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
스스로를 별볼 일 없어하지만 소수의 지인들과 삶의 가치관을 교류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서 선전(!)하며 스스로를 내세우고 포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남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들, 소문 내기 좋아하는 이들을 ‘개구리’에 비유하다니 재밌다.

I‘m Nobody! Who are you?
I‘m Nobody! Who are you? Are you-Nobody-too? Then there‘s a pair of us! Don‘t tell! they‘d advertise-you know!
How dreary-to be-Somebody! How public-like a Frog- To tell one‘s name-the livelong June - To an admiring Bog! - P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