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한정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혼을 뒤흔드는 음악은 예상할수 없는 속도로 단숨에 넓혀져 많은 사람의 마음에 보편적으로 스며듭니다. 이 음악의 신선하고 아름다운 파동성이 바로 사회를 젊게소생시키는 원천이 아닐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자신을 위하고 더불어 타인을 위해 실천한다. 이 말에는자칫하면 이기주의로 빠지기 쉬운 현대에서 예술, 학문, 종교가 본디 지향해야 할 방향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역사가 토인비 박사가 나와 나눈 대담에서 ‘핵무기나 환경파괴 등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온갖 악(惡)의 원인은 인간의 탐욕성과 침략성에 있고, 그것은 자기중심성에서 나온다.‘고 지적한 일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성은 ‘한 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혁명적으로 변혁해야만 제거할 수 있다.‘고 갈파하셨습니다. 나아가 그렇게 하기 위해이루어야 할 ‘종교의 계발력(力)‘에 주목하고 우리의 ‘인간혁명‘
사상에 큰 기대를 거셨습니다.
음악과 종교는 인간의 혼을 계발한다는 목적을 깊은 차원에서 공유하고 있다고 해도 좋겠지요.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격려하며 용기를 주는 음악의 음률은 한 사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그렇습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일체중생이 이(異)의 고(苦)를 받음은 모두가 이는 니치렌 일인의 고가 되느니라."(어서 758)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홀로 서는 정신‘이 바로 창가학회의 전통입니다. 마키구치 선생님은 ‘양천 마리보다 사자 한 마리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청년학회‘의 의의는 이 창가 사제의 마음을 이어받는 청년 한 사람이 책임을 지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의 청년에 이어 "이인, 삼인, 백인 이렇게"(어서 1360쪽) 반드시 일어나서 기세를 더하며 전진합니다.
그를 위해 나는 손을 쓰고, 청년이 이에 부응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막힘은 없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저 사람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은 학회원이 대부분 품고 있는 감사함이기도 합니다.
청년을 육성하려면 만나고 대화하고‘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체험을 서로 공유해야 합니다. 반드시 이 사람을 인재로라는 정열을 가지고 진지하게 기원하고 진심을 다하면 상대의 마음에 반드시 ‘씨앗‘이 심어집니다.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반드시 크게 꽃피울 때가 옵니다.
이는 내가 청년 시절부터 유념해 온 점입니다.
불법에서는 "종자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만 심으면 많아지고"(어서 971쪽)라고 설합니다. 인재 육성은 격려의 씨앗, 촉발의 씨앗을 큲임없이 심는 도전이라 해도 좋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음악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한사람 한사람이 용기를 내어 서로 절차탁마 하는 도전 속에 지금까지 없던 창조를 이뤄 낼 수있습니다.
불법에서는 사람을 행복으로 이끄는 지용보살의 힘을 "불은 소조(燒照)로써 행으로 삼고, 물은 구예(垢機)를 정화함으로써 행으로삼으며, 바람은 진애를 털어 없앰으로써 행으로 삼고, 또 인축초목을 위하여 혼이 되는 것으로써 행으로 삼으며, 대지는 초목을 생(生)하게 함으로써 행으로 삼고, 천(天)은 윤택케 함으로써 행으로 함이라"(어서 1338쪽)는 비유를 들어 설합니다.
이 대자연의 움직임처럼 내 생명에 본연적으로 갖춰져 있는 용기와 자비 그리고 지혜의 힘을 발휘해서 타인을 위해 힘쓰는 것이 보살의행동입니다.
또 자기만 보살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뒤를 잇는 사람들과 그것을 공유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야만 진정한 보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