SGI회장 모든 생명은 묘법의당체(體 있는 그대로의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생명 그 자체는 평등합니다. 따라서 모든생명은 묘법에 열려있으며, 불성佛性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있습니다. 그것을 표현한 것이 바로 십계+의 모든 생명도불계를 갖추고 있다는 십계호구 界互具의 법리法理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은 불계의 힘을 인격을 통해서 생활상에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이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서에는 불도수행佛行가운데에서도 특히 마음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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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모습이라는 고정적인 근거에 기초를 둔 인간주의가 아닙니다. 불법에서 말하는 인간주의는 ‘불성佛性‘의 개발을 통한인간혁명 가능성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성‘은 인간의 마음이 묘법에 열리는 것을말합니다. 따라서 만물 중에서 인간만이 어떤 특별한 것을갖추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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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회도 종교도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말법시대에, 인간을구제하고 시대를 변혁하기 위해서는, 만인이 갖추고 있는 성불의 가능성을 열어 가르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말법의 민중을 구제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위대한 가능성을 계발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가 경애를 넓히는 것 외에는 본질적인 해결책이없습니다. 법화경에 설해진 구제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근본적인 ‘인간주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대성인께서는말법 시대의 본질을 예리하게 간파하시고, 법화경을 근간으로 한 인간주의를 전개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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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말법의 경전인 ‘어서‘는 ‘제경: 불교의 모든 경전)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법화경法華經>과는 결코 떨어질 수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SGI회장 그렇습니다. 그것은 경문이라는 객관성과 보편성을 존중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대성인께서는 말법의 중생들을 구제하는 법을 법화경에서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 답은 바로 법화경에 설해진 ‘만인이 성불成佛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더욱이 그 내용은 머나먼 미래에 성불한다는뜻이 아닙니다. 법화경 전문에서는 일단 미래세未來世에성불한다고 설하고 있지만, 본문 수량품의 소설所說)에서는 ‘지금‘, ‘이 세계‘에서, ‘현실에 살고 있는 인간‘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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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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