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ong 2005-11-21  

초록색 체크무늬 커튼~
주말에 저 커튼이 자꾸만 눈에 어른어른 거리지 뭡니까...흐흐 김장은 잘하고 오셨어요? 힘들게 김장하시고 월요일 챙겨 보내시느라 정신없으실것만 같은 월요일이라 소곤소곤 안부를 여쭙고 가요 ^^
 
 
로드무비 2005-11-2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 김장이라 해봤자 저는 보조자에 머물렀으니
크게 고생은 안했고요.
김치와 고추장 등 겨울 먹거리를 확보한지라 흐뭇합니다.
커튼은 서재 외출시 달아놓을까 봐요.
mong님도 주말 잘 보내셨죠?
안부 물어주셔서 고마워요.^^
 


물만두 2005-11-15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님 축하드려요. 흑... 님 이 책으로 리뷰 당선되셨으니 저는 어찌 읽고 리뷰를 쓸지 막막하네요 ㅠ.ㅠ 헤헤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로드무비 2005-11-1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주에 뽑힌 건데... 안 그래도 왜 물만두님이 이번엔
축하 안해주시나 했답니다.=3=3
고마워요. 물만두님께 이 책을 선물해 드렸더니
복을 몇 배로 받네요. 호호~
님의 리뷰 기대할게요.^^

urblue 2005-11-1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대문에 이주의 리뷰가 안 바뀌어서 뽑히신 것도 몰랐잖아요!
지난번에 적립금으로 책 주문하셨다길래 설마 예전에 받은걸 아직도 안 쓰셨단 말인가 하고 의아해했더랬죠. ㅎㅎ 역시 그럴 리가 없던 거였죠!
암튼 축하드립니다. ^^

비로그인 2005-11-1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로드무비님!!이 주의 리뷰에 뽑히셨어요? 흐미..감축 또 감축 드리옵니다. 죄송해요. 저번주에 제가 좀 바빠서 서재질을..(맨날 해 놓구선!)..옴마낫..정말 잘못했숨돠. 앗싸아~ 축하드려요!!

로드무비 2005-11-15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저도 어느 님이 알려줘서 알았는걸요.
그 당장 적립금으로 책을 주문했다죠. 랄랄라~~
축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블루님, 역시 그럴 리가 없던 거디었죠!ㅎㅎ
암튼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5-11-15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바뀌어서 몰았었다구요 ㅠ.ㅠ 제가 축하를 안할리가 없잖아요^^

로드무비 2005-11-15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이상했던 거죠.^^
 


비로그인 2005-11-15  

로드무비님~
여기저기, 읽어야 할 뻬빠가 다라이로 한 가득이네요. '서재질'이 식음을 전폐하고 알라딘에 전념케하는 강력한 마취작용을 하는데..흐음, 알라딘 시스템이야말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이후 최대의 생명공학 이슈, 아니겠습니꽈! 약물 따윈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데 왼종일 댓글 다는 폐인들을 양성해내고 있쟎아요. 흐으..근데, 로드무비님. 오늘은 이만 밤인사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등이 고부라지고, 눈이 감겨오네요.. 내, 낼 뵈요., 꾸벅꾸벅. 오늘 목간했으니까 브리핑두 때 안 밀겠죠? ^^
 
 
로드무비 2005-11-1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등이 고부라지고 눈이 감겨오는데 왜 들르신겨?
1분이라도 더 주무시지.
복돌이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람은
님의 알뜰한 댓글이나 추천이 아니라 복돌이님의 리뷰나
페이퍼일 거예요.
그나저나 날 추운데 뜨시게 입고 출근하셨죠?^^

비로그인 2005-11-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황우석 박사 이야기 건 신문에서 보셨어요? 흐흐..'수상한 과학'읽구 황 박사 그닥 신뢰하지 않았는데 탈 날 줄 알았어요. 말 많은 공학부문에 손 대더니,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자초하고 있군요, 쩝. 옷 따십게 입고 다닙니다. 로드무비님, 오늘 날 겁나게 추워요. 주하 내복 입히셨죠?

로드무비 2005-11-1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우석 박사,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안 넘었으면 좋겠는데......
자초, 라는 단어가 딱입니다.
복돌이님, 주하 내복은 걱정 마시고요.
잘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blowup 2005-11-14  

별 건 아니고
로드무비 님의 마이리스트를 보다가 시오노 나나미 책 사고 싶어하시길래... 저 가지고 있는 책이라, 좀 구질하게 보관되긴 했으나 괜찮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릴게요. 특별히 다시 볼 책도 아니고 해서요. 돌고 도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고요. 부담 갖지 마시고 주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로드무비 2005-11-15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mu님, 이르케 반가울 데가!
바로 달려갑니다.
 


blowup 2005-11-14  

안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로드무비 님 글 올라오면 여전히 단숨에 달려가 읽고 있구요.^^ 저는 서재라는 공간이 좋기도 하고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얼마간은 너무 매달려 있었죠. 압박 모드로 글을 쓰기도 했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면 자연스러운 공간이 되겠죠. 너무 애쓸 필요도 없이 들락거리는 방 말이에요. 그렇게 숨 고르고 있어요.
 
 
로드무비 2005-11-14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안 그래도 한 며칠 열심을 내시는구나 했더니 바로...
저도 그 과정을 겪었거든요.
그런데 언제든 서재 접을 수 있다, 라고 생각하니 되려 부담없이
서재활동에 매진할 수 있더이다.
뭐 저도 매진이라 해봤자지만......
이곳이 나무님께 그 자연스러운 공간이 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