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春) 2005-01-10
안녕하세요? 로드무비.. 참 멋진 닉네임입니다. 탐나기도 하구요. 님의 취향이 단번에 드러나 좋기도 하구요. 님의 서재에 몇 번 들락거린 적 있습니다. 글이 너무 많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따님과 함께 사놓으신 예쁜 인형들 구경했어요. 예전 글에 댓글을 달기도 한 것 같구요. 재밌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 그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시는 분 같아서 자주 들르고 있었는데 제 리뷰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격했습니다. ^^* 저도 꽤 오래된 알라디너로서 일반과 실버를 오가는데, 서재질은 완전 초보에다 글솜씨가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제로에 가까워서 참 힘듭니다. 그냥.. 제게 주어진 그릇이려니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신 님 같은 멋진 서재에 들르는 걸 낙으로 삼고 있죠. 엄청 횡설수설했는데, 정리 안 하고 그냥 올릴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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