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평가단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주신 

15기 신간평가단 네번째 리뷰도서를 발표합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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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클라라 2015-04-14 18:32   좋아요 0 | URL
^^ 고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오.. 재밌겠어요!

봄덕 2015-04-14 18:48   좋아요 0 | URL
늘 고르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다려지는걸요.^^

:Dora 2015-04-14 19:32   좋아요 0 | URL
다읽고싶네요 내년엔 신간평가단에뽑히고싶어요!

자성지 2015-04-15 14:30   좋아요 0 | URL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읽고 싶은 책 선정에 반가움이 앞서네요.

컹컹컹 2015-04-16 20:56   좋아요 0 | URL
꺄!!!!!!!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을 읽게 되었네요.XD 감사합니다. 기다려져요!

홍근홍욱맘 2015-04-18 14:16   좋아요 0 | URL
좋은 책으로 선정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치고 2015-04-21 02:44   좋아요 0 | URL
이번 책도 기대 가득입니다~^^
선정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늘 감사해요~

동화세상 2015-04-24 09:34   좋아요 0 | URL
읽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었네요. 선정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Mikuru 2015-04-24 20:23   좋아요 0 | URL
다음 주에 오겠군요~

장군님 2015-04-26 23:33   좋아요 0 | URL
13층 나무집 읽고 싶었는데 이번에 선정되서 기분이 좋네요 ^^*

Mikuru 2015-04-28 20:48   좋아요 0 | URL
책이 아직 발송이 안 되었는데...언제쯤 발송이 될 예정인가요?

아잇 2015-05-01 12:44   좋아요 0 | URL
윽.. 지난달에도 그랬는데 선정된 도서 두 권 중 하나가 이미 구입한 도서...ㅠ
신간페이퍼 작성하고 나서 설마 이 책은 안 뽑히겠지, 하고 그중 한 권을 사 버렸음;
 

15기 신간평가단 두번째 좋은 리뷰 선정작을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3월 좋은 리뷰 발표


선셋 리미티드 : 하나님 http://blog.aladin.co.kr/onesall/7420738

리모노프 : 알마!님 http://blog.aladin.co.kr/syun/7432691


책이 좀 많습니다 : 행복한나날들님 http://blog.aladin.co.kr/nanachu2591/7431909

금요일엔 돌아오렴 : 별숲님 http://blog.aladin.co.kr/byeolsoup/7434069


고작해야 364일 : 동화세상님 http://blog.aladin.co.kr/710674126/7414972

내 아이 사진 정리법 : 뵈뵈님 http://blog.aladin.co.kr/rey/7426600


대화의 신 : 무꽃님 http://blog.aladin.co.kr/762765198/7425295

단 : 북다이제스터님 http://blog.aladin.co.kr/713413104/7419404


시간연대기 : 흔적님 http://blog.aladin.co.kr/745224125/7406938

한자의탄생 : 미고님 http://blog.aladin.co.kr/743772155/7434246



선정되신 분께는 등록된 이메일로 알라딘 1만원권 상품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월요일 예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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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지 2015-04-03 19:13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

꼼쥐 2015-04-03 19:13   좋아요 0 | URL
다들 축하드려요. ^^

이치고 2015-04-03 19:19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비로그인 2015-04-03 20: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봄덕 2015-04-03 20:44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무꽃 2015-04-03 21:31   좋아요 0 | URL
부족한 글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맥거핀 2015-04-03 23:53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

alma 2015-04-04 11:16   좋아요 0 | URL
엇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분들의 좋은 리뷰 읽으며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고 2015-04-04 13:17   좋아요 0 | URL
우와 감사합니다 ^^ 다음 달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장군님 2015-04-04 20:56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립니다 ^^*

해피클라라 2015-04-04 21:39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멋지세요~!

별숲 2015-04-06 10:44   좋아요 0 | URL
앗 정말 생각못했는데,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씨펭양 2015-04-07 01:47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2015-04-07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근홍욱맘 2015-04-12 00:14   좋아요 0 | URL
모두 축하드려요.^^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아잇, nunc, saint236, LeeYJ,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도무지, 미고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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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도 못 본 책
    from 말리 2015-04-07 16:50 
    주인을 잘못 찾았다. 아까운 책이다. 유명한 그림들이 가득한 두꺼운 책이 내게 와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렸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다. 나는 음치다. 그건 도래미파솔라시도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 간다면 지독한 근시에 비유해볼까. 시각측정선 앞에 서면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인다. 거기에 어떤 아름다운 도형이 있어도 알지 못한다. 음악만 그런 것도 아니다. 나는 미술에도 비슷한 감각저하 현상을 보인다. 색도 선도 뚜렷하게 보이
  2. 다른 언어로 번역된 그림들
    from savvy? 2015-04-09 12:34 
    카롤린 라로슈가 첫머리에서 인용하듯 ㅡ 앙드레 말로 왈, 「예술은 형식으로 다른 형식을 정복하는 것」 ㅡ 예술은 끊임없는 재해석이자 영원한 동어반복인 듯싶다. 저 옛날 사람들에 의해 소재와 기법이 나올 만큼 다 나왔다면 더욱 그러하다.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해체하고, 어떻게 조합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라면 기존의 것들과 조금이라도 더 다르고 조금이라도 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접근하려는 방식이 필요한 법. 그중에서도 미술은 곧바로 한눈에 들어오는 것인데,
  3.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11 14:31 
    작품을 "그 자체로 느끼라"는 말은 아무래도 거짓부렁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대중과 예술계 간의 괴리가 이만큼이나 클 수 없다. 구태여 말하자면 두 계층이 쓰는 '느낀다'라는 표현은 의미 자체가 다르다. 예술에 있어 소위 대중성이라는 게 찰나의 감각적인 즐거움이라면, 예술성은 (케네스 클라크 말을 빌어) 그런 오렌지 씹는 둥의 2분 짜리 쾌락을 넘어서서 존재한다. 그리고 예술적 즐거움이 전자가 아니라 후자 쪽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누구든 뭘
  4. 모방과 전이의 차이에 대하여-카롤린 라로슈의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4-19 14:13 
    모방과 전이의 차이에 대하여 -카롤린 라로슈의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를 읽고 전이로의 귀환 저자 캐롤린 라로슈는 서두부터 분명히 밝히고 넘어간다. 제목과 다르게, 이 책은 거장의 그림을 베껴 그리면서 그림을 배우는 이들에 대한 책이 아니다. 혹은 무작정 표절해서 자신의 것인양 우기다가 예민한 관찰자의 지적으로 인해 꼬리가 밟힌 화가들의 스캔들에 관한 책도 아니다. ‘이 책의 주제는 작품들의 계보를 확인하는 것,
  5. 뛰어난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미술 이야기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20 14:21 
    뛰어난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미술 이야기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여기 두 장면이 있다. 첫 번째 장면과 두 번째 장면의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살펴보자. 장면1) “여기 종이컵이 있어요. 이 종이컵이 무엇이라고 보이나요?” “우주선으로 보입니다.” “왜요?” “모르겠어요. 우주선으로 상상했어요.”장면2) “여기 종이컵이 있어요. 이 종이컵이 무엇이라고 보이나요?” “우주선으로 보입니다.” “왜요?” “왜냐면요. 그것은 종이컵
  6. 드러낸 존경 혹은 무의식적 카피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from 잡학서재 2015-04-22 14:16 
    드러낸 존경 혹은 무의식적 카피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 명작을 모방한 명작들의 이야기』 카롤린 라로슈 지음, 김성희 옮김, 김진희 감수 책이 도착한 내내 행복했다. 침대에 두고, 서재에 두고,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텍스트 보다 그림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시간이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지 몰랐다. 이 책을 보다가 문득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유화가 없어 집에 있는 아크릴을 꺼내어 캔버스 밑 작업만 해도 하루가 달라진다. 그림을 그리고
  7. 모방의 미술사, 그림의 계보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22 23:58 
    * 원제: Qui Copie Qui?(누가 누구를 베꼈을까;2012;프랑스) 모방의 미술사, 그림의 계보 일단 책의 주제부터 분명히 밝히고 시작하자. 이 책은 제목만 언뜻 보고 짐작할 수 있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미술을 배우는 학생이나 초보 화가들이 예부터 해왔던 수련, 즉 과거 거장의 작품을 베껴 그리는 연습을 통해 색채와 형태의 언어를 눈과 손으로 익히는 행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 책의 주제는 작품들의 계
  8.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카롤린 라로슈의 미술계 족보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4-23 13:09 
    곧 내한공연을 하는 퍼렐 윌리엄스는 2013년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을 만들고 함께 불렀다. 한국에서도 초-히트한 ‘Blurred Lines’는 2015년 초 1970년대 활동한 마빈 게이의 ‘Got to Give It Up’을 표절했다는 평결을 받았다. 곡을 만든 퍼렐은 노래를 부른 로빈 시크와 함께 마빈 게이의 유족에게 730만 달러, 한화로 약 82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퍼렐은 마빈 게이를 존경하며 그의 노래를 많이
  9. 모방은 예술의 각주
    from 산.들.바람.1.2.4 2015-04-24 12:48 
    19~20세기 전문 미술사학자인 카롤린 라로슈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연구원으로 재작한 데 이어 출판사의 편집책임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책의 편집이나 도판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저자는 작품들 사이의 상호작용, 특히 회화 분야를 중심으로 예술 자산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상호작용을 해독하고자 회화거장들의 작품을 배열하여 재구성하였다. 어떤 작품은 오십년의 시차로 어떤 작품은 오백년 사이의 시차를 보여주며 작품 상호간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10. 그림은 OK 택스트는 NO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4-25 13:17 
    미술 관련한 책들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번씩 해본다. 과연 이런 방법 말고는 없는 것일까? 커다란 그림 몇장이 나오고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형식의 책은 꽤나 좋은 구성이겠지만 나처럼 그림보다는 그 그림이 그려진 배경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구성이다. 그림 몇장 넘겨보면 어느새 책이 끝나기 때문이다. 미술책의 한계인 것일까? 아니면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어찌되었던
  11. 모방 없는 창조는 허구다
    from 서흔(書痕)의 서재 2015-04-27 16:22 
    어떤 것을 창작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거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등의 상투적인 격언을 종종 듣곤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도 없이 들어왔던 말이라 상투적인 것을 넘어서 진부하기까지 하지만, 비틀어 생각해보면 상투적이거나 진부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 이제 당연까지 이른 것을 의미할는지도 모른다. 앞서 언급한 격언들은 선대의 것을 끊임없이 습득해야만 그것을 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12. 그림을 읽는 또 다른 재미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4-28 01:29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시간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전시회에 가보면 그림보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그림에 바짝 다가서서 붓터치나 밑그림 등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사람, 멀찌감치 떨어져서 음미하듯이 응시하는 사람, 자신이 보려고 한 그림만 자세하게 보고 나머지는 대충 보고 지나치는 사람. 자신들만의 특유한 방식으로 그림을 본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그
  13. 살아 움직이는 미술사
    from 나의 서재 2015-04-29 18:52 
    "화가란 결국 무엇인가? 남들이 소장하고 있는 마음에 드는 그림을 자기도 갖고 싶어서 직접 그려 소장하는 사람 아니겠는가. 시작은 그러한데 거기서 다른 그림이 나오는 것이다. (피카소, 1934년)"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의 저자, 카롤린 라로슈가 책의 서문에서 인용한 피카소의 말이다. 여기에서 착안한 저자의 기획은 수십 년 혹은 수 세기의 간격을 두고 세상에 나온 명작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혀낸다. "서양 미술사는 르네상스 이후 신기원
  14. 유명 미술 작품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힌 흥미로운 책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3:25 
    19 - 20세기 전문 미술 사학자 카롤린 라로슈(Caroline Larroche)의 ‘누가 누구를 베꼈는가?’는 유명 미술 작품들간의 혈연관계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둔 책이다. 어떤 한 작품을 중심으로 그 전후를 알 수 있도록 세 작품씩을 묶어 검토한 것에서 볼 수 있듯 저자의 기획은 치밀하다. 작품들끼리 주고 받은 영향을 나눈 기준은 주제, 형식, 장르 등이고, 저자가 논의의 대상으로 삼은 사례는 영향받은 화가 스스로 그 사실을 인정한 경우에 한한다.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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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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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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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thing to be done
    from savvy? 2015-04-05 12:13 
    나는 철저히 내 관심사에 의해 소설을 통제하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소설 속에서 주눅 들기를 원망(願望)한다. '소설 = 환상화된 형식'이라면 글쓰기-의지(스크립투리레, scripturire) ㅡ 소설을 쓰고자 하는 의지 ㅡ 또한 글쓰기-욕망에 복종할 수밖에 없으니 종국엔 동일 선상에서 환상화된다. 그리고 그 환상이란 심히 걱정스럽고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이미 소설-준비로서의 과정에서 중요시되어야만 하는데, 더군다나 바르트에게 글쓰기 욕망은 자신이 파악할 수
  2. 글쓰기의 욕망
    from 말리 2015-04-05 15:21 
    “나는 작품을 쓸 수 없을 것 같고, 더 이상 써야 할 작품이 없으며, 내가 써야 할 유일하게 남은 것은 써야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르트는 이런 식의 작품에 대한 작품의 담론을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품은 내가 그것에 대해 말해야 할 것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르트가 말하는 메타담론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지만, 나도 그렇다. 리뷰를 쓸 수 없을 것 같고, 내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쓸 수 없다는 것이다. 현대 작가들은 왜
  3. 밀도 높은 지성의 글쓰기
    from 산.들.바람.1.2.4 2015-04-21 17:20 
    글쓰기 책을 읽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책을 읽는 즐거움과 글을 쓰는 즐거움은 모두 사고의 사정인 동시에 생각의 흐름을 문자로 표현하는 글쓰기와 사고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생각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이 글쓰기이지만, 글쓰기는 글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와 달리 마지막까지 사고의 흐름을 짐작할 수 없다. 글을 쓰는 동안에 내면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쓰기의 과정은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사고의 흐름이 달라질 뿐 아니라 자신의 경험에 의한
  4. 소설쓰기의 욕망이 가득한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from 나만의 도서관 2015-04-21 23:08 
    이 책은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지성이라 불리는 롤랑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와 세미나를 엮은 기록이다. 강의록이기 때문에 완전한 문단구성이나 배열, 문장 구조를 기대할 수 없다. 그 대신 롤랑 바르트의 강의의 생생함이 묻어 난다. 이 책은 하이쿠,디아포랄로지, 은유와 욕망, 그리고 바르트의 모습 등 여러 주제가 뒤섞여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의 전반부는 하이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세계적인 구조주의 언어학자이자 기호학자인 바르트가 매혹적으로 주목
  5. 롤랑 바르트 지성의 종착지를 가늠하다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4-22 22:56 
    *원제: La Préparation du roman, I, II : Cource et Séminaires au Collège de France(1978-1979 et 1979-1980) - 2003 출간 롤랑 바르트 지성의 종착지를 가늠하다 문학 이론가, 구조주의자, 탈구조주의자, 기호학자, 문화 철학자……. 롤랑 바르트가 20세기를 흔든 대표적인 지식인이라는 점에 이견을 제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워낙 많은 영역에서 활동했던
  6.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from 잡학서재 2015-04-22 23:55 
    “나는 왜 글을 쓰는가?”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롤랑 바르트 지음, 변광배 옮김, 민음사, 2015. 3. 지난 3월 신간 중에서 눈과 마음이 꽂혔던 책이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였다. 사적 삶의 변화가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듯, 바르트 철학은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단초를 제공했다. 철학을 삶의 무기로 만들어주는 철학자 강신주의 ‘쉬운 언어’가 없었다면, 바르트는 여전히 난해한 철학자로 나와 피상적인 관계를 맺었을 것이다. 바르트의
  7. 불편하고 불친절한 책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4-25 12:31 
    이번 인사과예 리뷰 책을 받고 솔직하게 폭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서평단 활동을 한다는 것은 내가 읽기 싫어하는 책들, 그래서 내가 잘 접하지 않는 책들을 읽어본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달 시간 연대기와 같은 책들이 그것이다. 그렇지만 때론 의무감에 읽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마음 속에서 심각하게 올라오는 짜증을 참으면서 읽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달 인사과예 서평도서가 바로 그것이다. 롤랑 바르트!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다. 이쪽 방면에 조
  8. 하이쿠와 프루스트를 위하여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4-28 01:52 
    “이 강의는 모든 노력, 즉 만들어야 할 작품이라는 능동적 형상 아래 사람들이 문학에 빠질 때부터, 다시 말해 문학에 자신을 바칠 때부터 문학이 요구하는 희생, 고집을 느리게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왜일까요?”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483p 책의 제목에서 짐작하듯 이 책은 롤랑 바르트가 1980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강의의 녹취록을 풀어놓은 것이다. 강의 제목은 ‘소설의 준비’였다고 한다. 수많은
  9. 쉬운 강의는 아닙니다
    from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2015-04-29 13:27 
    대부분의 강의록은 원전을 읽는 보조역할을 한다. 어떻게 읽을 것인지 저자 혹은 관련 전문가가 해설을 덧대는 거랄까. 개인적으론 평소 롤랑바르트의 글을 읽으며 꽤나 어려웠던 기억이 있기에, 이 '강의'는 그런 종류의 기대를 하게했다.그런데 기대와는 전혀 달랐다. 난해한 문체는 가득했고, 감각적인 편집도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에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오히려 이 강의에서 유독 집중하고 있는 '소설'에 대한 그의 또다른 책이랄까. 개인적
  10. 읽고 쓰는 삶에 대해
    from 나의 서재 2015-04-29 18:30 
    1980년 2월 25일 콜레주 드 프랑스 앞 에콜 거리. 세탁물을 실은 작은 트럭이 장년의 한 남자를 치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달 뒤인 3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이름은 롤랑 바르트.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이론가, 구조주의자, 기호학자, 문화철학자였다. (동아일보 2015-03-28 기사 참고) 그가 죽기 2년 전, 1978년 4월 15일, 롤랑 바르트는 카사블랑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이날을 계기로 어쩔 수 없이 대
  11. 다이빙의 순간
    from 골방 서재 2015-04-30 17:31 
    소설을 위한 준비 다이빙의 순간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를 읽고- 소설은 언제 쓰이고, 쓸 수 있는 것일까? 바르트는 어머니를 잃은 뒤, ‘소설을 쓸 준비’를 준비한다. 평생을 텍스트와 도상의 해석으로 보내면서 그 누구보다 그는 창작에 민감했다. 모든 비평가들은 창작자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바르트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소설 텍스트를 사랑했고 그 누구보다도 소설이라는 돌 속에서 진주
  12. 롤랑 바르트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5-03 10:32 
    철학이나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롤랑 바르트는 그리 낯설지 않은 이름일 것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 있어 롤랑 바르트는 자주 접하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영화비평에 어김 없이 등장하는 그의 기호학과 구조주의에 관한 난해한 이론들은 오히려 그를 낯설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때 우리나라 영화비평계에서는 기호학과 구조주의를 영화비평에 언급하는 것이 마치 하나의 트렌드인 것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기호학과 구조주를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를 영화비
  13. 만년에 교수가 되어 죽음 직전까지 정열적이고 탐욕스럽게 읽고 쓰고 강의했던 바르트의 마지막 강의록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3:27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는 ’쓰인 흔적‘이란 의미의 프랑스 쇠이유 출판사의 트라스 에크리트(traces ecrites) 총서 중 한 권이다.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1915 - 1980)는 너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프랑스 사상계의 지적 거인이었다. 바르트의 강의(講義)들을 문서화한 것에 대해 총서 담당자는 이 총서는 글이 아니라 말(paroles)이란 말을 했다. 역설적인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는 바르트의 유명한 2원적 개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파란하늘,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안뿌슝, 장군님, 율찬맘, 귀염수다, 

즐거운상상, 이치고, 하양물감, tedy, 뵈뵈, 미씨펭양, 홍근홍욱맘, 고라니, 하늘타리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다락방꼬마'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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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의 인생 재테크(?) 이야기
    from 안뿌슝의 책 이야기 2015-04-04 21:22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지. 유아동 그림책을 주로 보는 나에게 이 책과 같은 두께의 책은 상당히 낯설다. 잘 읽지도 않는다. 어쩌다 서평을 써야할 때만 읽을 뿐, 찾아 읽는 편이 아니다. 흥미도 잘 못 느낀다. 하나같이 비슷비슷하달까. 때때로 이이들의 삶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기분이 들어 거짓말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은 뭐가 이리 재미있을까. 읹은 자리에서 펼쳐 보다가 끝까지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재테크 책인줄 알았다. 하 이젠 노잣돈까지 생각하며
  2.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착한 일의 가치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4-11 16:16 
    아이들에게 항상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만, 어떤 집단에서 동질감을 느끼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동시에 괴롭히는 것만큼 쉬운 것도 없다. 특히 그 대상이 나보다 약하게 느껴지는 사람일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아마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직도 나는 학교에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그런 아이다. 운동신경이 조금 더 뛰어나다고 비슷한 아이들과 몰려다니면서 힘이 없는 아이들의
  3.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이승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4-15 00:08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가끔은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기에 우리들은 믿기지 않는 일들을 받아들이기 힘들때가 많다. 이 책에서 만나는 동우도 저승가지 갔다고 다시 돌아온다. 친구 준희를 따라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동우. 아직 어리기도 하고 저승의 실수로 다른 사람과 바뀌는 바람에 다시 이승으로 돌아갈수 있다. 하지만 이승으로 가기 위
  4.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누군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노력했는가, 질문을 던지는 작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4-16 14:45 
    제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교사가 쓴 책으로 폭력에 찌든 한 아이가 노잣돈을 갚아나가면서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책과 노니는 집><거짓말 학교><봉주르, 뚜르>를 읽어오면서 저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기대감, 신뢰감이 큰 편이라 이번 수상작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제목도 정말
  5. 돈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서
    from 즐거운 상상 2015-04-19 00:31 
    아이들이 읽는 동화지만 어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에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동우가 저승에 가보지 않았다면 평생 자신이 최고라고 여기면서 남들을 괴롭히며 살았을지도 모르겠어요.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은 없고 무조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우기면서 살아가는 고집 센 삶을 살았겠지요. 어려움을 겪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고 참된 생각을 찾게 된 동우는 이전보다 훨씬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 듯해요. 저승
  6.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추천] 학교폭력을 역설적으로 뒤집은 성장동화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4-19 08:43 
    [문학동네]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김진희 글 / 손지희 그림 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왕따, 은따에 이어 사이버 따돌림, 성폭력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신체적,정신적 및 재산상 피해를 주는 일이 많다고 하죠!예전에는 사춘기 이후 큰 아이들에게서나 보여지던 그런 학교폭력문제가 우스개소리로 유치원에서도 왕따가 있다는 말처럼 점점 더 어린아이들에게 대물림 되고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학교폭력 문제에서 직접적인 가해
  7.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문학동네 창작동화♪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4-19 13:00 
    요즘 육아서적도 틈틈히 읽어보고 있지만 아동 성장동화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어요.우리 아이들은 7살, 6살이라 주로 그림책 종류를 많이 읽어주는데성장동화를 읽으면서 요즘 초등학생들의 생각이나 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노잣돈이라고 하면 아이들에겐 다소 생소한 표현일지도 모르겠어요.이승과 저승 그리고, 저승에는 이승에서 좋은 일을 하면 쌓이는 곳간이 있다고 하지요.그 곳간에 재물이 차곡차곡 쌓이면 나중에 저승에 갔을 때 극락에 갈 수 있다고
  8. 초등 도서 추천!!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양심에 관하여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4-21 11:19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정말 재밌다고 서평을 많이 봤었어요.아이가 먼저 읽어보고 저도 읽어보네요.초등 도서, 특히 고학년 아이들에게 필독서로 꼭 권해주고픈 책입니다.저학년까지는 그래도 양육과정에서 입력된 도덕성이 발휘되곤 하지만고학년 즈음 되면서 스스로 판단하면서의 과정에서다른 가치를 중시하면서 양심이 작아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니 말이죠.양심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기 전에, 혹은 잘 하고 있다 하여도,책을 통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
  9.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올바른 양심의 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4-22 00:15 
    책을 읽기 시작하며 사실 좀 놀랐어요. 어랏,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되는건가???어린 딸아이를 위한 사랑스런 동화책들만 내가 너무 많이 읽었던건가, 요즘 책은 이런거야??? ㅎㅎㅎ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 잘못 죽게된, 학교폭력의 가해자인 동우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였거든요. 약한 친구를 돌봐주는 척하며 이용하고 친구네 집에서 아버지의 돈을 훔치기도 하며이리저리 몰려다니며 소위 말하는 나쁜짓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익숙치 않는
  10.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이런 프로젝트, 나도 해봤으면 좋겠네!^^
    from 만권당아리 2015-04-22 13:40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문학동네]이런 프로젝트, 나도 해봤으면 좋겠네!^^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제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이라기에 일단 믿고 읽은 동화다. 다 읽고 난 지금은 유쾌하고 통쾌하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며 전율이 인다. 물론 저승사자가 등장하고, 학교 폭력, 거짓말, 도둑질 등 섬뜩한 장면도 있고, 죽을 뻔한 사고도 등장한다. 하지만 그런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해 친구에게 저지른 자신의 일탈적 행동들에 용서를 빌고 서로
  11. 목숨을 건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4-22 17:53 
    제 1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책의 제목이 독특하기도 재미있기도 한 책입니다.언뜻 보기엔, 유쾌하고 코믹할듯 하지만...실제 책의 내용은 전혀 그러하지 않습니다.특히나 '노잣돈'이라는 말 자체가 먼 길 가는 사람에 주는 돈 또는 죽은 사람이 저승길에 편히 가라는 의미로 쓰이는 돈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평범하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목차부분을 언뜻 보면, 더 아리송 해지기도 합니다.이 책에는 주인공 동우라는 친구와 동우가 늘 괴롭히는
  12. 상대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세상은 더욱 살 만할 텐데..
    from 너랑나랑 2015-04-22 19:48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라는 제목만 보고, 나는 이게 무슨 경제동화 정도 되는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목적에 치우쳐 동화의 맛이 없는 책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옆에 두고도 손에 잡지 못하다가 며칠 전에야 읽기 시작했다. 앗, 그런데 이게 경제동화가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정도 되면, 그렇지 않을 거라 짐작이라도 했어야 했건만. 이 책은 첫장면부터 주인공인 동우가 교통사고로 죽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게다가, 평소
  13.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주는 진실된 양심과 우정~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4-22 21:51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경제개념과 습관,교육 등의 경제 관련 책일 것이라 상상되었던 제목과 다르게본문의 페이지를 넘길수록 전혀 다른 이야기가 흥미있게 펼쳐졌어요. 초등 학교폭력이라는 배경을 바탕으로 친구들의 우정과 양심에 대해제대로 들여다보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6학년인 주인공과 같은 나이의 아들냄이 읽으면서 더욱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고, 그 나이의 아이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 마음상태 등이 직접적으로 잘 표현되고 있어서엄마도
  14. '돈'으로 갚으면 해결이 될까? 왕따, 학폭에 대한 이야기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4-23 01:47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제목이 특이해서 그런가.. 초등 2학년 아들이 평소 보던 책과는 다르게 글밥이 꽤 많고 두툼한데제가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전에 아들이 먼저 책을 짚어들면서 책에 관심을 보여요 제목에 '돈' 이 들어가서 흥미로웠나?? ㅎㅎㅎ(돈을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9살 어린이에요 ㅋ) 아들이 책을 휘리릭 넘겨보며 '노잣돈' 이 뭐냐고 묻길래 저도 책을 읽기 전이라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을 해줬네요 나중에 책을 읽고 노잣돈의 사
  15. 문학동네 /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지금 여기 2015-04-25 00:00 
    아이들 책 제목에 노잣돈이란 단어가 들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호기심도 발동하더라구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이라 믿고 보아도 될듯했구요. 사실 제목만 보고는 뭔가 경제관념에 관한 이야기일까? 짐작해 보았더랫습니다.그런데, 전혀 다른 방향의 스토리 전개에 살짝 놀래기도 했고 감탄하기도 했네요 ^^;초등학생들의 친구, 우정에 과한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학교 폭력과 왕따 등가장 예민하고 민간한 사안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 점에 특히 많은 생각이 들었어
  16. 무엇이 소중한지 느낄 수 있는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4-26 06:08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라...노잣돈이라면 먼 길을 오가는데 드는 돈이면서..저승 갈때 편하게 가라고 돌아가신 분께 넣어드리는 돈이죠..근데.. 그런 노잣돈을 갚는 프로젝트라..... 이 이야기는 동우라는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일어나는 일이랍니다.준희를 괴롭히는 동우...준희를 보고 쫒아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에 가게되죠..근데...다른 사람과 바뀌어 저승으로 잘 못 간거였네요다시 되돌아 오려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저승버스는 저승에 갈땐 무료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