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클리오 2005-08-26  

로드무비 님.
집 컴이 고장나셨다구요? 님의 멋진 글귀들과 예쁜 주하를 자주 못봐서 넘넘 슬퍼요.. 흑흑흑... 근데 본론은 이게 아니구요 --;; 이벤트 컨설턴트를 자처하셨던 로드무비 님. 혹시 뭐 좋은 이벤트 방법 없나요? 신경도 많이 안쓰이면서 쉽게 참가할 수 있고, 컴에 대기하지 않아도 되고, 대상을 선정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 뭐 그런거 말이죠...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으흐흐흐...
 
 
로드무비 2005-08-2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의뢰가 한 건도 안 들어와서 컨설턴트 자리 내놨답니다.
미련없고요!
바뜨, 클리오님이 제 방명록까지 찾아와 주셨으니
뭐 좋은 거 없을까 궁리는 해보겠습니다요.^^

클리오 2005-08-2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컴 부활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니르바나 2005-08-26  

조침문을 흉내내서
오호통재라 오호애재라! 유씨부인의 바늘이 부러진 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슬픔이로군요. 로드무비님, 컴퓨터의 부활을 꿈꾸며...
 
 
로드무비 2005-08-27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의 조침문 흉내에 책장수님이 감복하시어
오늘 낮 오시에 컴을 부활시켜 주셨습니다요.
감사드립니다.^^
 


비로그인 2005-08-25  

로드무비님..
컴터 아직도 못 고치신 거에요?
 
 
로드무비 2005-08-2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왜 못 봤을까?
죄송, 복돌이님!^^
좀 전에 고쳤어요. 말짱합니다. 신기해요!^^
 


인터라겐 2005-08-23  

로드무비님..
지금 시간 방문자 364 와 놀랍습니다.. 묵은지 글을 자꾸 보게 된다는거 아니겠어요.. 봐도 봐도 좋은거 있지요.. 갑자기 제 어릴적 꿈 하나가 생각났다지요... 여러번 꿈이 바뀌었지만 한때는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글을 쓰는 분들이 너무 멋져 보이고 어쩜 그리 글들이 살아서 내 맘속에 걸어 다니던지... 그런데 요즘들어 로드무비님을 비롯...알라딘마을에 계시는 여러님들의 글을 보다 보니 꿈을 접은게 다행이구나 하는 .. 안도를 한답니다...ㅎㅎㅎ 오늘 올라오는 페이퍼들이 왜 이렇게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5-08-24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저 숫자 알라딘 버그겠죠? 설마!@,.@
인터라겐님 글 재밌게 편하게 쓰시는 거 전 진작 알아봤당게요.
절대 꿈 접지 마세요.
안 그래도 모습이 안 보여서 제가 뭐 서운하게 해드린 거 없나
생각했는데......
요즘 사실 페이퍼고 리뷰고 거의 못 읽고 있어요.
홧김에 들어와 묵은지 페이퍼 하나 올리고 나가는 식!
나중에 님 페이퍼고 리뷰고 열심히 찾아 읽을게요.^^

인터라겐 2005-08-2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로드무비님.. 저 맨날 와서 도장찍고 갔어요..... 서운한거 하나도 없는데요... 앞으론 대문짝 만하게 흔적남기고 갈께요..ㅎㅎㅎㅎ
 


히피드림~ 2005-08-22  

잘 받았어요.^^
택배아저씨가 주고 가시면서 "전화번호가 하나도 없어요"하면서 씩 웃고 가시데요.^^ 그래서 저두 씩 웃었죠. 안에 넣어주신 쪽지도 잘 봤어요. ㅎㅎ 쉬엄쉬엄 하세요. 무비님 생각하면서 책 읽고 영화보면 행복할것 같아요.(닭살!) 우리집 전기밥솥이 어제 밤 갑자기 고장나서 AS 센터 가있거든요. 가르쳐주신 컵밥,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거 같아요. 이제 밥먹으러 가야쥐.
 
 
로드무비 2005-08-2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컵밥 말인데요, 물이 좀 많아서 흥건하면 다시 넣고 1분 돌려주면 됩니다.
책장수님 밥먹고 퇴근하는 날, 전 무조건 컵밥입니다. 요즘!
천천히 보시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