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5
로드무비님! 사실 크리스마스가 뭐 별거냐, 해두 주변의 사람들과 정겨운 인사도 챙겨보고 그리고 자신의 한 해를 돌이키기는 시점으로서 이 날이 좀 더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나, 라는 어줍쟎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로드무비님, 고맙습니다. 늘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요. 저처럼 사는 게 귀챦고 매사 의욕없는 사람에게 로드무비님은 활기를 불어 넣어주시더군요. 따뜻한 격려와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로드무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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