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64 위나라 승상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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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들이 생존을 위해 택한 전략들은 신체적, 정신적 측면의 전략들이었고 분노, 자기 기만, 약물남용, 사실부정, 부인 그리고 상황을 통제해보려는 다른 시도들을 포함했다. 이런 전략들은 성매매 경험에 완전히 잠식되지 않으려는, 내면 깊숙한 곳에서 비롯한 저항에서 진화한다. 나는 이 여성들을 살아날 가망이 없음에도 반사 작용과 본능으로 물결에 맞서 싸우며 익사하는 여성에 비유한다. - P205

생존 전략들을 되새겨볼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그~전략들이 장기적으로 효과적이지 않고, 효과적일지라도 부분적으로만 작용하므로 어느 정도 위안이 되더라도 절대 완전한 해방감을 줄 수 없다는 점이다. 정신적으로 성매매에완전히 침잠되지 않도록 생존 전략들이 도움을 주긴 하지만성매매 과정 자체를 피하게끔 도와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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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4장 문화체계로서의 종교 ~ing

오늘날 "문화"라는 용어에 대해서 사회인류학계 안에서는 어떤 좋지 않은 평가의 분위기가 있는데, 이는 지칭 대상의 다양성과 이 단어가 너무 자주 유발시키는 연구대상의 막연성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왜 이 단어가 "사회구조"나 "인성"보다 더 시달려야 하는지는 나로서는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하여튼, 내가 신봉하는 문화 개념은 여러 가지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이해하는 한, 어떤 별난 모호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상징으로 나타나는 역사적으로 전승된 의미의 유형, 즉 인간이 그것을 통하여 생활에 관한 지식과 태도를 서로 전달하고, 영속화하고, 발전시키는 상징의 형태로 표현되는 전승된 개념의 체계를뜻한다. 물론 "의미", "상징", "개념"과 같은 용어는 설명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확대, 확장, 팽창이 가능해지는 곳이다. - P113

성스러운 상징은 사람들의 에토스와 세계관을 통합하는 기능을 한다. 에토스란 사람들의 삶의조, 성격, 질, 도덕적이고 심미적인 형식과 분위기이며, 그들의 세계관은 실제 현실 속에서 사물이 존재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그림, 즉 가장 포괄적인 질서의 개념이다.

종교적 상징은 특별한 삶의 양식과 특정한 (비록, 흔히 잠재적인 것일지라도) 형이상학 사이의 근본적 일치점을 공식화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각자를 다른 것에서 차용한 권위를 통해서 유지한다.
· - P114

종교란
(1) 작용하는 상징의 체계로, (2) 인간에게 강력하고, 널리 미치며, 오래 지속되는 분위기와 동기를 성립시키고, (3) 일반적인 존재의 질서 개념을 형성하며, (4) 그러한 개념에 사실성의 층을 씌워, (5) 분위기와 동기가 특이하게 현실적인 것으로 보이게 한다.
작용하는 상징의 체계로………


어떤 입장에서 상징은 누군가에게 다른 어떤 것을 의미하는 어떤 것을 나타내는 데에 이용된다. 예를 들면 짙은 구름은 다가올 비의 상징적 전조이다. 다른 입장에서는 분명히 관습적인 기호만으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붉은깃발은 위험의 상징이며, 흰 깃발은 항복의 상징이다. 또 다른 입장에서는직접적이고 정확하게 언급될 수 없는, 완곡하고 비유적인 방식으로 표현된것에 한정되기도 한다. 따라서 상징은 시에는 있으나 과학에는 없으며, 상징적 논리는 잘못 명명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입장에서 상징은 개념 —— 개념은 상징의 "의미"를 말한다 ―을 운반하여 전달하는 모든 종류의 대상물, 행위, 사건, 성질 혹은 관계를 말하며, 이것이 여기서 내가 따를 접근법이다." 게르니카라는 그림이 그려진 캔버스의 공간 또는 추룽가라고 불리는 그림이 그려진 돌조각, "실재"라는 단어 또한 상징이다. - P115

상징체계이건 상징의 복합이건 간에, 문화 패턴에 관한 한, 여기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반적 특성은 그것이 정보의 외재적 원천이라는 점이다. - P116

문화 패턴이란 "모델"이며, 모델이란 일련의 상징들인데, 이 상징들간의 상호 관계는물리적, 유기적, 사회적, 심리적 체계 안에 있는 실체, 과정 등 사이의 관계를 "병행시키거나", "모방하거나", "흉내내거나" 함으로써 모델을 만든다."
"모델"이라는 용어는 두 가지 의미 "에 대하여"의 의미와 "를 위하여"의 의미 ― 가 있으며, 이 두 가지 의미는 동일한 기초적 개념의 상이한 측면에 불과하지만, 분석을 위해서는 둘을 구분하는 것이 매우 가치가있다.
문화 패턴은 그 자신을 사회적, 심리적 실재에 맞게 만드는 동시에 사회적, 심리적 실재를 자신들에게 맞게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사회적, 심리적 실재에 의미, 즉 객관적 개념 형식을 부여한다. - P118

성향이라는 것은 행위나일어난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위가 행해질 가능성 또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개연성을 말하는 것이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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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zca Drawings

아메리카는 North America, South America, Central America로 구분한다. 남아메리카 대륙은 산 가장자리에 비옥한 땅을 두고 있다. 고대 남미인들은 농작물을 재배하고 동물을 키우고 사냥을 하고 고기를 잡으며 생활했다. 남미 부족 중 Nazca(나스카)라는 부족이 있었다. 그들은 현재 페루라 불리는 땅에서 살았다. 나스카인들이 생활한 지 2천년이 지나 페루를 날던 비행기의 조종사가 The Nasca Drawings를 발견한다. 그것은 막상 아래로 내려가면 잘 보이지 않고 하늘에서 봐야만 선으로 된 그림(spider, pelican, hummingbird, flowers, spirals, squares, other patterns)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곳에 그림이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워낙 마른 땅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나스카인들이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는지 의문이지만 가장 그럴싸한 추측은 그들이 수학을 잘했다는 것이다.


The Heads of the Olmecs

Mesoamerica(중부 아메리카)는 북미와 남미 사이에 껴 있다. The Olmecs(올멕)는 중부 아메리카 최초의 문명이었다. 그들은 San Lorenzo라 불리는 거대 도시(현재 멕시코)를 건설했는데 큰 언덕을 짓고 거대 피라미드를 건설했다. 언덕 위에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수도 없이 흙을 나르는 과정들이 있어야 했다. The Olmec heads는 중요한 통치자의 조각상일 것이다. 이 머리는 9피트의 높이를 차지할 만큼 거대하다. 피라미드 위에 이 상은 세워졌다는데 추측이지만 통치자를 신으로 생각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것도 Nasca Drawings처럼 미스터리로 남았을 뿐이다.


Rabbit Shoots the Sun

북아메리카는 기후가 차서 농작물 재배하기에는 부적절했기 때문에 사냥을 하고 고기를 잡아 생활했다. 그들은 얼음이 낀 바다 위를 보트로 헤엄쳐 가거나 고래를 잡아서 고기를 먹고 기름은 에너지원으로 유용하게 썼다. 북미 중부 지역에서 고대인들은 옥수수와 밀을 재배했고 목초지 주변으로 버팔로를 사냥해 고기를 먹고 가죽은 옷이나 담요, 텐트로 쓰고 뿔은 칼로 사용했다. 부족인들은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옮겨 다니며 유목 생활을 했다. 그들은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이제 할 이야기도 그 중 하나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 풀도 시들고 동식물도 타죽을 듯할 정도의 날씨였다. 토끼가 물을 찾는데 날씨도 덥고 하니 불평이 가득 쌓였다. “Stop shining!” 그러나 태양은 토끼의 말에 주목하지 않았고 그의 불평은 계속되었다. 급기야 태양이 아침에 자기 머리 위로 올라오면 쏘아버리겠다고 중얼거린다. 토끼가 우여곡절 끝에 태양을 뚫자 온 세상에 불이 퍼진다. 토끼의 머리에서 연기가 나고 금이 가기 시작했다. 발 밑에 있던 풀은 불꽃이 일었고 토끼의 털은 태워지기 시작했다. 그는 가지고 있던 활과 화살을 집어 던지고 도망쳤다. 토끼는 덤불 숲을 발견했고 그 아래 숨어 있다 한참 후에 나오니 불은 전소되었고 세상은 모두 황량해진 뒤였다. 이 날부터 토끼는 태양빛이 그에게 떨어질까봐 뛰어 숨는 것이다. 그는 더 이상 이전처럼 대담하지 못했다. 토끼가 소심해진 이유다. 


마지막 이야기는 몇 번째 읽는데도 여전히 아리송하네. 아무리 덥다고 태양을 상대로 저럴 일인가...


추가) 찾아보니 아메리카에 전해지는 지역 동화인 것 같다. 찾아봐도 출처(지은이)가 없는 것을 보면 구전이 맞는 듯. 이야기에 기반한 유튜브 동영상이 있었다. 이렇게 동화나 인형극 형식으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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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하 2023-10-16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아메리카도 나오는군요!

거리의화가 2023-10-17 09:19   좋아요 0 | URL
책의 중반을 넘어서니 이제야 나오네요!ㅎㅎ

새파랑 2023-10-17 06: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패키있는 북아메리카 토끼군요~!! 소심하기 보다는 귀엽네요 ㅋㅋ

거리의화가 2023-10-17 09:20   좋아요 1 | URL
ㅋㅋ 좀 귀엽죠? 자기 딴에는 패기 있게 도전한 것이겠지만!ㅎㅎ

책읽는나무 2023-10-17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메리카....^^
근데 토끼가 그러한 전설이...ㅜㅜ
저도 맨날 도망치듯 쫓기며 사는 듯하달까요?
저도 토끼띤데 소심한 건 맞기도 하군요.ㅋㅋㅋ

거리의화가 2023-10-17 13:57   좋아요 1 | URL
도망치듯 쫓기는 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소심한 건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것일테구요. 저도 한 소심하지만 토끼띠 아닙니다!
떠도는 이야기를 적은 것 같은데 저는 여전히 저 이야기가 아메리카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자체가 아리송하네요. 확인을 해보고 업데이트해야할 것 같습니다.
 

최근 전국에 도서관 지원금이 줄어들면서 재정 부족으로 전반적인 사업의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것 같다. 어디 도서관 뿐이랴. R&D며 학술 연구 분야며 대부분의 지원금이 삭감되거나 제거되고 있는 중이다.


오늘 나는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

"죄송합니다. 2023년 희망도서 예산 소진으로 인해 현재 구입이 불가하며, 2024년 회계업무 개시 후 희망도서 예산으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넓은 양해부탁드립니다."

9월에 신청한 희망도서였다.



희망도서 예산이 올해만큼 잡힐지 아니면 그보다 줄어들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어쨌든 확실한 것은 12월까지는 어떤 희망도서도 신청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최신 문학이나 선뜻 구입하기 애매한 책들을 희망도서로 신청하는 편인데 이렇게나 빨리 예산이 소진되다니 아쉽게 됐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기존에 있던 도서관 책들을 이용하거나 집에 있던 책을 읽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 할 듯하다. 

희망도서라더니 현실이 희망고문 같이 느껴진다. 쩝.


<시사인>을 읽다가 읽고 싶은 책이 보여 검색해봤더니 다 신간들이라 도서관에 없었다. 막상 사기는 또 부담스러워서 고민되는 것이다. 도서관에 신청하려면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 건지...



국민이 과거, 현재, 미래를 더 보고 잘 알기 위해서 도서관의 지원 예산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가는 것 같아 아쉽다. 

안 그래도 모든 물가가 올라서 요즘 무얼 사더라도 한 번 더 고심하게 된다. 생각하니 또 씁쓸해진다. 



그래도 <동맹의 풍경>은 도서관에 찾아보니 있어서 (상호대차지만) 신청해놓아야겠다.


다행히 예산이 잘리기 전에 신청한 <고려거란전쟁>은 도착했다고 알려왔다. 



이 책과 함께 <타인에 대한 연민> 도 함께 대출하려고 한다. 12월을 위해서 미리 준비하기! 




주말에는 넷플릭스에서 이 드라마를 이어서 봤다. 3번째쯤 보는 건가? 10월 말에 내려간다고 해서 70부작을 다시 보는 중... 다시 봐도 참 잘 만든 드라마다. 고구마도 많고 답답한데 이 드라마는 그게 매력이다. 원래는 100부작이었는데 잘려서 70부작이 되었다. 잘린 게 너무 아쉬울 만큼 수작! 궁중 암투물이지만 애절? 절절한 사랑이 깔려 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합이 좋아서 넋놓고 보게 된다.

 https://www.netflix.com/kr/title/80993613


아무튼 아직 25부쯤 더 봐야 한다.



어젯밤 잠이 너무 안와서 밤새 뒤척였다. 아침 알람소리 못 듣고 무심코 눈을 떴는데 다행히 10분 지났더라. 휴... 너무 졸려서 커피를 물 마시듯 (연달아 후루룩) 마셨더니 그나마 버틸 만했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커피부터 줄여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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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괭 2023-10-16 15: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원금 줄어서 희망도서도 많이 못 받아준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ㅠ
커피를 물 마시듯 ㅠㅠ 저 재작년엔가 한동안 커피 끊어 봤었는데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만뒀었어요 ㅋㅋ ;; 수면의 질은 평생의 숙제인 듯 합니다.

거리의화가 2023-10-16 16:54   좋아요 1 | URL
작년에는 희망도서 잘린 적은 없었거든요. 이 동네가 사람이 많아지면서 희망도서 수요가 늘어서 그런것인지 올해는 빨리 소진되어 버렸네요. 아쉽습니다.
커피를 물 마시듯 했다고 하니 뭔가 상당히 많이 마셨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겠네요. 그저 빨리 후루룩 마셨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카페인 중독이라 2~3잔으로는 끄떡없어요. 평소 4잔 이상은 마시는 것 같은데 1~2잔은 더 줄여보려구요. 특히 일요일이 문제!ㅋㅋ
같은 잠을 자도 꿀잠을 자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잠자냥 2023-10-16 15: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강남구의 대치도서관은 11월 30일로 운영 중단한다고....하더군요. 돈이 없는 동네도 아닐 텐데..... 돈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역시나 땅값!? 별 생각이 다 드는 요즘입니다.

거리의화가 2023-10-16 16:57   좋아요 0 | URL
잉? 운영 중단이라니 거긴 왜 그런답니까? 참...
도서관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가서 양질의 도서를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모로 아쉬운 요즘입니다.

잠자냥 2023-10-16 17:16   좋아요 1 | URL
강남구청에서 더는 운영하지 않겠다고 했다는군요.

레삭매냐 2023-10-16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시설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데 정작 그 안의 소프트웨어에
는 투자를 하지 않으니...

보통 11월 예산 소진을 이유로 희망
도서를 구매해 주지 않는데, 올해는
좀 더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희망도서를 희망해 봅니다.

거리의화가 2023-10-16 16:58   좋아요 1 | URL
매냐님 동네도 그런가보군요? 수요의 문제라기보다는 예산 자체가 준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희망도서 지원예산 자체를 확 줄이거나 없앤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희망도서를 희망조차 못하다니요-_-;

책읽는나무 2023-10-17 12: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언젠가부터 희망도서 신청을 하지 않았네요. 그래서 우리동네 도서관은 어떨지?
음..... 그래도 우리 알라디너들은 집에 쟁여 놓은 책이 있으니 좀 안심은 되겠습니다. 신간 욕심만 버린다면요.ㅋㅋㅋ
정부의 재정에서 도서관 예산을 줄인다는 건 참 못난 정책 아닌가? 싶네요.
어디서 설문조사 투표한 걸 봤는데요.
1년에 10권의 책을 읽는다는 사람이 안 읽는다는 사람보다는 많더군요. 10권만 읽어서 예산을 팍 줄이는 걸까요?ㅋㅋ
책 읽는 사람들이 많아야 입을 모아 한 마디라도 할텐데 책 읽는 사람들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나 봅니다.

거리의화가 2023-10-17 14:00   좋아요 1 | URL
저는 보관함에 묵혔던 책을 사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가끔 궁금한 신간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신간 문학이나 또는 사회과학 책류도 다 사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도서관을 이용해왔어요.
알라딘 서재에 책 사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겠죠. 제 주변에 봐도 책 읽는 성인들 찾기가 참 어렵더군요. 그렇다고 해도 도서관에 재정 줄이기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