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5-04-12  

로드무비님~~~~. 고맙습니다!
과학축구단 오늘 도착했습니다. 작은별이 학교 어린이 신문에서 광고를 본 책이라며 아주 기뻐했어요. (지금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게으른 관계로 자명한 산책님께 이제야 보냈답니다. 이따 등기 번호 알려 드릴께요~~~.
 
 
로드무비 2005-04-1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작은별이가 기대하던 책이라니 더욱 기뻐요.^^
 


난티나무 2005-04-12  

코 끝이 찡해져서...
오늘은 그냥 갈 수 없었어요... 울 뻔 했지 뭡니까... 간신히 눈물을 불러들이고 얼른 흔적 남기고 가요. 지금은 더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럼 전 중독이어요...^^;; 그러나... 자주 오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감사해요~ 제 마음을 건드려주셔서~~!
 
 
로드무비 2005-04-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티나무님 안녕하세요?
왜 코끝이 찡하셨을까요오?
마구마구 자주 들러주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비로그인 2005-04-11  

오홋!
제 무심한 서재에 한마디씩 남겨주시는 로드무비님의 서재는 어떤 곳일까 오늘 한번 제대로 탐구해 보려고 시간 작정하고 왔답니다..-.-;; 그런데, 많이 다르네요. 역시, 사람들 꾸미는 것과 정리하는 것이 다릅니다. 아직도 그런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여튼, 서재 구경 하러 왔다가 서재주인님에게 신고하고 갑니다^^; 따뜻한 봄날입니다. 봄날의 기운 몽창 받아 따뜻한 날 보내세요~(__)
 
 
로드무비 2005-04-1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숍님, 제 방이 내용 없이 너무 번잡하게 느껴졌나요? 아니죠?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 놀러오세요. 다른 분들과도 인사 나누시고요.
님의 리뷰는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
 


인터라겐 2005-04-07  

대문사진을 바꿔 걸으셨네요...
이쁜 얼굴을 가려서..주하맞죠? 에고 전 요즘 감기가 꽉 들려서 고생 무지 하고 있답니다. 오늘 황사가 심하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참 꾸리꾸리해요... 이런날은 커피한잔에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놓구....책보면 딱 좋을 ~
 
 
로드무비 2005-04-0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감기 빨리 나으세요.
집에 있는 사람들에겐 오늘 같은 날씨 죽이지요.^^

비로그인 2005-04-07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좀 헷갈려요! 사랑의 쿠오레인지, 사랑의 초등학생인지.(무슨 뜻인지 아시죠? ^^;)=3=3=3

로드무비 2005-04-08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파님도 참.
얼마나 깜찍해요, 사랑의 초등학생,,,^^
 


니르바나 2005-04-07  

행복을 나르는 분, 로드무비님
모두 다 행복하라고 happy all로 인도해주신 로드무비님께 문안인사 드리려고 야심한 밤에 방명록으로 찾아 듭니다. 책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쓰는 저같은 위인에게는 참으로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3할, 5할도 많은데 7할씩이나 할인해주니 이 아니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하긴 요즘 제가 책을 사지 않으니까 아내가 을매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여자가 사는 법에는 철없는 남편이 책만 사들이다 망한 혜강 최한기의 일이 영판 남의 일같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뭐해요. 음반을 사들이기로 작심했는데요. 아직 제 아내는 이 사실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랍속에 잘 감춰 두고 꺼내 듣고 있거든요. 늦게 다시 대학원공부 시작한 이 양반이 요즘 서랍 한 번 열어볼 여유가 없거든요. 최근에 자신의 수업에 필요한 전공서적을 구입하면서 제가 요즘 책 안 사들이는 일에 감사의 인사를 하는데 어찌 가슴이 다 뜨끔하더라구요. 책을 안 사들여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며 삽니다. 그래도 명색이 서재지인인데 할인소식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이지요. 행복을 300배, 500배, 그리고 700배씩 나누어 주시는 로드무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면서 니르바나 인사를 줄입니다. 그럼
 
 
로드무비 2005-04-0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별 말씀을요.
책 싸게 사서 읽는 기쁨은 당연히 모두 함께 누려야지요.
부인이 참 훌륭하신 분이네요.
그래도 조금은 눈치보면서 음반이며 책이며 사시는 니르바나님이
너무 귀엽게 느껴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