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5-08-05  

로드무비님께...
휴가 가셨구나!! 글이 안올라오길래 어쩐일인가 했어요 휴가중이란 글을 오늘 봤네요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로드무비 2005-08-0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늘보님, 제 글이 안 올라와 궁금해 하셨다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요!^^
저 어젯밤 돌아왔습니다.
잘 지내셨죠?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인터라겐 2005-08-04  

부산에서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계시는 로드무비님... 부럽사와요
아웅.. 즐거우시죠.. 어제까지 무섭게 내렸다는 비도 오늘은 쨍쨍해 진다 하니..하늘의 조화속은 알수가 없네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 까맣게 그을린 구리빛 피부를 자랑하면서 돌아오세요..
 
 
로드무비 2005-08-0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안 그래도 까만 구릿빛 피부인데요, 뭐. 호호~
님도 잘 지내셨죠?
보고 싶었어요.(진짜로!)^^
 


killjoy 2005-08-04  

로드무비님께,
안녕하세요? 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신지요? 이기호 작가와의 만남에서 공연된 랩 음악 파일을 보내드리려고요.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겠어요?
 
 
로드무비 2005-08-06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lljoy님, 어머 랩 음악 파일을 주신다니 당장 가서 메일 주소 남길게요.^^
 


2005-08-02  

오랫만이에요
저도 휴가에요. 휴가를 알라딘 마을에서 보내고 있네요. 지나간 이야기들을 다 살펴 볼 순 없지만,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가질래요. 휴가 가신 것 맞죠?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로드무비 2005-08-02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반갑습니다!
님 방에 후딱 가보고 왔어요.
휴가 다녀오셨나요? 전 조금 뒤 부산으로 갑니다.
다녀와서 우리 얘기 좀 나눠요.^^
 


soulkitchen 2005-07-30  

로드무비님~
에이, 왜 그러셔요. 버림받은 기분이시라니, 제가 다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그냥요..조금 짬이 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이내 후다닥 달려드는 조카놈들 때문에 오래 머무를 틈이 없어서, 마음으로는 다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어요. 새로 시작한 일은 밖으로만 나댕기는 일이니 컴을 접할 일은 더욱 없고.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저야말로 살짝 버림받은 기분이라고나 할까...그렇습니다. ㅠ,,ㅠ 언니 퇴원하고 나서, 엄마랑 안 떨어져 있으려는 조카들 때문에 언니한테 우리방 내주고 거실에서 조카들이랑 뒹굴며 생활한 지 벌써 5개월째. 책도 못 읽고, 일기 한 줄도 못 쓰고, 그저 먹고 자고 싸고 애들이랑 놀면서 원초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 시간은 조금도 못 가지는 이런 생활에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다시 없을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재밌게 보내려구요. 동생분이 편찮으시다니..언젠가 검사를 받으신다는 글을 읽었었는데, 그죠? 괜찮다고 하신 것 같았는데..아니셨구나..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 온 뒤라 그런가 더위가 한풀 꺾여 한결 선선한(아직 선선하긴 이른가..^^;;)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쭈욱 저, 여름휴가예요. 앗싸~!! 로드무비님은 멋진 피서계획 있으세요? 저희는 아직 무계획. 이러다 삘~받으면 바로 휙~나를 거예요. ^^ 로드무비님도, 주하도, 가족 모두 멋진 여름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로드무비 2005-07-30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쏠키님, 내가 어른스럽지 못했죠?;;;
(찰싹!) 아놈의 주둥이!
아주 가끔이라도 들러주세요.
복돌이님과 두 분이서 얘기 나누는 모습 보고 순간적으로 서러웠어요.
쏠키님, 저는 다음주 휴가에요.
다녀와서 님 방에 달려갈게요.
님도 잘 지내시고......휴가 때라도 푹 좀 쉬셨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