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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3월 1일~3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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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3-02-28 21:26 
    1. 오트쿠튀르를 입은 미술사- 명화 속에서 찾아낸 세기의 트렌드후카이 아키코 (지은이) | 송수진 (옮긴이) | 씨네21북스 | 2013-02-01 현대사회는 명품을 획득한 자와 그것을 가져보지 못한 자들의 인정 투쟁사이다. 이러한 생각이 든 것은 문득 팜 아티스트 낸시 랭이 펼치는 퍼포먼스을 둘러쌓고 벌어지는 해프닝이 그렇게 가볍게 볼 상황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러서이다. 항상 그녀의 몸에서는 코코 샤넬이라는 고양이가 철썩 같이 붙어있으면서(아니나
  2. 2013년 3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3-03-01 13:12 
    1. 건축을 위한 철학... 철학에서 만만한 분야가 있겠냐만 현상학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브랑코 미트로비치의‘건축을 위한 철학‘에 현상학과 해석학이란 내용의 장(章)이 있는 것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철학과 건축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된 것은 한 출판사에서 나온 건축과 철학 시리즈를 구성하는 책들이‘발터 벤야민’,‘자끄 데리다’,‘들뢰즈와 가타리’,‘이리가라이’,‘하이데거’,‘건축과 탈식민주의 비판이론’등이기 때문이다. 가라타니 고
  3. [알라딘 신간평가단 #4.] 2월 출간 도서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3-01 17:16 
    정치가 떠난 자리 김만권/그린비 3월 리뷰신간으로 선정된 <다운사이징 데모크라시>와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진 책으로 보인다.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기득권 세력, 만성적 무기력에 시달리는 진보세력을 나란히 꾸짖고 성숙한 시민들(the well-informed public)이 정치적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실은 귀에 익숙한 리버럴의 주장이다. 사실, 이번주 시사인 정치 기사 <유시민, 리버럴 정치의 좌절>을 읽고 나니 책소개를 읽는 마음이
  4. 3월의 주목할 신간[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따뜻한 책방 2013-03-03 01:49 
    [어떻게 살 것인가]지은이ㅣ유시민정치인 유시민이 은퇴 선언을 했다.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나 원하는 삶을 찾겠다는 그는 트위터 대문글도 '문필업에 종사하는 진보정의당 당원'으로 바꿔 걸었다. 그리고 선언 이튿날 자전적 에세이인 이 책이 출간됐다. 2002년 개혁국민정당 창당으로 정치에 입문해 만11년 가까이 되는 정치인생을 접고 저술가로 돌아가는 그의 소회와 결심, 다짐을 책을 통해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진보정치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최근 많이
  5. [인문/사회/과학/예술] 3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3-03-03 09:40 
    1. <국가>2월 신간 도서를 검색하다보니 플라톤, 후설, 칸트 등 철학 고전의 출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플라톤의 <국가>는 단연 첫 순위로 꼽을만한 책이다. 물론 <국가>는 박종현 선생의 훌륭한 번역으로 이미 출간되어 레퍼런스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리스 고전을 꾸준히 번역하고 계신 천병희 선생의 새 버전에도 눈길이 간다. 두 대가의 번역을 동시에 펼쳐놓고 한구절 한구절 비교하며 읽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6. [2013년3월/알라딘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신간추천
    from 에코공작소 셜키 2013-03-03 10:52 
    안녕하세요! 알라딘 12기 신간평가단 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의 셜키입니다.3월에도 신간추천은 계속됩니다!2월 지난 한달 동안 출간된 신간을 대상으로 제맘대로 골라본 신간 top 3 를 소개합니다.1. 나무시대 (이달의 과학책으로 선정된 책입니다)아래는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책 소개입니다.//인류에게 나무는 동반자였다. 이것은 연료와 건축 및 도구의 재료 측면에서 나무에만 의존했던 과거 ‘나무시대’ 때만이 아니라, 산업화의 정점에 달한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런
  7. 3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읽고 생각하고 쓰다 2013-03-03 21:52 
    현대건축의 재발견 다양한 해석을 틀을 가지고 현대 건축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한다. 건축 쪽에서 꾸준히 이론서를 쓰는 분들을 나열하자면, <현대 건축과 비표상>이란 책으로 유명한 정인하교수님과 폭넓은 관심사로 글을 쓰는 임석재 교수님, 합리적인 시각으로 한국 전통 건축을 알기 쉽게 분석해낸 <배흘림기둥의 고백>를 쓴 서현 교수님 등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길성호 교수님의 경우에는 <수용미학과 현대건축>이라
  8. 0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글을 쓰는 조그만 공간 2013-03-04 00:14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와 내놓은 유시민의 첫 번째 책. 정치인 유시민에 가려져 있었던 자연인 유시민의 사람과 자연, 사회와 역사에 대한 생각을 온전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쓰는 작업은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고민하고 설계하는 과정이었으며, 그는 책의 결론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다. 바로 자기다운 삶,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기로 한 것이다.그에게는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까.. 나로서는 좋은 작가를 얻은 듯 싶어 좋다.
  9. 3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
    from 보통의 존재 2013-03-04 18:26 
    1. 건축을 위한 철학 건축은 철학의 바탕 위에서 생각할 줄 아는 이들의 기술이다. 그런 의미에서 건축과 철학을 함께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설계 작업에서 맞닥뜨리는 철학적 문제라는 게 뭔지 궁금하다. 현대 건축 및 건축 이론에서 논의되고 있는 철학적 지식을 읽어보자. 2. 세상의 모든 고전: 서양문학편 동양문학편, 서양문학편, 동양사상편, 서양사상편 등 전 4권으로 구성된 시리지물이다. 이것은 두 번째로 나온 서양문학편.
  10. 3월, 읽고 보고 생각하고 싶은 책
    from 쓰다, 여기 2013-03-04 22:27 
    어떻게 살 것인가 그가 정치를 그만 두었다. 유시민이 '시민'으로 돌아왔다. 파란만장했던 정치 생활. 그에게 정치는 무엇이었을까? 이렇게 한순간, 정치를 뒤로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와 그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 궁금한 게 많다. 정치를 하는 그도 좋았지만, 나는 책을 쓰는 그가 더 좋았다. 그의 책들은 재미있다. 그리고, 생각하게 한다. 나의 삶을.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11. 3월 주목신간
    from 드보르작 님의 서재 2013-03-05 02:23 
    최근에 롤랑 바르트에 빠져있다. <애도일기>를 재밌게 읽었는데 이 책도 읽어보고 싶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사회 비평 공식저널이 번역되었다고 한다. 안읽어볼 수가 없겠다. 아파트에 철학이 있을까. 똑같은 크기, 똑같은 배치, 똑같은 모양, 건축에도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LP루틀리지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철학예술 사상가 폴 비릴리오의 생각이 궁금하다.
  12. 3월의 추천책 ♡
    from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2013-03-05 11:56 
    1, 진선미 아침에 뉴스를 볼 때마다 심장이 철렁철렁 합니다.누군가가 누구를 죽이고, 가족끼리 서로 칼을 맞대고, 이웃끼리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일어나는 곳이 제가 사는 곳이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서요. 이런 혼란스러움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서 내적가치와 도덕윤리가 점점 퇴색해가고 있는 가운데 오랜 전통의 가치인 진선미眞善美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하워드 가드너는 인류의 전통적
  13. 2013년 2월중 출간된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불켜진 방 2013-03-05 18:39 
    글쓰기의 고정 관념을 타파한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는 책. 언어의 공간을 탐사하는 여정의 끝에서 우리가 만난 건 언어를 버려야 한다는 역설적 사실이라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하나의 언어, 하나의 규칙, 하나의 목소리를 버리자는 이야기. 저자가 약 1년 반 동안 각종 문헌을 뒤지고 강원도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된 줄을 따라 전국을 뒤져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아내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
  14. 2월의 인문/사회/문화/예술 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3-03-05 23:52 
    1. 철학을 다시 쓴다. 2. 국가 3. 이야기의 기원 4. 진선미
  15. 2013년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3-03-06 02:21 
    <국가> 플라톤 저 / 천병희 역 / 숲 며칠 전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가 원전 번역한 <국가>의 출간 소식을 접했을 때 딱 오래 사귄 여자친구를 만나면 느끼는 그 기분이었다. 노학자의 그리스어 고전 원전 번역본이 신간으로 나올 때면 기분이 설레고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었는데 이번 번역본의 출판은 그저 무덤덤할 뿐이다. 게다가 너무나도 유명한 고전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론 소개 분위기는 뜨듯미지근하다. 내가 알고 있는 플라
  16. [3월] 읽고 싶은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qwerta님의 서재 2013-03-06 03:59 
    철학을 다시 쓴다 - 있음과 없음에서 함과 됨까지윤구병 (지은이) | 보리 | 2013-02-12 철학서적은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개념 자체가 어렵기도 하지만, 개념을 담는 단어의 어려움도 한 몫 한다. 번역되어 들어오면서 생기는 문제들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초보자로서 책을 읽다보면 내용 파악 이전에 만나는 1차 장벽이다. 한편으로는 철학을 비롯해서 학문을 한다는 것이 우선 책을 읽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아서 이러다 책만
  17. 3월에 군침흘리는 책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3-03-06 14:15 
    돌베개의 책은 항상 평타는 한다. 지식채널 e에서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까? 꽤 기대가 가는 관심 도서이다. 글항아리의 책은 꽤 비싸다. 글을 풀어가는 것도 그렇게 흥미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계속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늘 고민이다. 대충 이정도로 뽑아본다. 이번 달 내 관심사가 역사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
  18.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3월 추천도서 정리.
    from nunc 2013-03-07 00:21 
    이번 달 추천도서도 정리해서 올립니다.3월 6일까지 17분께서 총 49권의 책을 추천해 주셨고, 그 중 복수 추천을 받은 책은 12권입니다.이번 달의 특징은 철학 서적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입니다. 상위 추천 도서 중 세 권이 철학이란 제목을 달고 있거나 철학 고전입니다. 1.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은 각 6표씩을 얻은 <국가>와 <건축을 위한 철학>입니다.천병희 선생님의 새 번역에 대한 관심이 높은 듯해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19. 2013년 3월 신간도서를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3-03-07 10:20 
    『장자, 순간 속 영원』 정진배 지음, 문학동네, 2013. 02. 장자를 읽는 순간 현실과 밀착되어 느끼는 삶의 무게는 갑자기 반으로 줄어든다. 백년을 채 살지 못하는 우리의 협소한 관점과 자기중심적인 세계관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느낌이다. 일상과 거리를 두고 메타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것, 거기에서 우리는 자유를 얻게 된다. 나와 세계를 ‘응시’함으로써 우주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생각을 바꾸는 것은 우주를 것에 비견할
  20. 3월에 읽고 싶은 책들 ^^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3-03-15 00:08 
  21. 아름다운 그리스의 돌무더기
    from 평화로운 치즈빵 2013-03-24 18:13 
    박경철씨가 베스트셀러 저자인줄도 알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줄도 알고 있지만 나는 사실 이전에 박경철씨의 책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 그야 그럴것이 내 손에는 주식이 한 주도 없으니까... 그러나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주식에 관심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리고 나보다 박경철씨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 같아 선서를 할때 박경철씨의 저서를 노출하면 반응이 좀 오지 않을까 바라기도 했다. (음... 중요한건 아니지만 난 얼마전부터 서점에서 일하고 있다.)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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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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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에 읽고 싶은 책 - 에세이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03-01 20:17 
    1.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ㅣ 마음산책 메리 올리버는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인이라고 한다.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낯선 저자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인지 궁금하다.시원한 책표지의 색상이 눈길을 끄는 <완벽한 날들>은 '영혼과 풍경 사이의 관계'를 말해준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2. 젊은 날의 책읽기 / 김경민 ㅣ쌤앤파커스 요즘 책관련 에세이들이 많이 출간된다. 벌써 이
  2. 3월, 봄봄봄
    from Golden Slumber 2013-03-02 09:38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히스이 고타로, 시바타 에리 / 부키봄은 새로운 계절이다. 얼어붙었던 흙이 녹으면서 새싹이 움트고, 마른 가지에서도 새 잎이 돋아난다. 하지만 모든 새싹들이 단번에 딱딱한 땅을 뚫고 나오지 못하듯 누군가는 새로운 것을 준비하면서도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러다 결국엔 툭하니 넘어지고 만다.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이 지나간 후에 '아, 그때 누군가 이런 말을 해주었다면.'하고 생각할 때가 있을 것이다
  3. 3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03-02 12:55 
    내가 '메리 올리버'를 알게 된 것은 류시화의 시선집<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통해서였다. 작가의 시를 읽었을 때 나는 마치 노자의 도덕경 풀이집을 읽는 느낌이었다. 한 작가의 작품이 자신의 삶과 일치할 때에만 독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메리 올리버의 시를 읽고서야 비로소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현란한 수사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책들이 거의 공해 수준으로 넘쳐 나는 시대에 메리 올리버의 책은 독자
  4. 3월,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
    from 소나무집에서 2013-03-03 14:05 
    3월이다.3월이라는 말만 들어도 긴긴 겨울을 끝내고 봄이 온 것 같다.3월, 나는 사이버로 새로운 공부 하나를 시작했고, 딸은 중학교 3학년, 아들은 중학교에 입학한다. 솔직히 남편은 뭐하는지 잘 모르겠고... 3월에 읽어보고 싶은 신간 에세이를 골라보았다.2월이 좀 짧아서일까? 에세이 신간이 다른 달에 비해 많지 않다. *** 백 년의 지혜 - 민음인 111살 먹은 독일 피아니스트 할머니의 글이다.세계 2차 대전시 나치 수용소에 2년간 억류된
  5. 3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from Rinny's Book Cafe 2013-03-03 21:27 
    3월, 눈에 띄는 신간 에세이 [by. 리니Rinny] 다시 3월이 돌아왔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기를 맞아 부담감과 설렘을 함께 느끼는 달이 되겠고, 학생인 나도 역시 그렇다. 학교와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도 3월이라는 새봄맞이로 들뜨는 기분도 들 것 같다. 이번 신간 에세이들은 여러모로 준비하는 달이라서 그런지 그 수가 많지 않았다. 그 중 끌리는 다섯 권을 골라보았다.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민승남 (옮긴이) | 마
  6. 3월 추천 도서
    from - 2013-03-04 04:01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 / 박남준 / 한겨레출판 연필로 쓴 페이스북, 芝山通信 / 김황식 / 나남출판
  7. 봄햇살처럼 따스한 3월의 에세이 신간
    from 천천히 피는 꽃 2013-03-04 09:59 
    1.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공병각 / 양문 제목만 보면 사랑을 원망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한 인상을 받았다면 자신 안에 존재하는 사랑이 아름답게 빛나고만 있지 않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다. 항상 달콤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사랑만 존재한다면 이 빌어먹은 '사랑'타령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그러나 내게 사랑은 언제나 어렵고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남들이 하는 사랑은 그저 즐겁고 유쾌해보이는 데 왜 내 사랑만 그런거지? 그래서 작가에게
  8. 3월 기대신간
    from 시공간여행자 2013-03-04 11:55 
    짜증나장 루이 푸르니에 | 뮤진트리 제목을 보고 어찌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랴!요즘 한시간에 한번씩 입에 달고 사는 말이라는.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최선인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이 책을 보면 고민이 풀리지 않을까 싶다. 무엇이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줄 책인듯 하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주성철 지음 | 흐름 출판 내가 어린시절엔 홍콩영화가 황금기여선지 홍콩배우들의 인기
  9. 3월 읽고픈 에세이 신간~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3-03-04 18:45 
    3월이다. 하루는 지겨운데 일주일은 빠르고, 한달은 뭉텅이로 휘몰아쳐 지나가는 것 같다.삶이 계획대로야 된다면 그게 또 무슨 재미겠나? 돌아가도 가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 (좋게 생각하며 살면 되는데 이러기까지 그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해야하는 내가 참 싫다. 정말 앞으론 사서 걱정 좀 안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하면 하는거고, 닥치면 다 되는거 알면서 말이다!!) 내일부터 강의 들고, 시험준비해야하니 바쁠 것 같다. 간만에 다시 시작하려니 설레
  10. 3월의 어떤 날에 읽고 싶은 완벽한 에세이
    from 그 여자네 집 2013-03-05 10:27 
    1. 완벽한 날들 /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김연수 작가의 추천글을 읽었다. 완벽하게 매혹되었다. '『월든』을 잇는 자연과 언어, 삶에 관한 깊은 사유''월든'이라는 책이 아니었어도 김연수 작가의 추천글만 보고도 충분히 읽고 싶었을 것이다. 혼자만 읽고 싶은 글, 혼자만 좋아했으면 하는 사람, 혼자만 소유하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의 글이 100% 궁금하다!!! 사람들이 내게 “어떤 시인을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면 나는 짐짓 그
  11. 3월 주목 신간-에세이
    from 불량주부의 비밀서재 2013-03-05 10:50 
    3월의 주목 신간- 에세이 <완벽한 날들>이라는 제목도 범상치 않은데 김연수작가가 추천사를 썼다. 그것도 그냥 안 읽고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자기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산문이라고. 와~ 뭔데 뭔데~ 김작가 추천사 정말 잘쓴다. 생각하며 본문을 보았더니 이런 말이 있었다. "우리 삶의 양식은 우리를 보여준다. 우리의 습관은 우리를 평가한다. 우리가 습관과 벌이는 싸움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꿈들을 말해준다. 나는 헌
  12. 3월에 나를 힐링시킬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03-05 15:40 
    1. 완벽한 날들 _ 마음산책 유명 작가들의 에세이를 읽고 싶어서 선택하게 된 책이 아니다. 단지, 표지의 스산함이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오버센스같아서 읽고 싶어졌다. 그동안 에세이는 국내 작가들의 책만 읽어 왔던터라 외국 작가의 에세이도 읽고 싶어졌다. 더욱이 출판사가 마음산책이다. 마음 산책의 기획력이 늘 마음에 든다. 2. 자고 있어, 곁이니까 아이는 부인이 낳았지만, 남편의 출산기라고 한다. 출산을 해 본적이 없
  13. [3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03-05 19:02 
    1.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강수진 ‘발레리나’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타지에서 쓸쓸하고 묵묵하게 자신이 걸어가야만 하는 길을 걷고 달리고 뛰면서 지금의 자리에 선 그녀의 이야기가 에세이로 출간이 되었다. 그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었던 찰나, 그녀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는 책이다. 누구나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을 쏟아붓지 않으면 안되지만, 멀고 먼 타지에서 그것도 외국에서 자신의 꿈을
  14. 3월 신간 소개 - 이 책을 다 읽고 봄날로 가자
    from 책, 너머를 향하다 2013-03-06 00:42 
    고양이 낮잠처럼 봄은 느릿느릿 온다. 아니 따뜻한 햇살에 속아 밖으로 나갔다가 차가운 바람에 화들짝 놀라면 봄은 "내가 그렇게 쉽게 너의 곁으로 올 것 같니?" 새침하게 말하곤 다시 사라져버린다. 그래도 분명한 건, 봄은, 오고야 만다는 사실이다. 느릿느릿. 3월 봄보다 한발짝 먼저 우리곁으로 온 책을 읽으며 느릿한 봄을 기다려 보기로 하자. 젊은 날의 책 읽기 -그 시절 만난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았다김경민 지음 | 햄앤파커스 펴냄이미
  15. 3월은 이 에세이와 함께
    from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2013-03-08 21:50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연애는 잘 안 풀리지, 직장 일은 계속 꼬이지, 내 꿈이 뭔지 모르고 계속 돈만 보며 달리는 것 같지...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뭐 하나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이 멘붕을 치료하고자 잠시 휴가를 내고 어디 좀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신간평가단에 올릴 마이페이퍼 작성이 늦었군요. 에세이분야 신간을 짬짬히 보고 있던 터라 책 선정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짜증나! - 장 루이 푸르니에...어찌도 제
  16. 3월, 읽고 싶은 에세이 몇 권
    from 글샘의 샘터 2013-03-10 21:47 
    신간 서평단은 매월 5일까지, 이런 페이퍼를 올려야 한다.그런데...3월 5일이 지났는 줄도 모르고, 새 달이 지나가고 있는 줄도 모르게,내가 눈을 뜨고 사는지도 모르게 첫 주가 지나가고 보니, 3월도 10일이다. 1. 박광수, 야구생각 광수 생각의 박광수,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는데... 한번들어보고 싶다. 2. 리사 나폴리, 행복한 라디오 세상에 지친 어느 저널리스트의 행복 찾기 여정. CNN, 뉴욕 타임스 등에서 리
 
 
라일락 2013-03-06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구력강한사랑님까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소설 12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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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3월 1일~3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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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 그리고 소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3-03-01 10:16 
    3월이다,봄.그럼에도 바람,꽃을 샘하는. 멀어도 얼어도 비틀거려도 / 미카엘 엥스트룀 / 낭기열라 (2013)러시아 영화,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가 생각나는 제목.황량한 북국을 배경으로 한 불우한 아이의 성장담.책소개를 보아하니, 내용에 분위기까지 얼추 비슷하다.그럼에도 부디, 결국엔 좀 더 아름답고 따사롭기를. 숲의 대화 / 정지아 / 은행나무 (2013)단편 <행복>을 읽고 나서였던가. 정지아가 개인사에서 벗어나 보편성을
  2. 2월 출간된 주목 신간
    from 혼란은 내 묘비명 2013-03-01 13:02 
    세 번째로 추천 페이퍼를 써보니, 어떤 책이 선정되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선정된 책들을 주욱 거슬러 올라가며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신간평가단'이라는 말에 걸맞은 소설들이 많이 선정되었더군요. 그리고 몇 가지 선정 기준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되도록이면 '최근작'이 선택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생존한 작가의 최신작이 발탁될 확률이 높고요. 즉 최근에 발간되었더라도 재판되었거나 세계문학전집으로 발간된 작품은 좀처럼 선정되지 않더군
  3. [소설] 신간평가단 - 03월 희망도서
    from Talk to : 2013-03-01 13:09 
    * 마이클 에니스, 포르투나 - 팩트에 픽션을 더하는 일, 패러렐, 현대판 재해석 등은 뻔한만큼 안전하고 뻔하지 않아 흥미롭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마키아밸리가 주인공이라고? 중세판 CSI? 나는 광고문구나 출판사 소개에 속지 않는 영리한 독자....라고 결심해봐야 오래가지 않는다. 헌데 『장미의 이름』에 비견될 만 하다고? 호오 그렇다면 더욱 더 읽어주지(읽어야지, 가 아니라 읽어주지, 라는 고자세.). * 케빈 파워스, 노란 새 - 캐서린 비글
  4. 3월에 느껴보는 소설들
    from 감정의 기억 2013-03-01 23:30 
    따사롭다. 희망차고 싱그럽다.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다.햇볕을 쬐며 좋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다. 하하하 깔깔깔 웃기보다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싶다.드디어 왔다.이런 나의 3월.그리고 언제나 곁에 있는 선물, 책. 1.그림자 접목 / 조정래 조정래 작가가 돌아왔다. 대단했다.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태백산맥을 읽으며 얼마나 감탄하고 또 감탄했던가.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건만, 그 때의 놀라움은 아직도 생생하다. 책에 대한 아무런 정
  5. 3월에는 이 책을 읽고 싶어요.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13-03-02 21:19 
    벌써 3월이네요. 계절은 봄인데 아직 겨울인듯 춥습니다.그러나 역시 꽃이 피는 봄, 설레이는 계절입니다.책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이번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1) '병원 고개집'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 긴다이치 코스케는 이번에 어떤 사건을 만나게 될까요. 명탐정의 마지막 여정이라고 하니 마지막 책장을 덮는 것이 벌써부터 아쉬워지는 책이네요. 2) 사이코스릴러 장르라고 합니다. 줄거
  6. 3월, 눈에 띄는 소설 :)
    from Bookmark @aladin 2013-03-03 15:49 
    이번 달은 신간페이퍼를 쓴 이래로 가장 읽고 싶은 소설이 많았다. 고르느라 힘들었다ㅋㅋㅋ 처음에는 총 일곱 권을 고른 후 그 중에서 둘을 떨어뜨리려 했다. 세 권은 '오오오 이거이거!!'하면서 바로 골랐는데 남은 네 권이 모두 비슷비슷했다. '아 이것도 괜찮은데…아 저것도 괜찮고…아 요것도 비슷하게 괜찮고…'하다가 결국은 그냥 뒤의 네 권을 모두 탈락시키고 세 권을 선택했다. 좀 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3월이니까 3권을 고르는 것도 괜찮잖아? 하며
  7. 2013. 3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3-03-04 11:57 
    봄이 오고 있다.봄처럼 기다리는 것은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왔으면 좋겠다. 기다림이 덜 지루하게.이번 달엔 읽고 싶은 소설이 많아 고르는 일이 유독 즐거웠다.넣다 빼기를 반복하다 이런 책들을 골랐다. 1. 모르는 척안보윤의 소설은 『오즈의 닥터』를 읽었다. 환상과 실재, 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독특한 소설이었다.『모르는 척』 의 출판사 소개 글을 보니 작가는 ‘폭력에 대한 당신들의 무심함과 무책임함
  8. 3월 주목 신간 리스트입니다
    from 이카님의 서재 2013-03-04 14:00 
    1. 화형법정-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에서 나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궁금한 책이기도 하거니와 추리 좀 읽었다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름은 들어봤을 존 딕슨 카의 대표작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번역과 깔끔한 판형으로 만나는 화형법정이 기대되네요2. 요리사가 너무많다- 이 책은 사실 이전에 읽어 본 적이 있는 책입니다. 역시 엘릭시르 시리즈의 하나로 나왔는데, 표지가 특히 매력적이네요. 흔히 '탐정'이라고 하면 생각날 법한 모든 이미지들을 단숨에 부수는,
  9. 2013년 3월에 주목할 만한 신간소설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3-03-05 01:29 
    3월입니다. 짧은 2월이 후다닥 지나간 느낌입니다.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책에서 손을 떼지는 않고 있어요. 독서가 더디고 리뷰가 더디어 지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제 맘대로 골랐던 책 다섯 권 중 <해피 패밀리>는 읽고 있는 중이고, 신간평가단 도서로도 뽑힌 <끝까지 연기하라>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골랐던 책은 아니지만 <프라하의 묘지>도 곧 읽게 될 거구요. 적어도 제가 페이퍼에 추천했던
  10. 봄의 절정, 4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들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3-03-05 09:12 
    끝날 것 같지 않은 겨울 매서운 추위가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오늘(3.5.)이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경칩(驚蟄)이라고 하는데 아직 아침 기온은 손이 시려울 정도로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한 낮에는 영상 10도를 넘는다니 오늘은 따뜻한 봄볕 맞이 산책이라도 나가야겠습니다. 봄꽃이 만발하고 한낮에는 춘곤증이 몰려올 봄의 절정인 4월에 만나보고 싶은 소설들 꼽아봅니다. 1. 눈의 아이(미야베 미유키 저/북스피어 / 2013년 2월 22일) 일본 추리소설
  11. 3월, 기대되는 신간
    from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쓴다 2013-03-05 10:35 
    3월은 설레는 달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 따뜻해지지 않아도, 봄의 기운을 느끼는 달. 그래서 흩날리는 벚꽃처럼 주저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을 사랑하게 되는 달이다.이런 봄날이면 으레 책을 멀리하게 되지만, 이럴 수록 더욱 책 속에 파묻혀 다른 모든 흔들리는 것들을 막아버리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기대되는 신간을 살펴 보아야겠다. ^^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집.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그려놓았다는데...어떤 것들로 나를 섬뜩하게
  12. 2월의 기대신간[소설]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3-03-05 19:25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 마리나 바르셀로나 미스터리의 출발점이 된 작품으로 청소년 소설에서 성인소설로 옮겨가는 중간단계 이 작품으로 카를로스 사폰 특유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나머지 바르셀로나 미스터리 시리즈를 대하면 한 차원더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 2. 그람자 접목 / 조정래 두말이 필요없는 작가 조정래선생의 신작 <그림자 접목> 입니다. 미국관련 스토
  13. 사심 가득한 3월의 신간 추천
    from   2013-03-05 21:56 
    길모퉁이 까페 - 프랑수아즈 사강사강은 작품보다 사생활에 집중되는 세간의 관심이 달갑지 않았겠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기도 했다. 미모, 매력, 재능, 모든 천부적으로 주어지는 것들이 그러하듯 사강과 스캔들은 불가항력의 관계였다. 나와 사강의 관계 또한 그랬다. 이름이 주어진 그 순간부터 나는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사강의 이야기를 나눌 운명이었다. 사강을 아는 사람은 드물었고 그녀의 소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14. 3월의 새벽으로 부터의 신간 추천...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3-03-06 03:50 
    벌써 신간 추천 시간이 도래했군요. 요즘엔 정말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 느낄 사이도 없이 너무도 바쁘네요. 덕분에 이렇게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몸은 힘들고 고단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간 추천이니 이렇게 휴식 삼아 즐겁게 임해 봅니다. 첫번째 추천은 에드 맥베인의 '아이스' 입니다. 장르 소설 팬들에게 이 이름은 새삼스럽게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름이죠. 뭐, 87분서
  15. LUNA의 3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from Librería Luna 2013-03-09 01:05 
    LUNA의 3월 주목 신간 소설 추천 페이퍼 3월이 되니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예전보다 햇살도 더욱 따사롭고, 공기는 더욱 포근해진 것 같다.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봄기운이 짙어지면, 마음은 더욱 느슨해진다. 그렇다. 이 맘때면 많은 사람들이 춘곤증에 취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사실 이럴 때는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3월달을 맞이하여 내가 추천하는 책들은 오히려 춘곤증을 물리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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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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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신간들~!!
    from 책을 즐기다 2013-02-28 23:44 
    3월에 만나보고 싶은 신간들은 죄다~~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봄이라 나른해서 무료해지는 시기. 따라하고 싶은 충동을 마구 일으키는 멋진 책들을 마구마구 만나고 싶다!! 의욕충만~ 한 봄을 맞이하길!!! 휴대 간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일 것 같아서 완전 궁금해지는 책.한글과 영어 노래가 하나로 담아있어서 더 좋아보입니다. 아이가 즐겨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욕타임스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교하고뛰어난 일러
  2. 2월에 나온 책들을 추천합니다.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3-01 21:33 
    어느덧 삼일절이네요. 밖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꽃샘바람이 강하게 불더군요. 집에 있을 때는 눈부신 햇살 때문에 몰랐는데 바람이 세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이 꽃샘추위가 그치면 그토록 기다리던 따뜻한 봄이 오겠지 싶으니 강한 바람도 참을 만했습니다. 삼일절에 2월에 나온 신간들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다섯 개만 고르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무지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심사숙고하여 5개로 압축을 해 봤습니다. 2
  3. 3월을 위하여
    from 너랑나랑 2013-03-02 07:15 
    늘 책을 고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보관함에 넣어두기도 하고, 장바구니로 바로 직행하기도 한다. 이번엔 어떤 책들을 골라볼까? 아프고 난 뒤 며칠 사이에 부쩍 커버린 한솔이를 생각하면 읽어주고싶은 책도 너무 많다. 1.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고학년용 책이긴 하지만, 베트남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살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고, 뉴베리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미리보기로 살짝 보니 그냥 산문글이 아니다. 일기형식인데 운문체로 쓰여져서 그동안 읽었던 책과는
  4. 3월 추천 신간 - 유아.어린이.가정.여행
    from 즐거운 상상 2013-03-02 09:30 
    1. 상우네 텃밭 가꾸기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어요.씨를 뿌리고 싹이 나오고..노란 참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에서 나오는 먹거리가우리 손에 오기까지의 모습을 배울 수 있을 듯해요. 2. 주먹곰 자연을 잃어버리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현실일 것 같아요.돈과 권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해요.
  5. 3월에 당기는 책
    from 무한한 일탈 2013-03-02 22:49 
    아가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고 하던가요? 그게 뭔 소린지 알 것 같아요. 엄마가 되고 나니 아가가 나의 엄마가 보이더라구요. 엄마에게 심퉁부리던 내 모습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한없이 사랑한 엄마. 그걸 알면서도 툴툴거리게 되네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엄마란 존재를 두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모양입니다.그래서 이 책을 우리 아가와 함께 읽어 보고 싶어요. 공주에 대한 관심은 도대체 몇 살에 사그라드는 걸까요? 공주왕관과 각종 액세
  6. 3월에 읽고 싶은 신간 추천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3-03 06:50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그린 김영진작가의 그림책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가 유아의 공감을 많이 자아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아이들의 환상속을 여행하는 환타지 여행이 될 것 같다. 그림이 낯익어 우선 관심을 두게 된 책이었다. 아이와 함께 텃밭 가꾸는 일상을 세밀하고 맑은 투명 수채화 느낌으로 그려낸 그림책, 세밀화로 그린 생태도감을 만들던 작가가 아이엄마가 되면서 자연스레 그림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다. 어쩐지 그림
  7. [13. 3월 - 유아 어린이 가정 실용 주목 신간 도서!!]
    from 엄마유치원네 책꽂이 2013-03-03 18:06 
    드디어 디데이가 하루 남았어요.큰아이 개학, 작은 아이 입학..우리 딸은 오늘도 옷을 다 차려입고 가방 매고 신발주머니 들더니 혼자 예행연습을 합니다."학교 다녀오겠습니다."뚜벅뚜벅~~ 실내화로 갈아 신고 보이지 않는 선생님께 인사도 하네요."선생님 안녕하세요?"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로 넘 귀여운데 내일이면 진짜 학교에 갑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 봄이 오는가 하고 기대했는데 막상 개학을 앞두고는 바람끝이 차네요.두 개구쟁이 오누이가 학교생활 잘 하기
  8. 3월 신간추천 목록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3-04 00:20 
    토요일 출판단지 헌책방에 다녀왔다.정현종 시인.. 김선우 시인.. 시집을 품고왔다. 단단한 고요 김선우 ................. 도마 위에 다갈빛 도토리묵 한모 모든 소리들이 흘러 들어간 뒤에 비로소 생겨난 저 고요저토록 시끄러운, 저토록 단단한, 3월도 단단하자! <옌센가족의 집> ; 북유럽풍 작은 집 인테리어 옌스 H. 옌센 | 마리코 옌센 (지은이
  9. 햇살 좋은 3월, 보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3-04 12:04 
    햇살이 눈부신 3월은 귀여운 병아리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달이다. 첫 아이를 입학시키는 엄마들은 가슴이 벅차 올라 간밤에 잠을 설쳤을지도 모른다.아이들은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는 꿈을 꾸었을 테고.^^모두가 즐거운 3월, 행복한 봄날이 활짝 피어나기 바라며 보고 싶은 책을 골라담는다. 유아부문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나하면>강밀아 글, 안경희 그림 / 글로연 / 2013년 2월 엄마품을 떨어져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는 아이들은 설레
  10. 2013.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3-04 15:11 
    프랑스의 그림작가 장 프랑수아 샤바스의 그림책.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심에 대한 이야기로, 크고 화려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어리석은 왕을 보며 아이는 자연스레 헛된 욕심에 대해 생각하고, 깨우칠 수 있다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1권.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직업의 하나인 ‘통신공학자’를 소개한다. 권마다 공학자들이 직접 ‘공학 멘토’로 나서서 주인공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11. 3월에 보고 싶은 책들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3-04 21:18 
    와, 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흐르는지!이곳 제주에는 새학기와 함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집 근처 풀밭에는 여지없이 분홍빛 앵초 꽃이랑 푸른색 개불알꽃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매화는 이미 흐드러져 있고, 수선화도 길가에 옹기종기 피어 있다. 꽃을 보면 아무 이유 없이도 그냥 설렌다. 모두들 행복한 봄을 맞으시길!지난달에 나온 책들 가운데 읽고 싶었던 책들을 적어 본다. <비밀의 강>. 자연과 나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게 해줄 것 같은 환상적
  12. 3월의 봄날에 만나고 싶은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3-05 11:04 
    < 빛을 사랑한 고흐아저씨 >자칫 어렵게만 다가가는 고흐의 작품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 놓은 책.미술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해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책으로 풀어낸듯 하여 아이들에게 유익할듯 합니다.딱딱한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모님들 역시도 아이들과 편안하게 볼 수 있을 법한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나는 아빠다&g
  13. 2013년 3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부문 주목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3-05 12:09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5권. 2010년 첫 작품 <장고>로 영국 최고의 떠오르는 삽화가상 수상 및 북트러스트 유아 도서상을 수상한 레비 핀폴드의 그림책이다. 올해 6월 발표를 앞두고 있는 ‘2013년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뉴욕타임스 또한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교하고 뛰어난 일러스트와 흥미로운 스토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책 소개 중에서제2의 앤서니 브라운이라 불리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14. 3월에 읽고 싶은 2월 신간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3-05 12:44 
    3월이 시작되고 날이 정말 따뜻해졌네요.새해가 시작되었다 했는데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ㅠㅠ이번주에는 새학년이 시작되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니 새해 시작되는 기분이 드네요.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고고씽^^2월에 나온 신간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 모아 봅니다. 요리를 하는 주부라고 해도 제철에 어떤 채소가 나는지 어떤 생선을 먹는게 좋은지 잘 아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자연식 밥상을 차려서 제 몸도 건강히 하고 부모님께도
  15.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3-05 21:22 
    요즘 아이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지를 못하고 항상 메달려 있는것 같아 참 불안하기만 한데 이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문제점들도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 줬음 싶습니다.. 2012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으로, 열 살 소녀 ‘하’와 가족들이 전쟁 중인 사이공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적응하는 1년을 일기로 담은 운문체 소설이다. 어린아이다운 천진함과 놀라운 생명력으로 낯선 땅에 적응해 가는 한 소녀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16. [유아/어린이/좋은부모/가정과생활/여행서]3월의 추천도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3-05 22:35 
    왕의 보물상자라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 신간입니다.프랑스 그림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니 더 신선하고 아이들에게 신비롭고 좋은 교훈을 전해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프랑스의 그림작가 장 프랑수아 샤바스의 그림책.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심에 대한 이야기로, 크고 화려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어리석은 왕을 보며 아이는 자연스레 헛된 욕심에 대해 생각하고, 깨우칠 수 있다.프랑스의 그림작가 장 프랑수아 샤바스의 그림책
  17. 3월 유아/어린이/경제/실용 추천신간
    from 비 개인 오후 2013-03-05 23:01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인데요...봄이 되니 나들이도 하고 싶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답니다..^^2월은 참 정신없이 후다닥 지나간듯 하여... 3월은 알차고 바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좋은 책들과 함께하는 3월 보내야겠죠^^ 유아/어린이/경제/실용 신간 추천해봅니다.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 제일 좋은 5년차 주부...엄마가 해준 음식은 왜케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방법도 같고 재료도 같은데 막상 음식의 맛은 다른...^^;;
  18. [유아/어린이/가정/실용] 3월 주목신간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3-06 06:20 
    1. 한국인이 좋아하는 밥상 이책 시리즈중에 한권 갖고 있는데요.정말 괜찮아요. 이책 역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밥상을 종류별로 담고 있고, 다른책보다 다양한 레시피를 담고 있어서 이책 한권이면 밥걱정, 반찬 걱정없을것같아요. 2. 전문가가 알려주는 육수비법 요리를 함에 있어서 육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알고 계시죠? 모든 요리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육수, 어떻게 만들지 궁금합니다. 전문가가 소개하는 계량화된 육수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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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3월 1일~3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3년 2월 1일~2월 28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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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고 싶은 2월 출간 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2-28 23:51 
    2030 에너지전쟁 - 대니얼 예긴 이 책 <2030 에너지전쟁>은 1992년에 출간된 <황금의 샘>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대니얼 예긴의 신작입니다. <황금의 샘>은 당시 석유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설명한 책이었습니다(우리나라에도 총 3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석유를 둘러싼 각국들의 경쟁과 대립,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하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셰일가스까지 에너지와 관련하여 자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2. 경제경영자기계발 추천 신간도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3-01 00:51 
    1. 엔드 말리리아 (★★★★☆) - 생명을 구하는 착한 자기계발서라는 멘트가 마음에 들었다. -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분들의 공동 저작 프로젝트 - 집중, 용기, 회복력이라는 테마를 통해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책. 2.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2 (★★★★☆) - 올해 읽을 계획인 책중의 하나인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2편. -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였고, 투자전략에도 사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듬뿍 담겨 있다고 한다
  3. 남들보다 한발 먼저갈수 있는 길잡이 책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3-01 04:21 
    경영컨설턴트나 전문업체에 한 해 전략을 맡겨놓고 손을 놓아서는 시시때때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는 “앞으로 미래는 죽은 전문가나 관리자가 아닌 ‘살아있는 전략가’의 존재 여부로 그 성패가 판가름날 것”이라 조언하며 이 책을 통해 리더 스스로가 진정한 전략가로 탈바꿈될 수 있음을 약속한다. 대학에가서 교육받을 수 없는 현실로 미루었던 전략수업을 이 한권으로 마스터 할수 있을까? 장사는 설득이고 유혹이다.
  4. 주목하는 신간도서들
    from Mikuru의 기록 2013-03-01 15:59 
    1.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 삶에서 언제 '행복'이라는 단어가 빠졌던 적이 있었을까? 행복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하고, 불행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모두 저마다 행복을 원하고 있다. 과연 우리가 이토록 추구하는 행복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배부르고 따뜻하게 지내는 것이 행복일까? 아니면 원하는 만큼 이상적인 여성과 매일 밤을 보내는 것이 행복일까? 아무리 써도 줄어드지 않는 돈을 가진 것이 행복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나는
  5. 3월에 주목할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3-01 22:50 
    1. 홍보불변의 법칙 아무리 잘 만들고 품질이 좋은 상품이라도 그 상품을 포장하고 홍보하는 기술이 없으면 소비자에게 주목받지 못하고 묻혀질 것이다. 상품을 잘 만드는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홍보라고 생각되는데, 과연 고객의 잠재적인 인식에 뿌리박힐 수 있는 홍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이 책을 접하고 싶어졌다. 2. 인스턴트 경제학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접할 수 있고, 보다
  6. 3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3-01 22:54 
    1.인스턴트 경제학 수학 공부를 못하는 사람의 책이 집합만 새까만 것처럼, 경제학이 어려운 사람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고 좌절하기 마련입니다. 제목처럼 쉽고 빠르게 경제학을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습니다. 2.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우리나라 1년 예산은 약 340조. 하지만 우리의 정치 수준은 이념 논쟁 수준에서 수십 년째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 모두가 재정의 개념을 이해하고, 탁상공론이 아닌 수치를 통한
  7. 3월에 만나고픈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도서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3-02 12:40 
    1. 알파 레이디 북토크 고미숙, 정혜윤 등 좋아하는 저자들의 인터뷰가 실린 책이라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알파레이디라는 자극적인 단어보다는, 북토크에 더 끌리네요. 어떤 책을 추천하셨을까요?? 2. 글쓰기의 모든 것 현업으로 글쓰기 코칭을 하고 계신 분이 쓰신 책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게 맞는 표현일까, 더 좋고 명확한 표현은 없을까 고민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글쓰기 습관도 돌아보고 좋은 비
  8. 2월 경영/경제 주목 신간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3-03 01:34 
    1. 당신은 전략가 입니까 전세계 0.1% 글로벌 리더에게만 허락된 하버드 최고의 전략 강의를 한 권으로 엮은 책. “당신은 전략가입니까?”라는 다소 충격적이고 당황스런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수업은, 100년의 경영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케이스 스터디, 당신을 최고의 전략가로 이끄는 8개의 결정적 질문, 꼬리처럼 물고 늘어지는 질의응답식 압박을 통해 서서히 전략의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강의 종반부에는 짜릿한 지적 사고의 전환을 경험하게 만든다. 2. 단
  9. 3월 주목 신간 리스트입니다.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3-03 16:09 
    어느날 부터인가 재미없던 홈쇼핑 채널이 흥미있게 보였는데, 말이 청산유수같은 쇼호스트들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지 살피기 시작하면서 홈쇼핑 채널이 재미있어 졌는데 이 책의 2장이 그런 쇼호스트들의 이야기다. 독자는 책속에서 자신의 이목을 끄는 단 한구절이라도 발견하게 되면 책에 빠져드는 법이다. 목차를 읽은 뒤로 책 내용이 궁금해서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고 싶은 심정이다. 사실은 제목을 보고 조금 슬펐다.'아 아제 돈이
  10. 이번에 주목할만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3-04 10:14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의 후속작이라면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책!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과 같은 쇼킹하고 확실한 책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설계하고 탐색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두깨가 만만치 않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 눈길이 가는 것은 애플도 삼성도, 그리고 수많은 인터넷 기업들도 모두 창업자의 딜레마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요새 스타트업 기업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창업 정신은 어떻게 전달, 계승되어야
  11. 경제 경영 자기계발 3월 주목 도서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3-04 15:11 
    세계화를 흥미롭고 읽기 쉽게 설명하는 책. 지난 15년간 지속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폭발적인 발전을 멋지게 설명하면서 이 현상을 전 지구적 맥락에서 평가하고 있다. 전세계 0.1% 글로벌 리더에게만 허락된 하버드 최고의 전략 강의를 한 권으로 엮은 책. “앞으로 미래는 ‘살아있는 전략가’의 존재 여부로 그 성패가 판가름날 것”이라 조언하며 이 책을 통해 리더 스스로가 진정한 전략가로 탈바꿈될 수 있음을 약속한다.
  12. 2013년 3월 주목할 만한 경영/경제/자기계발 신간 4권
    from 생각의 탄생 2013-03-04 17:12 
    장사의 시대 - 마케팅 원론에는 없는 세일즈의 모든 것 하버드 MBA출신 저널리스트가 엮은 장사에 관한 이야기. 이슬람 상인의 흥정비법, 홈쇼핑의 스토리텔링, 판매 조직들이 종교 조직을 모방하는 이유 등 전 세계 판매의 달인들이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영업과 판매전략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하고, 일반 사람들에겐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경험하는 세일즈 전략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홍보
  13. 전망, 그리고 또 다른 시각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4 17:27 
    글로벌 트렌드 2030 : 선택 가능한 미래 어떤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을 것에 대해 지금 여기에서 나는 과연 알아갈 수 있을까이 책은 메가트렌드와 게임체인저로 구분하여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전망을 했다. 충분히 논의된 부분들이 있어 지금 우리 곁에 있는 다양한 시스템의 변화와 역할을 한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조목조목 따져보고 싶다. 인스턴트 경제학기초 경제의 모든 것을 알아 갈 수
  14. 2012년 2월 출간 기대도서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테크리더 2013-03-05 21:19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정부지원금 사용법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시리즈물이다. 2013년에는 어떤 정부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홍보 불변의 법칙마케팅 전문가 알리스의 신작이다. 마케팅 종사자나 경영학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커넥티드 컴퍼니'초연결'이라는 트렌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초연결 기업은 어떤 기업을 말하는 것일까. 기대된다. 음
  15. 2월 경제/경영 주목되는 신간도서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3-05 21:49 
    모로코 항구 도시 탕헤르에서 관광객에게 방심은 금물이다. 이슬람 상술의 대명사인 이곳 상인들은 '흥정의 귀재'. 마지드는 이곳에서도 전설로 불린다. 형형색색의 담요와 양탄자, 실크 셔츠와 드레스가 잔뜩 쌓인 그의 가게 방명록엔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과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서명이 있다. 록스타와 호텔 경영자들도 그에게서 물건을 사갔다. 비결이 뭘까. "장사꾼은 모든 사람을 유심히 봅니다. 손님이 어떤 물건을 보는지 관찰하지만 절대 귀찮게 하지
  16. 2월 주목되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3-05 22:29 
    <홍보 불변의 법칙> 알 리스 | 로라 리스 (지은이) | 김현정 (옮긴이) | 비즈니스맵 | 2013-02-15 | 원제 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 (2002년) 현대는 광고의 홍수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재치로 무장한 젊은 두뇌들이 만들어 내는 참신하고 재기발랄한 광고는 30초의 미학이자 수용자에게는 즐거움과 관심의 대상이 된다.하지만 조금만 더 광고를 들여다 보자. 아직도 우리의 뇌리에
  17. 13년 2월에 나온 주목할 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책들.
    from 은빛연어 2013-03-05 23:45 
    자본주의의 핵심 발전 원동력으로 많은 학자들은 사유재산제도를 꼽는다. 사유재산은 개인에게 강력한 동기를 제공했고, 자본주의 발전에 강력한 힘이 되었다. 자본주의의 폐해를 인식하고 사유재산을 금지하며 탄생했던 공산주의의 몰락을 보면 사유재산이 제공하는 동기와 그 역동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사유재산의 무한한 확장은 자본의 무한한 확장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양한 형태의 사유재산을 만들어냈으며, 개인의 욕망 또한 점점 커지게 만들었다. 시장을 감
 
 
키치 2013-03-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총 17분 제출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