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날개 2005-01-01  

로드무비님...^^
새해 첫 날 뭐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첫 날부터 10시 넘어까지 늦잠을 자고, 언니가 침대 사러가는데 따라가서 실컷 놀다 왔어요.. 1월1일인데, 가구 사러 온 손님들이 왜 그리 많던지...
한살 먹은 주하는 더 예뻐졌나요? ^^
행복하고 즐거운 새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올 한해 또 잘 부탁드릴께요..
 
 
로드무비 2005-01-02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언니랑 자주 어울리시는군요.
주하는 여덟 살이라고 으시대고 있고요.
키가 커야 학교 간다는 말에 밥도 두 배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날개님과 가족에게 올 한 해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잘 부탁해용.^^
 


조선효자 2005-01-01  

소원성취하실 겁니다.
로드무비님. 새해 원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거칠고 뭉툭한 손이지만 가시는 길이 조금이라도 편안하시라고 기도합니다. 이런 좋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뜻의 십분의 일만큼이라도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님의 세련되고 따뜻한 글을 만나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로드무비 2005-01-0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효자님, 무지 반갑습니다.
어쩜 이리 기분좋은 인사말을 남겨주셨는지......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4-12-31  

마지막 애교와 새해 인사
장모님, 새해 인사 여쭈러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돌 맞을 각오하고 장모님 하고 불러봤습니다. ㅎㅎ 뜻하지 않게 올해 장모님을 뵙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게 우연일까요, 인연일까요, 필연일까요. ㅎㅎ 제가 진짜 이렇게 귀여우신 장모님을 만나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 제가 어리광 내지 지겨울 만큼 우울한 페이퍼를 올려도 그때 마다 고맙게도 죽비를 내리쳐 주시기도 하고, 위로도 해 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 때가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장인어르신과 마이달링 이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바라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연도 계속 되기를(제가 더 많이 행복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바라구요.
 
 
로드무비 2005-01-0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웨이브님, 애교 계속 부려주세요.
제 구박 받아가면서 꿋꿋이......
그게 재미잖아요. 호호~
 


비로그인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로드무비 2005-01-01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el님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라요.^^
 


니르바나 2004-12-31  

송년인사
어느 새 말을 바꿔 타야 할 시간이 닥아오는군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했나요. 그래도 사람은 옛사람이 좋지요. 로드무비님을 뵙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글과 사진에서 느껴지는 인간에 대한 예의에 늘 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생각과 좋은 독서 그리고 좋은 글쓰기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속에서만 보는 따님을 비롯한 가족 모두에게 심심한 송년인사를 드리며, 특별히 연말에 경찰서에서 고생하신 부군께 안부를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로드무비 2005-01-0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따뜻한 인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