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andcat 2004-10-28  

나요, 나
님 때문에 산 레제르 만화책이며, <호박과 마요네즈>, 아따맘마 등등.
주섬주섬 챙겨가는 것도 많고 새글 올라올 때마다 부르르 달려오긴 하는데 말이죠.
(제가 원래 *가지가 좀 읎어요. 흐흐)
문태준 시집이요, 그거 꼭 사세요.
첫 시집 <수런거리는 뒤란>도 좋구요, 이번 <맨발>도 좋아요.
이번 시집 해설은 이희중 시인.
 
 
로드무비 2004-10-28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주문했어요. 두 권 다!^^=3
 


panda78 2004-10-27  

시월의 장바구니 리스트 중
일상예찬은 판형이 좀 색달라서 꽂아놓으면 보기가 좀 안 좋다 뿐, 참 좋은 책이었어요. ^^
그리고, 투르니에요. 제가 소크라테스와.. 판으로 가지고 있는데 11월 오프 때 오시나요? 그렇담 그 때 드리구, 아니면 시간 날 때 일반우편으로 부쳐드릴께요.
 
 
로드무비 2004-10-27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제목이 참 좋은데 말이죠.
주신다면 기쁘게 덥석 받겠습니다.
새로 나온 걸 가지고 있지만......

panda78 2004-10-27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갈 일 있을 때 부칠 거니까, 아마 담주쯤 받으실 것 같아요. ^^;;;
 


하얀마녀 2004-10-24  

받았습니다.
책도, 영화도 둘 다 못 봤던 거라서 많이 기대됩니다.
로드무비님 덕에 제 가을이 더 풍성해지네요. ^^
 
 
로드무비 2004-10-2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받으셨군요.
제가 좋아하는 만화와 영화입니다.
재밌게 보세요.^^
 


비로그인 2004-10-24  

아..부끄.
무서운 아줌씨, 부끄러워요. ㅜ.ㅜ
그 페이퍼 지워야겠어요.
잘못했어요.

역시 제겐 잠이 보약인 것 같습니다.
지겹도록 자고나니, 산책할 기운도나고...내가 왜 그랬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참.
전 아직 더 많이 커야할 것 같습니다. 아니, 더 숙성되어야 하나...
밤바람이 좀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아, 어젠가 [사실은...] 보는데, 태영 까발리는 프로그램에선가 남양주시가 나오데요.
남양주..흐흐. 님 생각이, 무서운 아줌씨 생각이 나서 매맞는 기분이었답니다. ^^
 
 
로드무비 2004-10-2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참, 순진한 총각일세.

지울 것까진 뭐 있수.
다 이해한다고요.
숙성되기를 기다리다가 한세월 다 보냈다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그리고 남양주시를 배가 달고 맛있는 그런 곳으로 기억해주시구랴.
무서운 아줌씨말고...^^
 


urblue 2004-10-22  

받았어요.
으흑...감격 또 감격..
뭘 그리 바리바리 싸서 보내셨나요?
콩잎에서 완전 넘어갔네요.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은 생각 뿐이라구요.
이번 주말 아주 신났어요.

그런데, 저한테 스위트 딜리버리 빌려주겠다고 하신거 아닌가요? 그게 없네요.
그치만 괜찮아요. 동네 만화 가게에서 그거 봤거든요. 빌려보죠 뭐. ^^

좀 천천히 보고 돌려드려야겠네요. 돌려드릴 때는 님께 빌려드릴만한 거 챙겨야 할 테니까, 님도 메모 꼭꼭 해두세요.

고맙습니다~~
 
 
로드무비 2004-10-2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빨리 도착했네요.
콩잎 너무 조금이죠? 맛이나 보시라고.
다음에 구하면 많이 보내리다.
스위트 딜리버리는 깜빡했네요.^^;;;
중간에 두 권 없으니 대여점에서 빌려보시구랴.

urblue 2004-10-22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비디오 보고 예전에 <첫사랑> 기사 봤던게 기억이 났어요.
감독은 다른 사람이고, 왕가위 제작이었던가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디오에는 왕가위가 감독인 것처럼 써 놨네요.
역시 상술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