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1956년), 스물여덟 살이던 나는 간사이 동지와 함께 ‘한 지부에서 한 달 동안 1만 1111세대‘라는 홍교를 이룩해 ‘설마가 실현‘
이라 일컫는 역사를 남겼습니다. 그때 내 기원도 오로지 ‘오사카 전역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새로운 민중승리의 역사에 참여하도록 하자.‘ 였습니다.
사람은 큰 목적을 향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매진하는 속에서 자기한 사람의 재능이나 기량을 뛰어넘어 거대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집단 속에 개성이 매몰되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중요한 말씀입니다. 세대를초월해 절차탁마하면서 서로이케다가진 힘을 끌어내야 위대한 약진이 있습니다.
대성인이 쓰신 <입정안국론>에는 "기쁘도다. 그대는 난실(蘭室)의 벗과 사귀어 마무)의 성(性)으로 되었구나."(어서 31쪽)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난과 같은 향기로운 인격을 갖춘 벗이나 마와같이 올곧은 마음을 소유한 연대와 사귀면 자연히 좋은 감화를 받아자기 생명을 관리하고 고양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그렇습니다. 항상 자신의 본원적인 생명으로 되돌아가 다시 태어난 듯한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도다 선생님은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막힘을 느낀다면 대신력(大力)을 일으켜 자신의 약한 마음에 도전해 이를 극복하고 경애를 열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월월일일의 ‘발적현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그렇군요 재즈뿐 아니라 클래식을 포함한 폭넓은 음악가를 스승으로 우러르며 배웠군요. 마음에 스승을 품은 사람은 겸허합니다. 위대한 스승을 목표로 둔 사람에게 한계는 없습니다.
나는 지금도 가슴속 도다 선생님과 날마다 대화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도다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늘 생각하면서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헤매지 않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케다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이것이 사제의 힘입니다. 자기 혼자서는 넘지 못하는 벽도 스승과 제자가 일체가 되면 타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거대한 힘이 생깁니다.
미국 르네상스의 철인(哲人) 에머슨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가능성을 끌어내 주는 존재가 인생에서 가장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