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3-09  

로드무비님
머그컵 잘 받았습니다. 저 때문에 새로 잔을 사신 게 아닌가 싶어서 죄송하구요, 어머님께 드려서 효도하겠습니다. 제가 거기다 콜라라도 마시고 있으면 변태로 오인받을 것 같아서요^^ (그니까 집에 놔두고 아끼면서 감상하겠다는 뜻이죠) 감사드립니다. -부리의 대변인 마태 드림-
 
 
로드무비 2005-03-09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안 깨지고 잘 갔다니 다행입니다.^^

로드무비 2005-03-0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부리님.^^

부리 2005-03-09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감사드려요. 맘에 쏙 듭니다.
 


미누리 2005-03-09  

로드무비님,
주하는 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요. 저는 며칠 다래 학교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를 반복하다가 이제 그만 녹초가 되어버려 의욕상실입니다. 아침에 일찍 서둘러야하는 것은 저에게는 언제나 버거운 일입니다. 학기초에는 하는 일 없이 신경만 쓰다가 기운을 뺍니다. 당분간은 눈으로만 서재에 왔다갈듯...
 
 
로드무비 2005-03-0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저도 뭔지 정신이 없고 황망해요.
오늘 오전 일단 붙들고 있던 조그만 일감을 하나 끝냈는데...
제가 님 방으로 건너갈게요.^^
 


비로그인 2005-03-02  

로드무비님!
아이고, 로드무비님. 복돌임돠. 사실 엄마 계신 병원에 쭈욱 자빠져 있었어요. 거그가 따숩고 좋더만요. 뜨건 물도 펑펑 나오고..염려해 주셔서 감사해 어쩐대요. 저 사실, 병원 컴터에서 대충대충 소식들을 접하고 있었는데 아그들이 게임하느라 자판기를 망가트려갖고설라무네 댓글을 못 달겠더라구요. 근데 로드무비님, 학부형 되셨대요? 게다 요리왕꺼정..옴마나..감축, 감축 드리옵니다.
 
 
로드무비 2005-03-02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복돌이님, 어머니는 언제까지 병원에 계셔야 하나요?
괜히 저만 흥청망청하는 것 같아 거시기하네요.
어머니 건강 빌어드릴게요.
우리 복돌이님에게도 새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조선인 2005-03-01  

내일이면 봄처녀가 초등학생이 된데요.
아마 그렇겠죠? 으아, 주하의 파란만장 초등학생 일기를 이제 보게 되겠군요. 내일 무슨 옷을 입힐지, 가방에는 뭐뭐 넣어갈 건지, 선생님께는 첫 인사를 어떻게 할 지, 짝꿍은 누가 됐는지, 모두 모두 가르쳐주세요. 왕방울만한 눈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아, 참, 주하에게 초등학생됨을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로드무비 2005-03-01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장 모직바지와 안에는 바둑무늬 짧은 재킷을 입힐까 하는데
입으려고 할지 모르겠어요. 연두색 셔츠를 사흘째 입고 있습니다.
헉, 그러고보니 내일이 입학식이군요.
조선인님이 방명록에 떠억하니 인사 남겨 놓으시니 실감이 납니다.
아무래도 주하가 마로 다음 나이라 관심을 더 가져주시는 듯.
고마워요. 주하에게 이 마로 사진 보여주고요,
조선인님의 축하인사 전해줄게요.
왕방울만한 눈으로 다음 소식 기다려주세요.^^
(우리 왕방울 시스터즈 결성할까요?^^)

urblue 2005-03-0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 데리고 학교 가셨나요?
입학식 사진 올려주세요~
 


비로그인 2005-02-27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로드무비님
공사다~~망하여 제딴에 좀 바빳습니다.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꾸뻑.꾸뻑 오옷! 여기는 초대형 서재군요. 음.... 로드무비님 첨이지만 질문 몇개 드릴께요. 아 물론 안갈켜주셔도 전 아무렇지 않을거예요. (사실예요) 1번) 로드무비님 이미지는 먼가요? 누군가 붉은 망톨 걸치구서 꼭대기서 투신할려고 하는데요? 2번) 로드무비는 어디서 영감을 받으셨나요? (1) 영화장르 로드무비..소위 길가며 키 큰다는.. (2) 김인식감독의 영화 로드무비 (3) 류의 앨범 타이틀 (4) R.E.M 의 동명 앨범 타이틀 (5) 이승철 투어 제목 (6) 설마 이건 아니겠죠..죠셉 스티릭의 1974년작 동명 영화 3번) 그런데 닥터가 남자친구인가요? ***아니면 애인?*** 어떻게 그렇게 넘겨 짚으셨죠? 섬뜩했습니다.(전 등장인물들이 혹 볼까봐 뒤죽박죽 섞어놓거든요) 4번) 젤루 중요한 질문.. 어떻게하면 저렇게 예쁜 딸을 가질수 있죠? (우선 그녀가 예뻐야 되죠?) 이상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