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혜덕화 2005-03-22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은 부산에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님이 보내주신 소중한 책이 와 있더군요. 칼라풀한 사진만으로도 부자가 된듯한 좋은 책을 제가 단지 니르바나님을 안다는 인연만으로도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4월이나 5월쯤 부산에 계신는 각해 보살님의 상담 법문집이 나오면 한권 보내드리겠습니다. 복사본으로 도는 것을 얻어 읽었는데 어찌나 좋은지, 구할수 있으면 최대한 많이 구해서 주변에 돌려읽고 싶더군요. 귀한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드무비 2005-03-2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덕화님, 책이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군요.
법문집 보내주신다니 기대됩니다.^^
 


Phantomlady 2005-03-21  

서재표류..
엉엉, 이를 어쩜 좋아 로드무비님이 책임지실 일이 생겼어욧!!!!!! 몇년 동안 알라딘을 쓰면서도 서재하고는 담 쌓고 살았는데 적립금 받는 재미에 리뷰만 간혹 올렸는데 찾아오는 사람도 없으니 창고처럼 내버려 둔 공간이었는데 로드무비님이 너무 친절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바람에 여기 서재 들락날락하다보니 그만 정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지금 싸이질도 블로그질도 멈추고 서재질을 하고 있다는 말씀! 주간 서재달인에 들어보겠다고 페이퍼까지 쓰고 있다니 나도 5000원 받아보고 싶다고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 제가 지금 그 꼴이예요
 
 
로드무비 2005-03-2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스노드롭님이 서재활동에 매진하면 좋겠다는 나의 바람이 이루어졌군요.
앞으로 우리 서로 칭찬해 주면서 주간 서재달인에도 들고 잘해보아요.^^
 


혜덕화 2005-03-20  

안녕하세요.
니르바나님 덕분에 받을 복이 엄청 많아진 느낌입니다. 받을 인연뿐 아니라 갚을 인연도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천천히 서재 둘러볼게요. 님의 서재를 보니 문학 소녀였던 옛날이 생각나네요. 반가워요.
 
 
로드무비 2005-03-2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덕화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 방에서 문학소녀 냄새가 나는가요?^^

비로그인 2005-03-2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덕화님이 잘 못 보신 겁니다. 문학소녀라니... 울 무비 언니가 월매나 터프한디... 잘 못 걸리면, 죽습니다. 주하가 태어나서 먹은 건 눈칫밥 밖에 없을 걸요, 아마. 우헤헷. 재밌다. 무비 언니, 바쁜가 봐요? 뿡=3

로드무비 2005-03-21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뭔 소리랴?
성난파도님, 저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사람이어유.
사람을 몰라도 어쩜 그리 모르실 수가 있수?^^;;;
 


니르바나 2005-03-17  

로드무비님
제가 님의 최근 마이리스트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읽어주세요.
 
 
로드무비 2005-03-1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5-03-16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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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3-1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고마우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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