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티나무 2005-04-17
잠깐 머물다 가요.. 일요일, 마을에 사람들도 뜸하고 아이도 마침 낮잠을 자서
로드무비님 서재에서 즐겼습니다.
아이고나, 그런데도 얼마 보지 못 했어요.
코끝 찡했던 거요... 가족과 병원 이야기였네요.
그것 말고도 눈물 거리가 넘 많은데요. 저 쫌 감동이 심하거든요...^^;;
그런데 글 남기기가 어렵네요.. 아직 서재에 완전적응된 건 아닌가 봐요.ㅎㅎ
제사 지내러 가신다 하셨는데 잘 지내고 오셨는지요.
한 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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