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싸이런스 2005-08-09  

마음이 따뜻한 로드무비님
흑흑...제 짧은 서재질은 역시 짧았나봅니다. 제 근황을 물어 주시고... 또 기원해 주신것 감사해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서재 밭갈이 하고 한국을 떠났네요. 순풍에 돛 달고 잘 흘러 가네요. 지금까지는요... 저 한적한 시골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온 곳이 그래요. 오늘서야 아파트 셋업 다 끝내고요. 한숨 돌렸어요. 저 독립 세대주가 됐어요. ^^;;; 제가 그토록 원하던 거였는데요. 독립 세대주가 된다는게 하루종일 뺑이치고 막노동하는 일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여유 생기는 대로 페이퍼도 올리고 서재질도 할께요....
 
 
로드무비 2005-08-09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반가워라. 이 누고?^^
 


플레져 2005-08-09  

로드무비님
요샌 그래요. 한 곳에 집중을 하면서도 이게 맞나 이게 맞나... 그런 속삭임들을 물리치지 못하고 가슴에 껴안고 지내요. 내가 잘할까 잘할까... 그런 생각은 일찌감치 메인이 되버렸구요. 로드무비님의 휴가가 어찌나 맛깔스럽던지요... 삶은, 정말 달걀 처럼 찔 수도 있고 깰 수도 있고, 맛있을 수도 있겠지요? 당분간, 저는 꿈 속에 파묻혀 지내야할 것 같아요. 이뤄놓으면 잘 보이도록 할테니 꼭 봐주시기를요...^^ 또올게요~
 
 
로드무비 2005-08-09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무조건 화이링이야요.^^
 


마태우스 2005-08-07  

무비님
당근 부쳤죠. 30자평 써주신 분인데^^ 휴가 잘 다녀오셨군요. 전 그냥 이번주 놀았구요 담주부터 열심히!
 
 
로드무비 2005-08-0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네!^^
 


비로그인 2005-08-07  

로드무비님!
아이고, 로드무비님! 잘못했어요!! 발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절 용서해 주세요. 사실 로드무비님께 좀 더 많은 애정을 받고자 밤잠을 못자고 뒤척이며 고민합니다. 그렇지만 생각관 달리 행동이 넘 굼떠요. 휴가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지만, 방명록에 불 한 번 켤 줄 몰랐던 이 놈을 용서하시압! 로드무비님, 넘 반가워요. 글고 브리핑 되어 올라오는 사진들, 정말 쎤~합니다! 유후~(오버만이 살 길이다!!불끈!!)
 
 
로드무비 2005-08-07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별 말씀을요오~~
저야 실컷 놀고 왔는데 앉아서 인사만 받으면 쓰나요?
저도 복돌이님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기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불끈=3
 


미완성 2005-08-06  

아, 휴가가셨군요.
저도 님의 글이 안 올라와서 '무슨 일인가..?'하고 있었거든요. 하하..근데 가신 게 아니라 오신 거네요. 부산으루다가.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휴. 새벽에 샤워 한 방 때렸더니 고만고만 견딜만한 더위예요. 정말 푹푹 찌네요. 주하도 즐거운 휴가 보내길-
 
 
로드무비 2005-08-0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인사 남겨주셨군요.
기분좋습니다. 좋아요!^^
부산에서 물론 멍든사과님 생각했죠.
부산도 더위가 장난 아니더구만요.^^

비로그인 2005-08-0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이 부산분이세요? 저두 부산에 친구 한 명 좋겠다, 생각했는데 멍든사과님, 짐 당장 찜해부렀슴돠. 복또리가 달려감돠! 지둘리시압! 으하하하..^^*

로드무비 2005-08-0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