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 제7권

B.C.179

유사가 태자를 일찍 세우기를 요청하여 황제가 수락했다
황제가 조서를 내려 과부, 노인, 고아 등 스스로 돌보기 어려운 자들을 위해 베풀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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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읽은 책을 정리한다. 읽고 있는 책들은 후순위로 미루었다.

완독한 책들만 따지면 이렇게 11권이다.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1919
토지 13
토지 14
역주 통감절요 1
사기본기
좌파의 길
하버드 중국사 진.한 최초의 중화제국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Animal Farm
남성특권

이 중 Animal Farm은 합본으로 읽고 있지만 어쨌든 완독한 책이다. 3월을 넘기지 않고 끝내서 다행이다.

중국사는 계속해서 읽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본기에 이어 세가를 읽고 있고 열심히 읽는다면 주말 안에 끝낼 수 있을듯하다.

통감절요 1권을 오래 붙들고 있었는데 2권은 챕터로 따지면 하나를 끝냈다. 2권부터는 더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어려운 것은 인물 한자 찾아내기! 인물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것이 가장 난관이다. 주석이 친절한 책이지만 처음부터 주석에 의존하면 실력이 늘지 않으므로 원문을 먼저 보려고 애쓰고 있다.

토지는 이제 2/3 능선을 훌쩍 넘었다. 이보다 더 놀랄 일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읽는다. 독자의 무지를 자각하게 하는 작가님의 인물 묘사, 배경 지식에 감탄을 금하며.


사기세가 (ing)
小王子 (ing)
1984 (ing)


다음 달에도 현재 읽고 있는 이 세 권을 포함하여 흥미로운 책들을 읽어나갈 계획이다.
4.3이 코앞이니 순이삼촌을 재독할 생각이다(알릴레오에서도 다룬다고).


4월도 즐겁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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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3-04-01 08: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습니다 화가님, 👍

거리의화가 2023-04-03 08:48   좋아요 0 | URL
수이님 저도 부끄럽습니다^^; 저는 수이님의 열정에 늘 탄복하고 있어요. 항상 배웁니다^^ 4월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새파랑 2023-04-01 08: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언제나 꾸준한 화가님! 대단하십니다. 토지 완독하시면 엄청 뿌듯하실거 같아요~!!

거리의화가 2023-04-03 08:49   좋아요 2 | URL
네. 토지 완독하게 될 날이 저도 기다려집니다. 새파랑님의 독서도 응원할게요*^^*

바람돌이 2023-04-01 23: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토지가 절반의 고지를 넘어서 마지막 단계로 가고 있군요. 화이팅을 보냅니다. 3월에 읽은게 몇권 없는 저는 또 여기서 슬픔이 막 밀려오네요. 나는 뭐한거지????? ㅠ.ㅠ

거리의화가 2023-04-03 08:51   좋아요 1 | URL
바람돌이님 3월은 아마도 복직한 달이라 많이 바쁘셨을 것 같아요. 꽃 구경도 있었고...ㅎㅎ 남은 봄날을 즐겁게 보내시길^^

희선 2023-04-03 00: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토지 삼분의 이를 넘다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 보시면 뿌듯하시겠습니다 거리의화가 님이 보시는 거 보니 보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는데... 거리의화가 님 사월에도 즐겁게 책 만나시기 바랍니다


희선

거리의화가 2023-04-03 08:52   좋아요 2 | URL
20권이라 도전이 쉽지는 않지만 막상 읽게 되면 뒷 내용이 궁금해서라도 읽게 되네요^^; 희선님 이번 달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책읽는나무 2023-04-03 09: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토지도 그렇지만, 잃시찾 벌써 3 권을 완독!
작년에 잃시찾 페넬로페님 진도 맞춰 읽어야지~ 하다가 놓치고, 화가님 진도 맞춰야지~하다가 또 놓쳤네요ㅋㅋㅋ
암튼 독서 응원합니다^^

거리의화가 2023-04-03 09:26   좋아요 2 | URL
ㅋㅋㅋㅋㅋ 읽을 책이 참 많지요. 저도 매달 초 읽어야지 했던 책 중 계속 밀리는 책들이 있어요ㅠㅠ 구매하는 책들 속에서 점점 쌓여가는 책들. 잃시찾은 올해 초부터 매달 한 권씩 읽고 있어요.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결국 중단될 것 같아서... 나무님도 이달 독서 응원합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고독으로부터 찾는 해답 서양문학의 향기 10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김재혁 옮김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좋은 에세이는 작가의 삶을 통해 독자 개인의 기억을 끄집어내는 일이라 생각한다. 적어도 내겐 그렇다. 그런 면에서 이 편지는 내게 좋은 에세이다.

"판단하려 하기 전에 유보하라!"라는 말을 오래 들었다. 고질적인 문제인데 나는 어떤 문제를 오래 끌어안고 살지 못하는 편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그 끌어안고 있는 시간을 못견뎌한다. 그래서 어떤 질문이 생겼을 때 A플랜, B플랜, C플랜 정도를 생각해 놓고 브레인스토밍을 멈춘다. 그리고  그 세 가지 답 중 가장 나은 답을 찾는다. 나에게는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나은 선택이 중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이냐. 더 많은 플랜이 있을 수 있는데 생각을 끊어냄으로써 더 나은 플랜의 기회를 생각해내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이다.
정말 내가 고치고 싶은 문제인데 늘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문제를 끌어안고 있으면 나는 그것으로 머릿속이 꽉 차서 다른 것은 들어올 틈을 찾지 못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다른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눈과 귀를 열어두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호기심은 많은데 탐구심이 부족한 것일까. 그렇다고 해서 끈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당장 해답을 구하려 들지 마십시오.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은 그 해답을 구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아직 그 해답을 직접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직접 몸으로 살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 당신의 궁금한 문제들을 직접 몸으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먼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해답 속에 들어와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P40
릴케는 시인 지망생이었던 카르푸스(카푸스)와 여러 통의 편지를 주고 받는다. 릴케는 인생 후배의 고민에 공감하면서 조심스럽게 조언을 해준다. 당시 20대의 릴케가 얼마나 많은 인생을 알 수 있었겠는가. 하지만 그는 시인이었기에 지망생이 보내는 편지를 쉽사리 지나쳐버리지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릴케의 핵심 메시지라면 '당장 해답을 구하려 들지 말고 몸으로 깨달을 때까지 그 고독을 견디라!'는 의미일 것 같다. 진정으로 내게도 필요한 메시지인데 나는 절감하면서도 지금까지 살면서도 잘 되지 않았는데 과연 이것이 앞으로도 나아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나의 문제를 다시금 여기서도 깨달았다는 것이 중요하겠다.

'사랑을 위해서는 각자의 고유성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도 내게 적지 않은 울림이 있었다. 누군가 내게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웃고 있는데 슬픔 같은 것이 느껴진다고 했다. 그 때는 실제로 삶이 힘들었고 팍팍했다. 그래서 매일 산다는 것이 절망이었고 그야말로 난간에서 억지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었다. 웃을 수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그렇게나 웃었나보다. 아마도 '썩소' 아니었을까. 결코 자연스러운 웃음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한다. 내면의 슬픔이 가득한데 사람들이 가득한 장소에서 억지로 풀어보려 애썼던 나날들이 길었다.

슬픔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사람들이 슬픔을 시끌벅적한 곳으로 들고 갈 때, 오히려 그 슬픔은 위험스럽고 나쁜 것이 되는 것입니다. 표피적으로 그리고 아둔하게 치료한 질병처럼 그런 슬픔들은 물러나는 척하였다가는 짧은 잠복기가 지나고 나면 전보다 훨씬 무섭게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슬픔들이 가슴속에 집적되어 인생이 되면, 그 인생은 제대로 살지 못한 삶, 거부된 삶, 실패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삶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P80~81

그런 의미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비단 연인이 아니더라도 친구 등 모든 관계에서 바탕이 되는 것은 개인이다. 스스로가 홀로설 수 없다면 제대로 된 관계도 성립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는 더 확고해지고 있다.
내가 하나의 주체로서 꼿꼿이 서 있지 않으면 어디든 휘둘리기 쉽다. 쉽게 사람을 만나고 헤어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기에 이 메시지는 더욱 중요하다. 개인이 존립해 있지 않으면 누군가의 만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랑은 개인이 성숙하기 위한, 자기 안에서 무엇이 되기 위한,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한, 즉 상대방을 위해 자체로서 하나의 세계가 되기 위한 숭고한 동기입니다. 사랑은 개인에게 주어지는 위대하고도 가혹한 요구입니다. 즉 사랑은 한 개인을 지목하여 그에게 원대한 사명을 부여하는 그 무엇입니다. - P69
그들은 이 문제가 사람마다 각각 경우가 다른 사적인 문제로서 그때마다 새롭고 독특하고 극히 개인적인 답변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상대방에게 자신을 내맡기고 서로의 경계를 짓지도 않고 구별하지도 않게 된 그들이, 다시 말해서 자신들의 고유성을 더 이상 지니지 못하게 된 그들이 어떻게 자기 자신들로부터, 이미 막혀버린 고독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가는 출구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 P71

이 책은 스스로에 대한 진지한 탐구, 성찰이 필요한 모두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청년이 더 어린 청년에게 쓴 편지지만 비단 청년에게만 통하는 메시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른들에게도 위로와 성찰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조용하지만 묵직한 메시지로 다가올 편지다.

당신의 회의는 탐구적이 되어야 하고 비판적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의 회의가 당신의 무언가를 파괴하려 들면, 그때마다 그 무언가가 도대체 왜 보기 싫은 건지 회의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회의에게 그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시고, 회의를 시험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아마도 회의가 할 말을 잃고 당혹해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혹은 회의가 반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굴복하지 말고, 논쟁을 끝까지 이끌어가십시오. 그리고 그때마다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철두철미하게 행동하세요. 그러면 회의가 파괴자에게 당신의 가장 훌륭한 일꾼 중의 하나가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아마도 회의는 당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모든 일꾼 중에서 가장 현명한 일꾼이 될 것입니다. -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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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181 여태후 7년 >

여씨들이 권력을 농단하여 유씨들의 불만으로 벌어진 헤프닝

진평과 태위가 태후의 기에 맞서기 위해 서로 결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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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랑 2023-04-10 06: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漢字를 하나 하나 짚으며 읽으시다니... 깊이 감명 받았고, 이에 경의를 표합니다!

거리의화가 2023-04-10 09:43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에너지를 얻었네요^^
 

3월의 마지막 두 주는 꽃구경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북플로 사진을 올리려면 너무 힘들어서 오늘도 결국 PC로 옮겨서 올린다.


어제는 3월의 연차를 사용했다.

아침에 계속 헤롱헤롱 어지럽길래 밥 먹고 타이레놀 먹고 좀 쉬다가 도서관 다녀온 뒤 잠시 책 좀 읽다가 했다.

종일 어지러움증은 가시질 않았고 오후에는 코피까지 났다.

아니 고등학교 때도 나지 않던 코피가 왜...

옆지기는 "코 속이 건조해서 그런 거 아니야?" 하길래 "그런가?" 했다. 

가습기를 며칠 사용 안했더니 그런가 싶어 어제는 가습기를 틀어놓았다. 

하지만 낮에 1시간을 누워 있었더니 잠이 안와서 오늘도 정신이 멍한 것 같다. 



아참!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아래 두 권. 받아보니 역대 내가 빌린 책 중 가장 얇은 듯^^;

릴케의 책은 내가 왜 보관함에 담아놨는지 기억이 안났는데 도서관에 가면서 생각해보니 음... 시사인 기사 보고 담아놓은 것 같다. 

그리고 오정희의 새는 얼마 전 수하님께서 알려주셔서 담아놓았다. 이 작품은 오정희 컬렉션 중 하나인데 컬렉션의 모든 책을 다 읽을지는 모르겠고 우선 한 권 읽어보고 생각하기로!ㅎㅎㅎ




4월에 김윤아 솔로 콘서트가 있다고 하여 예매를 해 두었다.

장소가 멀어서 고민했지만 솔로 콘서트는 오랜만이기도 하고... 솔로는 그룹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질렀다.


이제 이 곳도 벚꽃이 거의 만개인 듯 하다.

개나리는 거의 다 떨어져 가는데 올해도 개나리가 너무 빨리 폈다가 금새 져서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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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03-30 0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직 날씨가 많이 춥긴 하지만 봄은 봄이라서 좋은것 같아요.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가 있는 양재천을 저도 요 며칠간 계속 걷고 있는데요, 이게 뭐라고 그렇게나 좋답니까. 참 좋더라고요.

김윤아 솔로 콘서트 잘 즐기고 오셔요.
저는 몇 해전에 박정현 콘서트에 혼자 갔었는데, 혼자 가서 앉아있으면서 계속 울었네요. 박정현 노래들이 죄다 감성을 건드리는 바람에... 하하하하하.

봄 잘 보냅시다, 거리의화가 님!

거리의화가 2023-03-30 12:55   좋아요 0 | URL
요즘 일교차가 엄청나더라구요. 20도 차이쯤 나니 한두계절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 먹고 산책을 하며 파란 하늘과 벚꽃나무를 연신 보며 ‘행복하다‘를 연발하며 걸었어요.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인생이니 나를 위해 이런 일상의 행복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싶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면 더욱 좋겠구요. 어머님과 자주 산책하시는 것 같아서!
김윤아 콘서트는 잘 지른 것 같아요. 예매 끝나고 들어가보니 다 동났더라구요ㅎㅎ 김윤아의 감성을 좋아해서 저도 아마 공연장에서 눈물을 많이 훔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봄입니다. 남은 봄을 즐겁게 보내요*^^*

페크pek0501 2023-03-30 12: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봄꽃 구경을 여기서 다 하네요. 감사합니다.

거리의화가 2023-03-30 12:55   좋아요 0 | URL
페크님이 구경 잘하셨다고 하니 저도 좋습니다. 남은 봄 행복하게 보내시길^^*

난티나무 2023-03-30 14: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콘서트 너무 좋을 거 같고요!!
봄꽃 이쁘네요. 하늘도!!

거리의화가 2023-03-30 17:40   좋아요 1 | URL
네. 오늘 미세먼지도 비교적 양호하고 햇빛도 좋아서 사진 추가로 그득그득 찍고 왔어요~^^
콘서트 저도 기대됩니다. 자세한 후기는 안되겠지만 다녀오고 나서 짧게나마 올릴 듯해요!

2023-03-31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3-31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3-03-31 02: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쉬는 날에 몸이 좀 안 좋으셨군요 바람 쐬고 좀 나아졌기를 바랍니다 아침 낮 많이 다르더군요 그걸 자주 느낀 건 아니지만... 꽃을 봐서 기분 좋았겠습니다 오늘만 지나면 사월이네요 콘서트 하는 날 기다려지겠습니다 어느새 사월이 온다니...


희선

거리의화가 2023-03-31 09:09   좋아요 2 | URL
네. 어제도 계속 좀 어지럽긴 했는데 콧바람 쐬니 기분은 좋았어요^^ 아침이랑 낮 기온이랑 너무 차이나서 요즘 옷 입기가 정말 애매합니다^^ 콘서트는 4월말이라... 아직!ㅎㅎ 콘서트 덕분에 기다려질 것 같아요.

책읽는나무 2023-03-31 06:52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개나리는 우리 동네에서 찾아보기가 참 귀한 꽃입니다. 여기서 보니 이쁘네요. 노랑노랑허니...^^;;;
김윤아 찐팬님!
공연 잘 보고 오시구요^^

거리의화가 2023-03-31 09:11   좋아요 3 | URL
제가 올린 사진으로 개나리 구경하셔서 저도 좋네요^^ 봄하면 노랑 아닙니까?ㅎㅎㅎ 저는 연둣빛 어린 초록색과 더불어 노란색을 정말 좋아해요. 그러고 보면 다 봄과 연관된 색이네요^^
김윤아 팬한지도 정말 오래됐네요. 데뷔 앨범 때부터 좋아했으니 이제 더 지나면 30년 되겠습니다!ㅋㅋㅋ 나무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