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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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청소년
좋은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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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아동/좋은부모]이달의 추천 신간 5!!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1-10-04 17:45 
    유아 그림책 중 이주의 주목 신간!!그림책의 거장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그림으로 만나는 명작 <파랑새>'벨기에의 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극으로 쓴 희곡 작품 <파랑새>를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책으로 명작동화를 화려한 색채로 재 탄생시킨 주목할만한 신간이랍니다.유아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으로 그림책(탄탄한 보드북)과 구급차 장난감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책을 통해서 구급차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
  2. [비니삼남매] 10월 신간도서 추천(유아/어린이/부모도서)
    from 비니 삼남매 2011-10-04 20:40 
    혼자서 자는 게 무서운 아이들을 위한 동화입니다.겁쟁이 다람쥐가 무서운 꿈을 물리치려고 여러가지 물건을 준비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표를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과연 겁쟁이 다람쥐가 무슨 일을 겪으며 어떻게 이 두려움을 극복하고혼자 잠을 자게 되는지궁금하게 만드는 동화네요.표지에서 보이는 깜짝 놀래는 듯한 어리버리한 호랑이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에요.게다가 제목은 '난 돼지가 아니야'라니.. 대체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돼지처럼 욕심이 많아 다른 동물의 먹잇감
  3. 처음하는 신간평가단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0-04 20:43 
    바라고 바라던 신간평가단이 되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금 어리버리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일단 이달의 추천도서라.... 사실 사심이 가득한 내가 가지고 싶은 책으로 골라봤지만 그래도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렇게 골라본다. 도데체 저 어린 아이에게 무슨 고민이 있으랴 싶지만 나이가 어리면 어린대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의 크기만큼 고민이 있다. 나이든 어른의 입장에선 코웃음칠만한 거라도 그 아이에겐 세계가 흔들리고 괴로운 고
  4. 10월 신간 추천! - 유아 .어린이. 청소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1-10-04 21:03 
    1. 미술관에 간 역사 박물관에 간 명화 (문학동네)훌륭한 그림을 보고, 그림속에 깃든 역사에 대해 접해볼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습니다.단순하게 그림을 감상하고 화가에 대해서 공부하는 책을 뛰어넘어그림과 그림안에 숨어있는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2. 생각연필(논장)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일상의 소소함 안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따뜻한 작가지요.간단한 선과 단순한 그림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참맛을 배
  5. 10월 유아/아동/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10-04 23:38 
    <<포에버>>이 작품은 작가 주디 블룸이 열네 살이던 딸 랜디를 위한 쓴 작품이라고 한다. 1975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50만 부는 넘는 판매부를 기록하고, 1996년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마거릿 에드워스 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하니,책 소개글만 읽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딸을 위해 쓴 작품이니만큼 부모로써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마음이 얼마나 담뿍 배어져있을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현재 열네 살인 딸을
  6. 10월 추천 신간 - 유아,어린이,청소년
    from BOOK소리 2011-10-05 04:47 
    1. <그냥 컬링>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의 눈물, 열정, 성공을 다룬 영화들-이를테면 <국가대표>, <킹콩을 들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같은-이 대중의 주목을 받아 흥행에 성공할 때가 있었다. 스포츠는 그 속에 어떤 감동의 씨앗을 품고 있기 때문에 영화의 소재로 50점 따고 들어가는 건 아닐까? 제5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최상희의 <그냥 컬링>은 제목에서 보듯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인 컬링을 소재로
  7. 10월의 유아 아동 청소년 주목할만한 신간
    from 하늘바람처럼 2011-10-05 12:15 
    9월에는 책을 많이 못 읽고 마음만 바빴다. 그래서 이제 책으로 눈을 돌려보니 재미나 보이는 책이 참 많다.예전에 마틴 루터킹 위인전 쓰는 작업을 하며 로자 파크스의 이야기는 정말 여러번 읽었었다. 하지만 당당하고 용기내어 말한 로자 파크스의 싫어요는 마틴 루터킹 목사의 위인전에나 등장할 뿐 그 자체로 책이 나오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정말 용기있는 것.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로자 파크스의 싫어요. 흑인인권운동 역사를 다시 쓰게 된 한마디이다
  8.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 추천
    from 파플님의 서재 2011-10-05 12:22 
    10월, 가을그림책바라기-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도서추천가을이면 엄마도 아이도 그림책 보는 일상으로 하루 해넘이 보며 짙은 노을사이로 함께 벤치에 앉아 책보는 즐거움으로 함께 했으면 해요.여유로운 가을의 계절로, 10월에도 무르익어가는 가을책바라기-2011년 10월 유아, 어린이 신간을 소개합니다.나는 괴물이다!/국민서관아이들의 변신은 무죄이지요^^그중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 변신같은 지구에 놀러온 사랑스러운사랑스러운 괴물을 표현한 그림책이랍니다.
  9. 10월에 읽고 싶은 어린이&청소년 신간도서
    from 아이사랑님의 서재 2011-10-05 14:40 
    이보나 흐미엘레흐스카-창비초경을 시작한 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그림을 표현한 그림책이라고 하니 딸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딸에 대한 사랑이 극진한 아빠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이다^^프란치스카 비어만 -주니어김영사<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이다.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한순간 사랑을 빼앗긴 누나의 고충을 그려낸 작품이다. 동생은 자신의 것을 빼앗는 대상만이 아니
  10. 청소년 어린이 도서중 꼭 만나고 싶은 목록 (2011년 9월신간)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1-10-05 14:50 
    명화가 들려주는 오래전 역사를 듣고 싶네요상식속에서 자연스레 학과 공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책이네요통합교과의 내용들을 이 한 권의 책에서 정리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시를 읽는 방법을 터득해 쓸 수도 있는 시로 만들어가보고 싶어 읽고 싶다고 합니다.
  11. 9월의 추천 신간도서 ==유아어린이
    from 하이루님의 서재 2011-10-05 16:05 
    1. 자석강이지 봅<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2011년 신작. 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야만 하는 누나의 고충을, 작가의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글로 만날 수 있다. 동생은 자신에게서 무언가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같이 보물찾기를 할 수도 있는 즐거운 친구이자, 힘을 합하여 어려운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좋은 가족임을 일깨워 준다.(가끔은 오빠노릇도 잘하는 큰아이지만 어쩔때는 동생에게 쏟아지
  12. 10월 꼭 읽고 싶은 책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1-10-06 00:50 
    그림책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갖추고 있는 책이다. 구급차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고보니 아이에게 구급차에 대한 설명을 한 번도 해주지 않았다. 자동차가 오면 무성누 것이라고 피하라고만 했을 뿐.맛있다고 소문난 할머니 국밥 저도 먹고 싶어요. 먹보 호랑이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돼지가 될거라고 결심을 했을까.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가 그림책에서는 참으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크악'하며 호랑이를 흉내내어 보기도
  13. 10월 눈길이 가는 새 책들!
    from 어린이를 꿈꾸는 문학 2011-10-06 14:53 
    내가 좋아하는, 우리 아들 결이도 좋아하는 작가.이보나 흐미엘네프스카!그녀의 새 책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하다.그래, 교실에 꼭 이런 녀석들이 있지.선생님을 기막히게 하는 녀석들.하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녀석들.글 속에 펼쳐지는 그런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다.에휴, 그런데 만나기전부터 마음은 왜 답답하지? ^^아이들이 읽는 동화라고 해서 무조건 아름답고행복한 이야기만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책 속의 아이들은 늘 언제나 행복
  14. 10월 꼭 읽어보고 싶은 책!
    from 현규현서맘님의 서재 2011-10-07 00:38 
    어릴적부터 경제적인 개념을 잡아주는게 좋은것 같아요.왜 일을해야만 하는지?정말 아이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기 전에 엄마, 아빠가모든것을 충족시켜주기에 일의중요성을잘 알지못하고 있는것 같아요.일의 범위를 단순하게돈을 버는 직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직업의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다는것에 끌리는 책이기도 하네요.비가 온 뒤 밖을 나가면 지렁이를 종종 볼 수 있지요.해가 쨍쨍한 날에는 지렁이를 보기 힘든데 말이죠. 아이들이
  15. [유아,어린이,청소년]주목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1-10-07 17:43 
    <책 먹는 여우 >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신작...이 작가의 책은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합니다.. 이번엔 또 무슨 이야기로 우릴 놀래킬지..실제로 있었던 사건이군요.. 인종차별에 관한 책인것 같아 궁금합니다..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인가 보네요..우리 아이들 옛 이야기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사춘기의 아이가 있어 궁금합니다..과연 이 나이때의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아이들이 성에 대해서 참 궁금해 할텐데 이 책이 그
  16. 10월, 유아/어린이/청소년/좋은부모 추천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10-08 04:06 
    10기 서평단이 되어 첫번째 미션이다.4.5.6기 서평단을 하고 그동안 푹 쉬었으니, 10기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했는데~~결국은 미션 마지막 날에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됐다.<유아 부분>1. 삐딱이를 찾아라 / 김태호 글 / 정현진 그림 / 비룡소 우리 작가들의 창작그림책을, 나는열심히 응원하고 싶은독자다.내가 소장한 600여권의 그림책 중에 우리 창작그림책은 절반에 못 미친다.그림책 작가 중에 매니아가 형성된 외국작가는 많은데,
  17. 유아/어린이/청소년 부문 신간 추천
    from 은빛하늘나라 2011-10-08 14:48 
    1. 나는 괴물이다(최덕규 지음)종이 봉투 하나로 슈퍼맨으로, 공룡으로도변신하여 좌충우돌 사고 치고 다니는 개구쟁이의 모습이 잘 표현된 책인것 같네요.내용을 보며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고, 또 직접 종이봉투로 재미난 가면도 만들어 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진 책이에요^^2. 또읽어줘 (에밀리 그래빗 지음)어른들과는 달리 한 번읽은 책을 수십번 수백번까지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담겨 있는 책이에요. 가끔씩 피곤할때끊임없이 책
  18. [10월 - 유아 어린이 청소년 주목 신간 도서!]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10-08 19:26 
    10기 신간평가단에 신청하면서 조마조마했는데띵똥! 날아온 문자 소식이 정말 반가웠어요.10월 주목 신간도서를 고르는 마음도 새롭게!^^1. 사막의 장미왕이 되려 하는 어린 왕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을 찾아 세상을 여행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불.물.바람.흙처럼 세상을 이루는 사 원소를 찾아내지만,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왕자는 여정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깊은 지혜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름답고 파스텔 풍의 따스한 그림은
  19. 10월 관심가는 신간
    from fmjtt111님의 서재 2011-10-08 21:04 
    웨인 W 디이어의 신간우리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란 사실 지적능력이나 사회적 성취만으로 평가되는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알며 사회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이 가능한 사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모두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내 아이를 그런엘리트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읽어보고 싶다.2010년 전미양육출판물 상 NAPPA 수상작. 비영리조직인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인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20.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 처음이라서 떨리네요^^
    from 별바다님의 서재 2011-10-10 14:21 
    [어린이]제목 : 자석 강아지 봅동생때문에 사랑을 빼앗긴 누나가 동생을이해하며 잼있게 지내며 가족 간의 화합을 이끌어가는 내용이 울집형제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듯하네요! 소통과 배려 어린시절부터꼭 배워야할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책먹는여우]작가의 작품이라서 한층더 기되가 되는 신간입니다.[유아]국민서관에서 나온 나는 괴물이다. 아이들에게 아직 상상의 세계가 잘 통한다.뻔히 아닌줄 알듯한데,괴물,유령이런이야기에 매우 흥미로워하며 때론깔깔깔,때론 두려움에
  21. 11월 새로나온 책.
    from 뚱단지 공작소 2011-11-07 12:26 
    정신과 의사가 쓴 10대들을 위한 심리학 책.표면적으로 위험한 십대니 버릇없는 세대니 하는 단정은 그만하자. 그맘때 나도 그 당시 어른들의 눈에는 불안하고 유치하고 버릇없이 보였던건 마찬가지일거다. 내아이 혹은 내 아이의 친구 나아가 세상의 모든 10대들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그때를 돌아볼 수 있다면 지금의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자라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에게 시시하고 우스운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 이런 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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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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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간] 10월 실용 취미 책 소개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10-04 15:52 
    엄마표 길거리 간식-이미영(랜덤하우스 코리아:2011)아이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길거리 음식을 집에서도 만들어 먹도록 도와주는 간편 간식 레시피입니다. 거리 음식의 맛을 살리면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영양을 더한 레시피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요리랍니다. 어릴적 먹어본 간식이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우리들이 어릴적 느꼈던 즐거움을 되살려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아이들에게 무조건
  2. <10월 실용부분 추천도서> 직접 만든 가방을 메고 떠나보자!
    from 즐거운 책읽기 2011-10-04 20:32 
    옷을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가방을 만들기 시작한 이래, [바느질 사계]라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미 예술이 되어버린 가방, ‘스토리 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메이드 가방 작가 홍창미가 ‘스토리 백’의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플리케, 비즈, 패치, 스티치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 멋진 색감의 천을 이용해 만들어내는 ‘스토리 백’은 영화 속 여주인공의 비련의 사랑이 가방에 수놓이기도 하고, 한 세기를 풍미한 여성 디자이너의 옆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3. 초록향기의 10월 추천 도서 - 실용/취미 분야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10-04 20:59 
    부산 여행의 달인 염수현.정혜정 지음 / 리더스하우스부산이라면 왠지 친근한 곳이지만 정작 자세히 아는 내용은 드물다.친정엄마가 주요활동?하시던 곳이고 남편의 고향이기도 하지만정작 나는 부산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용두산 공원, 태동대,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정도지만 좀 더 훑어보고 또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다. 부산여행에 관힌 또 다른 책도 있지만 이 책의 목차나 내용이 내 마음을 끈다.퇴근 후 30분 요리 조선민.조용진 지음 / 나무수이
  4. 10월의 추천신간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1-10-04 23:09 
    안 그래도 꽉 찬 냉장고를 보면서 끼니때마다 먹을 반찬 없다 고민 말고, 냉장고를 털어서 좀 비워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부부와 아기 한명인 단촐한 살림이라 반찬이나 요리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냉장고에만 넣어두고 방치하면 금새 상해버리기 일쑤여서 늘 아쉬웠지요. 지금도 버거운 냉장고 냉동고지만 (냉동고를 따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재치있게 잘 관리하면 버리는 음식물 낭비 없이 빠르고 쉽게 요리하고, 건강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살림꾼
  5. 실용/취미 분야 10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10-05 06:50 
    <맘마미아 파스타>이 책을 미리보기 해보니 에세이에 요리책이 결합된 형식 같아요리도 배우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적인 이탈리아 사진들도 멋지고 요리도 맛나보인다.이탈리아 다녀오신 분들이 음식 맛을 그렇게 칭찬하던데, 이걸 보면 흉내라도 좀 낼 수 있을까?<냉동보관요리>기본적 음식을 만들어 냉동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 꺼내어 여러 가지 음식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 나와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장본 재료를 낭비하
  6. [ 9월 출간 ]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여유로운 시간 2011-10-05 09:42 
    10기 신간평가단으로 뽑히고 처음 쓰는 신간 추천 페이퍼입니다.9월말부터 <새로나온 책> 코너를 몇 번이나 살펴봤는지 모르겠네요.'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카테고리의 9월에 출간된 50권 이상의 책 중에제목과 표지디자인,그리고 미리보기를 통해 마음에 드는 책10권을 골랐습니다. 시속 4킬로미터의 행복 / 어느날 문득 북유럽 / 사계절 전라도 / 부산 여행의 달인 /한국의 시장 / 여행을 부르는 결정적 순간 / 지하철로
  7. 2011-10-05 오전 10:28:00 저장된 글입니다.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1-10-05 10:51 
    <한의사의 다방>매일 하루에 한 잔씩 때로는 두 잔씩, 원두를 갈아 드립해서 마신다. 그날 기분에 따라, 커피 콩의 상태에 따라, 커피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블렌딩을 마시든, 과테말라를 마시든, 별 차이를 못 느낄 때도 많다.별다른 전환거리를 찾지 못해, ‘원두에서 내린 검은 물’을 생각 없이 마시고 있는지도. “어쩌면 나는 커피랑 잘 안 맞는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슬슬 드는 이때 <한의사의 다방>
  8. 10월, 이 책으로 시작하고 싶다.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1-10-05 12:38 
    미즈노 요시코<쉽게 배우는 재봉틀>,<쉽게 배우는 패턴 & 재단> 옷이라는 것을 집에서 만들고 싶어도, 패턴이나 재단하는 일이 쉽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기대가 되고 읽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강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인데, 바로 그 단어를 제목에 떡~하니 달았다는 것은 자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만큼 쉽게 패턴과 재단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해본다. 정은하<
  9. 9월 추천도서
    from 하하하 2011-10-05 14:34 
    냉동보관요리 / 부즈펌 / 2011-09냉동보관의 패턴을 3가지로 나누어 손질법과 보관법, 조리법으로 소개한다. ‘재료 손질해서 냉동하기’는 식재료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과 그 재료로 만드는 요리를 소개하고, ‘반조리해서 냉동하기’는 재료에 양념이나 밑간을 해서 냉동하는 방법으로, 끓이거나 볶는 등 간단한 조리만 거쳐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한 가지 반조리 식품을 다양한 요리로 응용하여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10. 10월의 읽고 싶은 책 실용/취미
    from 느리미책세상 2011-10-05 19:48 
    실용과 취미 도서에 눈을 돌리고나니 보고 싶은 책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 모르겠다. 신간 중에서 10월에 읽고 싶은 책들 찜을 해볼까나?^^나이 드신 분 가운데 당뇨와 고혈압이 아니신 분을 만나기 어려운 때이다. 부모님 역시 당뇨로 늘 약을 드시기에 어느 책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 음식을 해드리고 반찬을 해드리려 해도 간혹 내가 잘 하는 건지 의구심이 드는데 이 식사 가이드를 통해서 어렵지 않은 당뇨에 좋은 음식들 차
  11. 찬기운이 서리는 10월, 집에서 든든하고 건강한 밥상으로 준비해 보세요.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1-10-05 21:32 
    팬케이크.핫케이크 하면...참 쉽게 여겨진다.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또는 학창시절 학교 앞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 하지만 이 책을 접하는 순간, 팬케이크와 핫케이크의 향연을 접할 수 있다. 그저 손쉽게 만들어 먹는 간식류, 베이킹류로만 생각했었던 팬케이크와 핫케이크가.. 이처럼 럭셔리하고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고 또 그에 따라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다는 것에... 새롭게 느껴졌다.아이들에게 가끔씩 팬케이크를 만들어 줄때면..그저시
  12. 보고 싶은 책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1-10-07 14:36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국내여행 완전정복할 수 있는 여행안내서 같네요^^ 당일치기 부터 전국일주 여행까지~ 지역별로 여행가기 좋은곳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계획있을때 마다 꺼내 봐도 좋을것 같아요^^퇴근 후 30 분 요리 -쉽고 빠르게 차릴 수 있는 밥상 레시피를 소개하는 퇴근 후 30분 요리!!!! 맞벌이 부부는 아니지만, 쉽고 빠르게 차릴 수 있는 밥상요리를 알고 있다면 남편이 좋아할것 같아요 ㅋ 요리 초보이다보니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13. [알라딘 10기 실용/취미] 10월, 주목할만한 신간
    from 용궁공주의 랄랄라 서재 2011-10-08 07:37 
    이제 사개월이 된 쌍둥이를 둔 저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아침에 큰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것이 유일한 바깥나들이 시간인데 제법 쌀쌀해진 날씨와 울긋불긋 변해가는 나뭇잎을 보면서 계절을 실감하고 있답니다. 실용/취미 분야를 선택한 것이 잘했다 싶을 정도로 괜찮은 책들이 많아서 왠지 절로, 즐거워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책들을 고르셨는지도 살펴보느라 페이퍼를 작성하신 분들의 서재를 두번 이상씩 방문해 보기도 했네요.모두들 반갑습니다!!! 제가
  14. 10월에 읽고 싶은 주목 신간♡
    from blossom♡ 2011-10-08 15:23 
    1.<Nordic day>,어느 날 문득 북유럽-방지연원래도 여행기를 참 좋아하지만 '북유럽 디자인 여행에 관한 소박하면서도 가장 친절한 여행기'라는 소개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음식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좀 읽어본 편인데 디자인을 주제로 한 여행기는 아직 한번도 보지 못해서, 책에서 소개해 주는 북유럽 디자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목차나 내용을 살펴보니 사진도 아기자기 하고 예뻐서 기대되는 책입니다.2. 채소 곡류 견과류 두
  15. 10월에 읽고 싶은 ‘한지공예, 일상을 담다’와 ‘할리우드 키즈 스타일 손뜨개’ 그리고...
    from 졸리는 구영탄님의 서재 2011-10-08 22:30 
    <한지공예, 일상을 담다>한지로 3단 서랍을 만든다...... 처음에 들었을 때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한지로 서랍을 만든다고 해도 그 서랍이 얼마나 갈까 싶었지요. 그런데 한지로 만든 8각함을 보고나니 한지공예가 달리 보이더군요. 튼튼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한지로 직접 만든 3단서랍을 상상하니 살짝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이 책 참 반갑네요. <할리우드 키즈 스타일 손뜨개>어릴
  16. - 9월 출간도서 주목도서 <실용/취미>
    from 샤타님의 서재 2011-10-08 22:43 
    - 9월 출간도서 주목도서 <실용/취미> 리폼 팩토리 - 서투른 사람에게 딱인 초보자를 위한 리폼, 센스 리폼, 베테랑을 위한 리폼 나누어져 체계적으로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요즘 리폼 정보가 많지만 따라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이 책에는 아기자기한 걸 여러 분야로 따라할 수 있다고 하니 좋은 듯. 다양한 제품 리폼 방법이 있어서 주목되는 도서입니다. 도마와 쌈장통, 나무파렛트, 세탁망, 햄통, 후추통, 수도꼭지
  17. 10월에 내가 읽고 싶은 책 리스트
    from 민준마미님의 서재 2011-10-08 23:51 
    제주, 느리게 걷기.표지가 너무 이뻐서 사심으로 고른책.사실 여행을 가게되면 사전 준비를 해도 늘 가는관광지만 가게되는거 같아요.하지만 진정한 여행의즐거움은지역주민들이 즐기는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사람북쩍거려 짜증만땅나는 관광지외에 제주도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줄 책인거 같고 저자들이 정말 열심히 놀줄아는 처자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엄마표 길거리 간식.제목부터 저를 유혹하는 책입니다.아이키우다보면 정말 엄마들은 아이들
  18. 9월의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1-10-09 10:01 
    타니아의 작은 집얼마 후면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식구가 많은 만큼, 자잘한 짐도 많아서 이 많은 짐들을 다 어디에 수납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왠지 수납 아이디어가 가득 들어있을 것만 같은 이 책이 기대가 된다.21일 간의 피부 기적요즘 나름대로 깨끗이 씻고 화장품을 바르는데도 계속 얼굴에 뭐가 난다. 아무래도 회사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는 트러블 같은데, 이러다가는 얼굴이
  19. 10월 실용/취미 부문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10-09 11:21 
    Pasta + Cafe이민정 씀 중아북스 펴냄요즘 창업하면 가장 많이 하는 가게가 카페와 빵 그리고 파스타 집이 아닐까 생각했본다. 예전에는 이태리요리라고 하면 왠지 고급스러우면서 격식을 차려야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정식요리에 더 사람들이 자주 식당을 찾곤한다. 가정식은 가격도 고급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고 또한 좀더 쉽게 요리를 만들면서도 그 맛을 올리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꼭 사먹는 음식이 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9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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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의 신간 그리고 코멘트
    from 느낌 2011-10-04 16:29 
    노는 만큼 성공한다. 김정운, 21세기북스김정운 교수의 신간이다.사실 티비에서그를 처음에 봤을때 그의 특이한 외모와 말투,솔직한 언행이 눈에 들어왔다.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통찰력이 있어보이기도 했다.하지만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다 그런, 잘나거나 특이한 사람들 아닌가.그래서 그에 대해서특별한 느낌은 없었다.그러다가그에 대한 나의 의식이 바뀐것은,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서 그를 본 후였다.그의 말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지식인의 서재를 보면, 이런 이
  2. 9월 출간 경제학 도서 가운데
    from wolf1000님의 서재 2011-10-04 17:07 
    1. 실험경제학 2. 가격은 없다물리학에서 실험은 당연한 연구 방법이었지만 그 성립 초기부터 물리학을 흠모에 마지 않았던 경제학의 경우 실험은 일종의사치에해당한다. 사회 현상을 통제된 실험 도입을 통해 분석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우연이 아니고서는 힘들기 때문이다.그런데최근 10 여년간에 걸쳐실험을 통해 인간의 경제적 행동을 이해하기위한 시도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른바행위 경제학이라는 사조가 그것인데 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의 성과를
  3. 함께 하고픈 9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1-10-04 18:10 
    권력자들 - 존 프레바스, 스티브 포브스: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울수록 사람들은 리더십을 기대합니다. 과거 미국이 그러했듯이, 끝이 보이지 않는 현재의 경제위기를 누군가가 해결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치, 경제 등 모든 부문에서 리더십의 부재를 겪으며, 새로운 리더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책 <권력자들>에서는 고대 세계를 이끌었던 6명의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앞으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4. 취업준비생이 읽으면 좋을 경제경영 신간
    from 책도 읽는 바보 2011-10-04 20:47 
    2011년 10월부터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매달 초 전달, 그러니까 9월에 출간된 경제경영 분야 서적 중읽을 만한 신간을 추려 페이퍼를 써야한다. 말인즉슨 이 페이퍼가 첫 미션인 셈이다.9~10월은 하반기 구직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다. 9월 말 정도에 대개의 기업들이 공개채용 접수를 마감하며, 이 시기에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을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면접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터디 조직을 통한 가상 훈련이라고 한다.배
  5. 10월 경제/경영 추천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0-04 21:50 
     세계 경제의 중심지이자 수도라 할 수 있는 미국. 미국의 주가가 떨어지면 한국의 주가도 떨어지고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친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미국의 손길을 느낄 수 이는 이 상황에서 저자는 미국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미국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미국이 지금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의 세계 경제와 힘의 흐름을 어렴풋 알 수 있지 않을까? 책 표지만큼이나 기대되는 책이다.  <
  6. 10월 경제/경영 읽어볼만한 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10-04 22:26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경제 현안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방안들이 등장하고 있는듯하다. 이 책은 장하준 교수가 출간하여 국내에서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그의 저서와 관련하여,허와 실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우리 경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찾아보고, 독자들로 하여금경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고 있어서 주목해 볼만 책으로 여겨진다.미국발 금융위기 이후재정적자 문제와 관련하여,최근신용등급 하락에 이르기 까지 미국의 경제에 대한 위상
  7. 9월에 출간된 경영경제 신간 소개
    from 테크리더 2011-10-05 00:50 
    지난 9월에 출간된 도서 중에서 IT에 관심있거나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읽을만한 경영경제 도서 몇권을 추천하고자 한다.[서드 스크린]이 책에서 말하는 '서드(third)'의 의미는 모바일이다. TV와 인터넷에 이어 세번째 혁명적 기술인 모바일이 세상을 바꾸는 과정과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지 알려주는 책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단순히 기술 서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바일 기술로 인해 마케팅 방식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8. 눈길을 끄는 9월의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follow your bliss 2011-10-05 14:59 
    금융자본론  Das Finanzkapital20 세기초 독일의 독일의 저명한 사회주의 이론가이자 변혁적 정치가 였던 루퍼트 힐퍼딩의 대표작이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제4권’이자 ‘레닌 『제국주의론』의 모태라는 데 서점에서 언뜻 훑어본 바 결코 소화하기 쉬운 내용은 아니다. 2008년에 이어 전지구적 금융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힐퍼딩의 『금융자본론』은 바로 이러한 금융자본주의가 어떻게 경제위기를 세계화하고 동시화하
  9. 10월...독서의 계절에 관심가는 신간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1-10-05 22:50 
    가장 먼저눈에 띈 책이 바로 이 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로 성공한 장하준 영국 캠브리지대 교수의 근간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이유"를 분석하고 해부한 책이다. 장하준 교수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도 큰 편인데, 이 책은 그의 주장을 하나씩 벗겨가며 설득력있게 반론을 펼치는 멋진 지상 대결은 볼만할 것이다!도대체 이 분이 누구인데...?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다루는 기업에서도 인문학 열풍을 불게 만든 바로 그 분! 하지만 어떻게 인문학적 소
  10. [경제경영] 10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10-05 23:26 
    10기 신간평가단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하게 되었다. 9기에도 '경제경영' 신간평가단이었던지라 그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는 걸 하루하루 느끼듯이 새로운 기수의 신간평가단 활동이 새롭게 다가온다. 앞으로 6개월 동안에도 좋은 책들을 읽고 리뷰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그림자시장>국제경제 분야 전문 저널리스트인 에릭 와이너가 세계경제 현상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
  11. 경제/경영 주목되는 9월 신간도서
    from 리나루카스 시선 2011-10-06 09:00 
    요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장 눈독 들이고 있는 책입니다.가격은 둘째치고 448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조금 주저하게 만들고 있죠^^;책에 대한 설명과 목차만으로도 누구나 호기심과 함께 읽고 싶은 충동이 일지 않을까 합니다.목차의 첫 부분을 살짝~1장. 난독증최고의 흥행작 영화 <다크 나이트>의 치밀한 계산<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가정교사로 불렸음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FTA에 반대하면서 “왕의 남자가 왕을 배신했다”는 말을 낳은
  12. 경영 경제분야 10월의 주목되는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1-10-06 14:18 
    10월의 경영 경제 분야, 주목되는 신간들.1. 서드 스크린 :TV는 인간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온 도구이다. TV이전과 TV이후에 인간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생각해보자. 오늘날 사람들은 여가시간에 가장 많은 시간을 TV와 함께 보내고 있다. 그들이 얻는 정보도, 그들이 즐기는 오락도. 집의 소파에 편안히 기대고 누워서(lean back) 보는 TV 스크린이 우리에게 준 커다란 변화이다.우리에게 그에 못지 않은 큰 영향을 준 또 하나의 혁명
  13.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geenu2dabooklog 2011-10-07 12:15 
    9기에 이어 이번 10기에도 연이어 [알라딘 신간평가단 /경제경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꽉채워 1년을 활동하게 되어 기쁘기도 한 반면, 그만큼 신간 선정도, 서평 쓰기도 알차게 해야할텐데 하는 걱정도 되네요. 모쪼록 잘 해보겠습니다!1. 경제민주주의에 관하여최근 몇 년 경제경영 신간을 꾸준히 둘러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 바로 인터넷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등 정보기술에 관한 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과, 마케팅, 주식, 투자 등 실용도가
  14.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책속의 나~ 2011-10-07 15:05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에디슨 이후 혁신이란 두 단어를 이토록 강렬하게 나민 위인은 없을 것입니다. 그의 전기전적인 삶의 철학을 추천합니다.콘텐츠 기획가 최신규님의 미래를 예측하는 스토리텔링이 궁금합니다.동아시아로의 자금 이동, 실현 불가능한말은 아니지만서구의 역사를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기체적인 조직으로 촘촘히 쌓인 지구경제학을 배우는데 좋은 책이 될 것같습니다. 
  15. 10월 경제 경영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1-10-08 11:46 
    콘텐츠 큐레이터인 스티븐 로젠바움이 미디어, 광고, 퍼블리싱, 상업, 웹 테크놀로지 분야의 인재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사례를 모아 쓴 책. 큐레이션(curation)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가치 있게 구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한다. 이 책은 ‘큐레이션’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디지털 세상의 흐름을 스펙터클하게 조명한다. 세스 고딘, 제프 자비스, 아리아나 허핑턴 같은 유명 인물들의 인터뷰는 물론이고 효과적인 큐레이션으로 손꼽히는
  16. 9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行間을 노닐다 2011-10-08 14:43 
    식품정치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은 식품업계 공세에 밀려 정부가 제대로 업계를 규율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래서 '고기는 적게 먹고, 설탕·지방·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명쾌한 메시지 하나 제대로 전달 못해 국민 건강이 망가지도록 방치하는 현실이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갖가지 기만술이 판치는 가운데 소비자는 ‘봉’이 되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주문으로 들린다.가격은 없다합리적이지 못한 인간을 낚는 방법.가격 설정이 중요한
  17. 책 안에서 꿈을 꾼다!
    from 꿈꾸는 도시 2011-10-08 22:24 
    허튼 시간은 없다!그리고그 안에서 꿈을 꾼다.실시간 혁명급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기업과 조식은 과연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조목 조목 짚어내고 있는 저자의 안목이 독복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일시정지는 없고 그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느낌이라서 최근의 문제는 물론 미래의 가치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것 같다.노는 만큼
  18. 10월 경영/경제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1-10-09 22:50 
    1. CEO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CEO 스티브 잡스가 아닌 인문학자 스티브 잡스를 새롭게 조명한 책. 스티브 잡스의 겉모습이나 CEO 리더십에 대한 ‘뻔한 탐구’가 아니라, 애플을 만든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가장 핵심적 키워드를 인문학에서 찾고 있다. 스티브 잡스를 CEO로서가 아니라, 인문학자 혹은 예술가로서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잡스의 정신세계, 창조성과 상상력, 예술성은 어떤 근원에서 출발하여,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어
 
 
2011-10-20 1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21 13:39   좋아요 0 | URL
네. 체크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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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 주목할 만한 신간(인문/교양/사회/과학/역사)...
    from ...책방아저씨... 2011-09-03 01:30 
    마지막이다. 9기 인문평가단으로서 추천 페이퍼를 쓰는 것이. 지금까지 열 권의 인문서를 받아서 9권을 읽고 글을 썼다. 이번 달 도서인 <사르트르와 까뮈>를 읽기 전에 예전에 뒤적이다 만 까뮈의 <이방인>을 넘기고 있다. 한 달에 두 권 씩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소설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렸던 듯하다. 덕분에 소설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적지 않은 것들을 얻었다. 관심도서 분야의 폭이 나도 모르게 넓어졌다는 것. 소설 때보다 세상사에 관
  2. 9월 인문/사회_신간 가을에 문턱에 서서 책에 대해서 수다를 떨다.
    from The Suburbs 2011-09-03 10:46 
    2011년 9월이다.가을이다. 누군가는명명백백하게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알고있지만 나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 삐닥한 시선. 사실 가을은 (그 괴롭고 짜증나고 현기증이 도는 여름이 사실 바깡스의 계절로서의 낭만을 지녔다면) 여행 또는 산책의 계절이다. 현인에 대한 문구의 인용 그리고 산책의 대가들의 명단. (그들이 해보았을 법한) 칸트의 산책, 보들레르의 산책. 지가 베르토프의 산책. 모네의 산책. 알베르틴의 산책. 다이스케의 산책. 벤야민의
  3. 9월의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1-09-03 10:51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신간입니다.그.. 로지코믹스를 읽고 난 뒤에는 계속 이렇게 만화로 된 책을 하나씩 밀고 있는데 선정하고는 거리가 멀 듯 하네요. 파인만을 수식하는 말들은 많지요. 천재, 아인슈타인 이후의 물리학의 거두.. 악동. 그런데 파인만은 화가이기도 했습니다. 아마추어 화가로 그림을 그려서 술집에 팔아넘겼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파인만은 그의 물리학에서 파인만 다이어그램이라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그림과 도표를 써서 개념을
  4. 읽고싶은 인문/사회 9월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9-05 18:23 
    초딩 5년인 아들아이의 대안 교육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 마음에 드는 대안학교를 정하고, 대기자 목록에 올려 놓으며 왜 진작 용기를 내지 못했나 후회아닌 후회를 해보기도 하지만, 지나온 그 때는 때가 아니었다고. 이제라도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준비가 필요했던 것 아니냐고 혼자 위로해 봅니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올해가 지나기 전에 좋은 소식 하나 기대해 봅니다.그래서인지 9월 읽고싶어지는 신간은 교육에 관한 책들로 많이 시선이 많이 가네
  5. 9월 주목 신간은 역사서로 마무리 하자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9-06 11:46 
     1.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청일전쟁>을 쓸 때는 중국과 일본의 사료들뿐만 아니라 <조선왕조실록>까지 열독했을 정도로 고증에 대한 그의 열정은 널리 알려져 있다.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는 이런 독서, 연구, 집필 이력의 연장에 있다. 진순신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제본이 헤지도록 <후한서> <자치통감> <삼국지>등을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삼국지>의 무대를
  6. 9월 인문/사회/과학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1-09-06 16:51 
    1. 직설한국 사회의 위선을 저들이 얼마나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다양한시선과 관점으로 이 사회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든다. 변명이든제안이든지난 10년을 향한 쓴소리가 재밌을 것 같다. 우리에겐 지금 직설이 필요하다.2. 피동형 기자들유독 한국 언론은 피동형 문장을 많이 쓴다. 영어 좀 배운 사람들이라 헷갈린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질이 떨어지는 문장을 구사할 때가많아 놀라운데, 거기엔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 피동형에 자
  7. 9월 인문/사회 관심신간
    from 빵가게 재습격의 책꽂이 2011-09-06 23:49 
    다른 책을 읽고 있다가 숙제 하는 기분으로 서평단 관심 신간을 올려둔다. 날씨도 쌀쌀하니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겠다. 읽다가 조는 일도 줄을테고. 그러니 시작은 조금 무거운 책부터 하는 게 좋겠다.1.미셀 푸코, <안전 인구 영토>,/ 난장 / 2011년 8월 미셀 푸코의 책은 거진 다 번역되어 나온 줄 알았더니착각이었던 모양이다. 강의록은 몇 권이 출판되어 있고, 번역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다. 푸코의 강의록은 <주체의 해석학>을
  8. 폭염에 달궈진, 홍시같은 9월의 신간들...
    from 냥이관리인의 책창고 2011-09-07 11:38 
    사람들과 만나면 늘 '덥죠'라고 묻고 답했던 시간이 과거가 되었다.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지난 폭염에 달궈진 - 편집자들은 그 더웠던 여름날 이 책들을 만들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새 책들을 꼽아보았다.첫 책은 4세대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기수로 꼽히는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이다. 왜 사회는 갈등하는가라는 질문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질문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을 구조나 계급, 미움과 질투, 차이와 차별에서 찾아냈고 혁명이
  9. [인문사회] 9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9-07 23:05 
    앙드레 고르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 계급론이 색깔이 바랬다고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프롤레타리아의 일원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은 서구 자본주의 사회의 위기와 노동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관계와 생산수단의 폐기가 아닌,임금노동 폐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임경화, 박노자 <나는 사회주의자다> : 동아시아의 사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고토쿠 슈스이의 저작집입니다. 그는 1907년,
  10. 9월, 주목신간.
    from 꿈꾸다. 꿈꾸어지다. 2011-09-08 12:19 
    마지막 주목신간 페이퍼다. 뭔가 폭풍처럼 지나간 느낌이다. 스무 살 얼치기 인문학도에게는 참 어렵지만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어쩌면, 앞으로 이 시간이 이어지기를. # 미셸 푸코, <안전, 영토, 인구>사후 30년 남짓 지난 지금도, 푸코의 사유는 여전히 도발적이고 참신하다. 특히 후기에 '통치성'에 대한 연구에 집중한 그의 사유는 오늘날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새로운 사유의 출발점을 제시
  11. 9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유쾌한 다큐멘터리스트님의 서재 2011-09-08 21:51 
    문정현 신부는 지금 제주 강정에 있다. 그는 4대강 사업을 막기 위해서 전국을 삼보 일배로 돌았다. 그는 신부이지만, 늘 길에 있었고, 길은 그의 성소 였다. 예수의 삶 역시 길에 있던 적이 훨씬 많지 않은가.. 어쩌면 그의 인생이야말로 예수의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인 듯 싶다. 다시 떠나는 그의 길을 따라 가고 싶다.얼마전,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반 지하 단칸방에서 쓸쓸히 죽어갔다. 수 많은 명작 다큐를 만들던 독립 PD들은 아직도 생계를 걱정하며 살아
  12. 9월 인문/사회/과학 분야 주목신간
    from 효진이네 2011-09-08 22:49 
    신간평가단을 하겠다고 지원 댓글을 달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짠하고 마음이 그렇습니다. 게다가, 다달이 좋은 책들은 더 많이 나오고 있고요. 이번 달에는 주목신간 고르기가 더욱더 힘들었습니다. 가리고 가려서 뽑은 이 달의 신간, 책 읽기 좋아진 계절이라 좀 두꺼운 책 위주로 선정해보았습니다.1. 안전, 영토, 인구 미셸 푸코의 말년 강의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랑스든 여기든 이제야 이 강의들이 출간되는 듯 한데요. 푸코는 삶의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대상 도서 : 8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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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목신간_8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9-03 10:47 
    여성영화 - 경계를 가로지르는 스크린 ㅣ 숏 컷 시리즈 앨리슨 버틀러 (지은이), 김선아, 조혜영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8월최근 여성영화 혹은 젠더적 영화읽기의 가뭄에서 단비가 될 책이라 믿는다. 여성영화라고 칭할만한 범주와 그 한계점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재의 여성영화의 의미와 위치에 관한 영감을 줄 것이다.파리 미술관 산책 최상운 (지은이) | 북웨이 | 2011년 8월파리의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파리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2. 9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9-03 11:45 
    낮엔 여전히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밤은 견딜 만하다.계절이 바뀔 때마다 심하게 앓는다. 이번만큼은 조용히 넘어가길 바랐는데이번 역시 앓고 있다.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 많이 버겁다. 그래도 때때로 부는 선선한 바람과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은마음의 위로가 된다.환절기라고 하여독서를 게을리할수는 없는 법.8월엔 독서에 게을렀다. 9월엔 열심히 읽고 싶은데 어찌 될지.9월의 예술/대중문화 신간을 둘러보니 이런 책들에 눈이 머문다.1.무명화가들의 반란
  3. 8월 신간 중 관심가는 책 - 예술분야
    from bloodlee님의 서재 2011-09-04 17:03 
    . 그림 관련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한 것이 2년 전이다.미술에 한이 맺혀 작정하고 덤벼든 것인데, 이제 기초를 벗어나는 중이다.동,서양 할 것없이 다양한 책들을 읽어왔는데, 서양미술하면 이 출판사가 요즘 말로 甲이다.마로니에북스. 타센의 책들을 많이 번역한다.미술 전문 출판사라 도판이 훌륭하다.그 마로니에북스에서 묵직한 책 한 권이 나왔다.제목 쩐다.나는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예술이다This is art'오늘 서점 간 김에 어떤 책인지 훑어
  4.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9-05 11:55 
    청명한 가을 하늘 정말 좋습니다. 아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그런 하늘입니다. 나무 그늘에 누워서 마냥 하늘만 쳐다보고 싶어 집니다. 가을이 짧아져서 더 아쉬운지도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가을은 제가 좋아하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노랗게 익은 벼가 출렁이는 모습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9월에는 이런 책 보고싶네요. 보고만 있어도 왠지 좋은 책. 첫번째는 만화, 꿈을 뛰어넘다 입니다.어린시절부터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5. 9월에 눈길 머문 책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9-05 17:44 
    1. 한국의 주택, 그 유행과 변천사-임창복(돌베게)오래 전부터 집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남의 집이 우리집과 다르다고 느낌 때부터. 그러니 얼마나 오래된 관심이겠는가? 물론 이건 남의 부모가 나의 부모와 다르다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것인데도 이게 나로선 신기할 정도였다. 그래서 언젠가는 내가기억하는 것을 기록하고 그중 하나의 쳅터로 내가 기억하는 모든 집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기록은 중요한 것이고, 시시콜콜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내가 너무
  6. 한국 건축의 뼈대와 살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책 한 권
    from 법과 양심 2011-09-05 17:45 
    돌베개출판사의 책을 몇 권 읽었지만 이 출판사의 신념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다. 한국의 주택,그 유형과 변천사 한 권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제대로 볼 수 조차 없었던 건축의 모습과 뼈대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탄이 나온다.책 한 권엉터리로 내보내지 않는 이런 정신이야말로 진짜 귀하디 귀한 우리문화의 보배이다!
  7. 예술성에 대한 관통할만한 안목
    from 법과 양심 2011-09-05 17:49 
    미술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니 미술사는 어느 정도 섭렵을 했지만 도무지 예술성이란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로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 허다하다. 이 책을 통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여러 시대를 거쳐 발전하고 변화를 거듭한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와 표현에 대해 제대로, 속 시원하게 관통할 수 있는 안목을 갖고 싶어서 선택했다.
  8. 9월에는 보고, 생각하고, 보고, 즐기고.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9-07 02:26 
    This is Art 스티븐 파딩 지음, 하지은 외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1년 8월이것이 미술이다. 아니 예술이다?미술관련 책들을 볼 때마다, 아니죠 시각예술에 관한 책들을 볼 때마다 늘 아쉽게 생각했던 건,본문이 설명하고 있는 작품을 언급될 때마다늘 볼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였죠. 한 마디로,첨부된 사진이나 도판의 부족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무려 1,100점의 도판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미술책은 잊어라, 내가 다시 다 설명해
  9. 가을 하늘처럼 풍부한 내가 되는 시간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9-07 16:37 
    예전 내가 어릴 적, 골목은 하루의 시작이고 끝이었다.새벽 여명이 푸르스름해지면 신문배달 소년과 우유 아줌마의 바쁜 걸음이 하루를 열고지금처럼 밝진 않지만 어스름한 백열 전구의 가로등이 켜지고 반주 한 잔에 비척거리는 아버지들의 고단한 발걸음으로 하루를 마감했던 곳, 골목. 지금은 가물가물한 동무의얼굴이지만 까르르~ 울려퍼지던웃음소리만은 너무도 선명한 행복이 숨어있는 그 골목을 이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한 사진작가의 평생이 녹아있는 골목안 풍경.
  10. 9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9-07 19:42 
    어느새 선선한 계절 가을이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무언가 즐거운 책이 없을까? 예술/대중문화 신간 살피러 출발! 첫눈에 마음에 들어오는 책은 바로 <무명 화가들의 반란, 민화>이다. 오래전부터 민화에 관심이 있어서 언젠가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예술성이니 뭐니 이런 것과 상관없이 마음을 끄는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많은 무명화가의 그림을 통해 우린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민화가 더 대중화되는 길은
  11. 9월 주목되는 신간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9-07 20:01 
    상징의 모든 것문화를 읽는 가장 대표적인 키워드가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역사 유물을 이해할때는 반드시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알때 올바로 역사적 유물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이 만들어 온 온갖 상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은 미술관예술은 그 출발이 아름다움의 추구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간 예술 작품들 중에는 아름다움과는 거리를 둔 작품들도 많습니다. 그런 작
  12. 9월에 읽고 싶은 책 -예술/대중문화, 8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9-07 23:23 
    추석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다가오는 9월,이번에 과연 어떤 책들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을지,기대감에 들떠, 책나들이를 떠나본다.여전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출간된 책 자체가 적은 편이지만,알찬 내용으로 눈길을 끄는 책이 있어, 9월 읽고 싶은 책으로두 권의 책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와 <검은 미술관>을 선정해본다.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 예전에 민화관련 책을 한 번 만난 적이 있는데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을
  13. 9월!! 열혈명호의 주목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9-08 12:24 
    유려하고 독특한 그림체, 감성적인 이야기. 주변에서 좋은 작품이라고 입소문이 자자자한 프랑스발 그래픽 노블.전 세계에서 가장 기준점으로 사용되는 팬톤 컬러팔레트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책. 음악이 공기의 진동을 통해 귀를 거쳐심장을 울린다면, 컬러는 빛의 파동을 통해 눈을 거쳐 심장을 울린다. 컬러. 그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팬톤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서적. 초 기 대!! 미술 서적의 대표, 마로니에 북스의 초 야심작. 도판 인쇄에 관한 한
  14. [예술/대중문화] 2011.09_먼길, 돌아보기 내다보기
    from Wonderattic 2011-09-08 19:26 
    Andy Goldsworthy, <WALL> 中단단하고 차가운 가슴에도희망은, 노란 빛으로 속살거리고 <명작을 읽을 권리>아주 오래전 유명한 음악가들의 잘 알려진 졸작과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잘 알려진 음악이면 당연히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어린시절, 그 글은 상당히 신선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숨어있는 명작을 찾아내거나 이 작품이 왜 명작으로 불리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소개글에서 다시금 그때의 신선
  15. 마지막 신간 추천
    from 2011-09-08 20:23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우리 건축사를 살펴보는 책이 많지 않은 가운데 괜찮은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대부분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한 건축이나 아니면 현대 건축, 그리고 사찰 건축을 중심으로 한 책들이 많은데 개화기 양식주택부터 오늘날의 다가구 주택까지 한국의 단독주책 변천사를 읊고 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한국의 단독두택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대중음악입니다. 이번 가을에는 우리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대중음악은 이제 k-pop이라
  16. 9월, 가을 바람 살랑이며 책장을 넘기자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9-08 21:07 
    김기찬 사진집골목안 풍경 전집 / 김기찬 (지은이) | 눈빛 | 2011-08-27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왔다.여름, 올해는 정말 많은 비가 내렸다. 모든것들이 떠내려 갈것 같았던 그 여름은 가을까지도 떠내려 보내는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정직하고 착실하다. 계절을 시간 앞에 가져가 놓았다.그 계절앞에 마음이 먹먹하게 만드는 작품을 하나 발견했다.골목은 늘 두려움과 떨림을 간직하고 있다. 어두운 골목길을 잘 걷지 못해서 노래를 부르며 지나갔야만 했던
  17. [예술/대중문화] 9월의 추천 신간!
    from I Believe 2011-09-09 04:54 
    <펜톤> 주제적으로 확,매우 끌리는 책이다. 색이란 것은자연적으로 이미 존재하지만 인간은끊임없이 가장 이상적인 색을 발견하고, 발명하기 위해 또 노력해왔다. 색은, 심미안적으로 표현하거나 리얼함을 나타내기 위해 구성되는 것을 넘어얼마나 많은 상징과 의도를 갖고 있는가. 더욱이 이 책은, 색 분류의 기준을 제시한 펜톤 컬러를 통해 색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그것에서 파생된 여러 역사를 기술하고 있으니,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멀리 치워둔
  18. 9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예술/대중문화>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9-09 10:02 
    일반적으로 만화라 함은 그리 수준높은 문학장르에 편입되지 못한 적자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여가는 그래픽노블은 기존의 일반 만화가 지니지 못한 문학성, 그리고 예술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훌륭한 장르로 떠오르고 있다. [Y : 와이 더 라스트 맨]은 지구상의 모든 남성이 사라진 근미래에 오직 하나뿐인 남자 요릭 브라운의 이야기를 다뤘다. 가부장 사회의 붕괴를 암시하는 듯 철저한 여성중심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의 시선을 따
  19. 말하고 싶은 사람들의 역사란 이런 것!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9-29 15:01 
    아, 어쩌지.감성이란 게 사라진 게 아닌가 싶어 당장이라도 미술관에 달려가야할 것만 같은 두려움이 엄습하는 주간입니다. 글쎄, 동료 직원 분이 '이거 너무 예쁘지 않아요?'하고 조각상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저는 그걸 보고, (다시 생각해도 너무한데) '아, 이게 구축주의라고 할 수 있는 거구나, 구축주의는 저렇게 발현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거 아니겠어요?아, 밀려드는 쓸쓸함. 그래도 나에게는 예쁜 것을 보면 예쁘다고 말하고, 감상에 젖어도 보던 그 시
 
 
2011-09-08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9-14 17:5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