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5-07-01
^-^;;;; 로드무비님 오랜만이예요 ^-^;;
제가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이유는요,
메일 확인하시다가 혹시 이게 뭐지? 하고 의아해하지 않으셨나 해서요.
그게, 제가 방명록을 남기고는 삭제를 해버렸으니
확인하시려다가 우잉? 하셨을 것 같아요.
그게요, 그르니깐 제가 오늘 새벽 좀 한 잔을 하고
갑작스레 로드무비주점에 쳐들어와서는 에..일명 술주정이라 불리우는
땡깡을 부리고 갔더랬거덩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아이쿠머니나,
너무 부끄러운 것이었어요.
비도 주룩주룩 내리는데 아이참 이게 무슨 짓이다냐..
그쪽엔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긴 번개도 쳤습니다. 이건 분명 저를 향한 것이었을 거예요.
에....흐흐, 올리시는 페이퍼들 잘 보고 있어요 :)
부디 주하는 이 언니처럼 되지 않기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