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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6-27 14:12 
    한강의 장편소설을 좋아한다. 한강이란 작가를 모를 때 읽은 <그대의 차가운 손>과 <검은 사슴>을 읽고 반했다. 그 후 단편집을 읽었다. 장편과 다른 호흡과 너무 어둡고 암울해 읽기가 힘들었다. 다시 읽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지 늘 궁금하지만 왠지 손이 쉽게 나가지 않는다. 반면에 몇 권 읽은 장편은 나를 깊은 곳까지 빨아들인다. 이번 소설도 그렇다. 80년 5월 광주로 나를 데리고 간 후 현실로 다시 돌아와 가슴 한 곳을 뒤흔들고
  2. 피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7-02 14:29 
    많은 작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어떤 작가는 글로, 어떤 작가는 이미지로 ‘그날’의 광주를 말했다. 한강의 신작 장편『소년이 운다』 역시 그날의 광주를 말한다. 이야기를 접하기 전엔 광주에 관해선 더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게 없다는 생각하지만 이야기가 나오면 늘 처음 듣는 이야기인양 놀랍고,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인다. 한강의 소설 역시 그러했다. 한강의 다른 소설들에 비해 문장 속으로 침잠하지 않았음에도. 소설은 6장과 에필로그로 되어
  3. 우리는 그날, 심장이 깨어졌다, <소년이 온다>
    from 속삭이는 책 2014-07-02 20:04 
    그러니까 형, 영혼이란 건 아무것도 아닌 건가.아니, 그건 무슨 유리 같은 건가.유리는 투명하고 깨지기 쉽지. 그게 유리의 본성이지. 그러니까 유리로 만든 물건은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거지. 금이 가거나 부서지면 못쓰게 되니까, 버려야 하니까.예전엔 우린 깨지지 않은 유리를 갖고 있었지. 그게 유린지 뭔지 확인도 안해본, 단단하고 투명한 진짜였지. 그러니까 우린 부서지면서 우리가 영혼을 갖고 있었단 걸 보여준 거지. 진짜 유리로 만들어진 인간이었단 걸
  4. 슬픔의 한가운데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7-09 19:10 
    곧 바스러질 듯 여린 문체 속에도 강력한 힘을 품고 있던 한강의 소설은 줄곧 우리에게 어떤 확실한 위로를 줬다. 그녀의 소설 <채식주의자>와 <바람이 분다, 가라> 는 어둡고 우울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냈지만 그 속에서 삶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희랍어 시간>에서는 말을 잃어가는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교감을 통해 읽는 이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그런 그녀의 새로운 장편 <소년이 온다>는 이전과
  5. 무력함 속에서 그가 온다면
    from 밑줄, 밑줄 2014-07-11 16:01 
    친구의 마지막 49제가 있어서 고향에 내려온 날, 잠들기 전까지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태풍이 가까운 탓인지 납골당으로 향하는 도로에서는 홍수처럼 비가 내렸는데, 그러면서도 밤 늦도록 끈적하게 더운 여름 날이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겪으면서 무엇보다 명확히 알게 되는 것은 죽음이 인간 존재의 물질적인 측면을 얼마나 철저하게 삭제해 버리는가이다. 그리고 남아있는 정신적인 측면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만 이어진다. 그를 기억하는 모든 이들이 죽
  6. 이 여름, 소년이 내게로 왔다.
    from guiness 2014-07-14 18:18 
    썼다가 지운다. 다시 썼다가 다시 지운다. 그렇게 일주일이 열흘이 지났다. 격앙된 목소리로 그날의 기록에서 받은 치밀어 오르는 울분을 쏟아내었다.. 지운다. 슬픈 얼굴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글자들을 화면위에 늘어뜨렸다.. 지운다. 눈물로 울음을 울지 못한다. 그동안 흘렀던 눈물과 똑같은 눈물을 흘릴 수는 없다. 그동안 쌓았던 을분과 똑같은 을분을 터뜨릴 수는 없다. 이것은 소소한 감정의 소비로 마무리할 수 있는 종류의 진실이 아니다. 울면 안된다.
  7. 그가 오기 전에-소년이 온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7-14 23:35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간다'와 '온다'를 한 번씩 떠올려봤다. 처음 읽은 날 책 옆에 반듯하게 누워서 천장의 무늬를 셌다. 일주일이 지나서 다시 읽었고 그때는 옆으로 누워 표지의 안개꽃을 살폈다. 책은 덮어도 덮히지 않았다. 비명과 개머리판과, 비스듬히 꺾인 팔과, 반쯤 썪어 가는 얼굴과, 흙더미와 마르지 않는 시취가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책을 포장지로 쌌다. 소년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억이 옛것으로 남아버렸기 때문이다.
  8. 소년이 온다.
    from 이미지, 텍스트, 아우라 2014-07-16 20:48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강 작가의 소설은 나와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어쩌면 광주를 다룬 그녀의 소설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충분히 가해자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그리고 희생자들을 위해 눈물을 흘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나의 글이 나를 비난하게 될 줄 알고 있었다. 용산참사가 일어났을 때, 나는 군대에 있었다고 생각했다. 2011년의 어느 날, 내가 살던 용산에서 2년 전에 용산에
  9. 악과 정의의 평범성에 관하여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7-17 12:22 
    음, 이 책이 5월의 광주 이야기라는 것을 알지 못한채로 먼저 서너페이지를 읽었다. 보통 처음 읽는 책은 표지와 뒷표지, 날개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본문을 읽는데비해, <소년이 온다>만은 그냥 덥썩 쥐어들고 곧바로 내용을 펼쳐들었다. 제목만으로 어렴풋이 성장소설쯤 되려나 보다라고 가볍게 생각했기때문이었는데, 나는 바로 이 문장에서 멈춰섰다. 그 과정에서 네가 이해할 수 없었던 한가지 일은, 입관을 마친 뒤 약식으로 치르는 짧은 추도식에서 유족들
  10. 삶이 장례식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해.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7-19 00:58 
    5.18민주화운동 사망자는 모두 606명으로,이 가운데 165명은 항쟁 당시 숨졌고, 행방불명이 65명, 상이 후 사망 추정자는 376명이다.이 중 30명은 만 18세 이하였다. (고등학생 11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2명)26년이 지난 현재, 65명이 행방불명자로 등록되어 있으며최초 발포 명령자와 장소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11. 모든 살고 죽은 사람들의 진혼곡 - <소년이 온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7-19 14:26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씌여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 - 윤동주, '쉽게 쓰여진 시' 중에서 때때로 '평화'에 대해 생각합니다. 어른 손을 잡고 유치원 가는 아이들과 철마다 모습 바꾸는 나무들, 뭉게구름과 고추잠자리 같은 것들.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소곤거림, 신체에 대한 어떤 강제나 억압도 없고 자유와 권리에 대해 당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12. 양심의 짐을 덜어준 소설
    from 탁발의 서재 2014-07-20 01:00 
    “내가 밤낮없이 짊어지고 있는 더러운 죽음의 기억이, 진짜 죽음을 만나 깨끗이 나를 놓아주기를 기다립니다” 5월 광주를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많이 아는 것도 같고 전혀 모르는 것도 같은 것이 80년 오월 광주이다. 나는 요즘도 거의 매일 ‘오월이야기’를 듣는다. 단지 노래가 좋기 때문일 뿐 매일같이 오월광주를 기린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까닭 없이 울컥해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여지없이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일상의 모든
  13. 각자의 에필로그를 붙이며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7-20 07:16 
    이 소설을 출간 후 한강 작가님은 어느 인터뷰에서 소설을 쓰는 동안 자신의 자의식이 별로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씀 하신 것을 본 기억이 있다. 이 이야기는 아마도 작가가 소설의 사건, 인물들을 이끌었다기보다는 소설의 사건, 인물들이 작가를 이끌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작가님은 소설을 쓰는동안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셨다고 하는데 나는 그 절제가 이 소설에서 어떤 하나의 새로운 감정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는 사람이 쓴 사람의 절제된 감정,
  14. 그날을 기억하겠습니다. 반복되지 않도록..
    from 작고 협소한 2014-07-20 10:08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역사로부터 아직 한 세기도 채 지나지 않았다. 매년 “5.18행사때 이 해는 518 몇 주년입니다.”라고 적힌 플랭카드가 도심에 걸렸다. 나는 해마다 달라지는 숫자를 지나쳤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걸 왜 잊었을까. 나의 세대는 그 때의 상처가 아직 아물기 전이다.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차츰 해결되어야 한다. 나는 518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왜 그런 일이 일어나야 했는지 나는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15. '전생의 것 같은 존엄을 기억해내는 순간'
    from 저녁 2014-07-20 20:28 
    출간 전부터 <소년이 온다>라는 소설이 내게 특별하게 여겨졌던 이유는 '80년 5월 광주'라는 소재 때문만은 아니었다. 5.18광주민주화항쟁을 소재로 한 소설이 문학사에서 희귀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여러 작가들이 저마다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사적 증언에 힘을 보탰고, 그 행위는 독자들에게 하나의 깊은 울림을 가진 메시지로 전달되어 왔을 테니 말이다. <소년이 온다>를 기대한 이유는 순전히 한강이라는 소설가의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16. 왜 슬퍼하기도 전에 분노에 지쳐야하는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7-20 21:41 
    죽음이 한없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병에 걸리지않기 위해 매일 아침 알로에를 갈아대는 믹서기 소리. 초록불이 바뀌어도 성급히 발을 뻗지 않고 좌우를 살피는 치밀함. 내일을 위한 저축, 내일을 위한 공부, 내일을 위한 오늘의 모든 것. 그러니까 지금 바로 현재, 숨 쉬고 있는 순간 하나하나가 허무하다. 죽음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순간,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온다.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경계선이 결코 멀리 있지도
  17. 이미 잊힌 과거
    from zipge's EX-LIBRIS 2014-07-20 21:58 
    세상은 불합리하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합리하다.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이 불합리한 세상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불합리한 세상에서 살아온 우리는 너무나도 약하고 어리석고 약삭빨라서 불평도 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고 있다. 이런 이유로 피눈물을 흘렸던 80년의 광주는 폭동으로 매도되고 그것을 자행한 인간들은 오히려 배를 두드리며 얼굴에 기름을 번득이며 국회의원들에게 큰절까지 받아가며 여전히 잘 살아가고
  18. 그 날의 목소리를 듣는다.
    from 깐짜나부리님의 서재 2014-07-20 22:12 
    소설은 1980년 5월 바로 그날의 한 가운데에서 출발한다. 총성이 울리고 피비린내가 퍼지는 광주 한 가운데, 반투명한 창자를 쏟아내고 죽은 시신들이 밀려오는 상무관에 한 소년이 찾아온다. 옆구리에 총을 맞고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기 위해서다. 그 죽은 사람 중에서는 청년도 있고 여자도 있고 소년도 있다. 그 날의 비극을 만든 가해자는 아직도 살아있는데 이 비극은 조금씩 잊혀진 과거가 되고 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한강은 그의 소설 <소년이
  19. 소년을 기다리며 1부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7-21 00:46 
    7월-2014에로 5월-1980으로부터(황지우 시인의 봄-나무에로 겨울-나무로부터에서 차용) 하늘이 도와 해남 미황사에서 주최한 ‘청년출가학교’에 참여할 수 있었다. 9박 10일 간의 심적, 지적, 어쩌면 영적 여정. 새벽 5시 반 아침예불을 반기는 새소리와 밤 12시 가로등 아래 수행일지(일기)를 구경나온 각종 벌레들도 반가웠던 마법 같은 시간이었다. 스님들과 외부에서 초청된 교수님들이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 중에 황지우 시인의 ‘아우’인 황광
  20. 소년을 기다리며 2부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7-21 03:55 
    불가능한 애도를 위하여 80년 1월 소녀 한강은 수유리로 둥지를 옮긴다. 결과적으로 운 좋게 ‘그것’을 피하게 된 것이다. 어린 소녀는 어른들이 아주 낮은 목소리로 나눴던 대화를 들으면서 ‘그것’과 함께 살게 된다. 어떤 시절에는 소녀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만큼이나 ‘어떤 살해의 기억’을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아니 어쩌면 그렇지 않았던 시대는 역사상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다만 직접적인 충격의 여파에 따라, 고통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21. 소년을 기다리며 3부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7-22 05:23 
    1장 어린 새, 2장 검은 숨, 3장 일곱개의 뺨, 4장 쇠와 피, 5장 밤의 눈동자, 6장 꽃 핀 쪽으로 에필로그 눈 덮인 램프 <소년이 온다>의 서사적 특징은 복수의 관점이 아닐까 싶다. 한 사람의 고정된 시점이나 모든 인물을 내려다 보는 전지적 시점으로는 그날과 그날 이후를 그려내는 데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비가 올 것 같아로 시작해 반투명한 날개처럼 파닥이는 불꽃의 가장자리를 나는 묵묵히 들여다보고 있었다로 끝나는 소설. 아주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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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친 애정은 균형을 잃는다.
    from 새빨간 활 2014-05-29 18:20 
    지나친 애정은 균형을 잃는다 첫만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 먼저 손을 씻는다. 아이보리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청결은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 그렇다고 장갑을 낄 필요는없다. 다음은 상대 옷을 벗긴다. 벗기고 나서 흐뭇한 마음으로 위아래 구석구석 훑어본다. 지금까지는 서론이다. 중요한 것은 본론이다. 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이다. 가수 남진이 말하지 않았던가. "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 " 손으
  2. 선거일 다산을 그리며 남기다
    from 기억의 습작 2014-06-04 18:30 
    세월호 사태를 비롯하여 관료들의 모습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 주목받고 대두되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정약용'이 아닐까 싶다. 특히나 그의 지방자치를 다룬 책 <목민심서>가 주목받고 있으며, 총체적인 행정 쇄신론을 다룬 <경세유표> 역시도 떠오른다. 이 책은, 그런 시기에 적절하게 나온 정약용의 평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박석무 선생으로, 다산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해 오고 다산에 대한 책을
  3. 생선국 끓인 중을 이해하며
    from savvy? 2014-06-07 16:52 
    저자에게 거슬릴지도 모르는 말을 좀 하자면, 내가 보기에 이 『다산 정약용 평전』은 편협한 것이 사실이다. 진실로 다산이 흠잡을 데 없는 평가를 받아 온당하다면, 세평이나 이름난 이들이 다산을 추어주는 시각 역시 매한가지였다면, 그의 인물됨을 이런 식으로 그려서는 다소 (필시) 곤란하다. 그런 만큼 이 책을 읽은 사람으로서 보건대 이쪽 또한 책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에 곤란함을 겪고 있다. 다산이라는 인물에 티끌 하나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저자가
  4. 정약용, 조선의 르네상스인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6-08 23:12 
    영화 <건축학개론>에 이런 장면이 있다.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는 여주인공(배수지)에게 교수가 어디 사느냐고 묻자 여주인공은 정릉이라고 답한다. 교수는 다시 정릉이 누구의 능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여주인공은 "정조?"라고 찔러 보지만 교수는 고개를 젓는다. 여주인공이 다시 "정종?"이라고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하지만 교수는 눈을 감고 고개를 젓는다. 그러자 여주인공은 "정약용?"이라고 더욱 자신 없는 목소리로 말하고, 강의실은 웃음바다가 된다.
  5. 찬양 위주여서 부끄럽다고 한 다산 평전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6-09 13:04 
    내가 다산(茶山)에 대해 체계적인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이정우 교수의 ‘인간의 얼굴’(1999년 출간)에 실린 ‘도덕적 주체의 탄생’이란 글을 통해서이다. 이 책이 내게 전해준 문제의식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산을 근대성 형성의 중요한 특이점으로 해석했다. 그는 다산의 경학(經學)을 현대인의 형성을 결정적으로 드러내는 학문으로 분류하며 다산을 전통 사회의 완전 폐지나 서구적 형태의 근대성을 주창하기보다 고대의 사유에 기반해 전통
  6. 다산 선생이 친노종북?
    from lmicah의 서재 2014-06-09 20:33 
    지금으로부터 십 수 년 전,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에 갔었다. 수능을 치고 친구들과 함께 전라도 여행에 나섰는데 그 일정 중 하나가 다산초당 방문이었다. “우리들 스스로 동서화합, 전라도와 경상도의 화해를 위해 우리가 전라도를 가보자.” 성인이 되는 문턱에서 터져 나온 전적인 객기와 호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와 친구들은 경상북도 포항에 살고 있었다. 아는 대학생 형 몇 명과 함께 봉고차를 타고 생전 처음 88고속도로를 탔다. 담양IC를 나서려 하는데,
  7. 다산 정약용,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가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6-14 23:55 
    다산 정약용,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가 조선의 역사 518년 중 으뜸 학자를 꼽으라면 그 선두에 정약용이 있을 것이다. 정도전(1762-1836)하면 떠오르는 것은 우선 18년에 걸친 긴 유배생활을 한 비운의 학자로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여유당전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을 저술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업적이 인정받아 2012년 유네스코에서 기념해야 할 인물로 선정했다. 세계적인 학자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렇게 세계적인 학자로
  8. 처음 읽는 다산, 평전이 아닌 연보를 읽은 느낌!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6-15 00:21 
    알 만한 사람치고, 아니 배웠다는 사람치고 다산 정약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다. 단군, 이성계, 세종대왕, 이순신 등등의 급은 아닐지 몰라도 그 아래 등급 정도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위인 중의 한 분이 터이다. 정약용에 대한 서적들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 잔뜩 있다. 나는 정민 선생이 쓴 <다산성생 지식경영법>이란 책과 박석무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등을 보유하고 있고, <목민심서>란 책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 가
  9. 정약용, 오롯한 그를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6-19 22:35 
    언젠가 한 기업의 유명인사가 이런 말을 했다. “고전은 그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이 말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모든 고전이 다 재미있을 순 없고 사람마다 읽은 후 감상이 다르기에 일견 수용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고전이라고 할 순 없지만 상당히 두꺼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는 것에 나 스스로 뿌듯함을 느낀 책이 있으니 그 책이 바로 박석무의 <다산 정약용 평전
  10. '평전'을 빼고 봐볼까
    from 최마록 2014-06-20 20:26 
    우선 고백하자면 난 평전을 즐겨 읽는 편이 아니다. 한 인물에 대해 깊게 들어가기에 평전만큼 좋은 텍스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균형감이 평전의 미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평전들이 균형감에서 어긋나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개중에는 원칙에 근거한 깔끔한 텍스트 또한 많으나 혼탁하리만큼 즐비한 평전들 가운데 그런 옥색을 가려내는데 드는 수고스러움을 다른 책을 읽는 것으로 대체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다산과 관련된 연
  11. 다산의 생애를 꼼꼼히 짚어본다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6-20 23:23 
    몇 해 전 독서 모임에서 '다산 정약용에 관한 책읽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 남양주이고, 그곳은 현재 다산문화제가 해마다 열리는 다산의 고장이다. 책 초반에 나오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현 마을이 바로 다산 유적지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이 능내, 마재, 마현, 능안, 소천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다산이 불렀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어쨌든 그때 회원들이 가져온 책에는 정민 교
  12. 마음과 생각의 결을 바르게 다듬는 시간 『다산 정약용 평전』,
    from 잡학서재 2014-06-22 22:57 
    마음과 생각의 결을 바르게 다듬는 시간 『다산 정약용 평전』, 박석무, 민음사, 2014. 4. “슬픔은 짧고 기쁨은 길었다.” 다산 정약용의 평전을 읽는 시간은 나의 마음결을 고르게 하고, 생각의 결을 바르게 다듬는 시간이다. 다산은 75세의 인생을 회고하며 “슬픔은 짧고 기쁨은 길었다.”라고 자신의 인생을 결론지었다. 평생을 다산 연구로 보내신 저자 박석무 선생님의 말씀처럼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큰 위인, 현자(賢者)로 대접받는 다산의 인생
  13. 다산의 팬이라면 꼭 일어야 할 <다산 정약용 평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6-23 17:02 
    다산 정약용(이하 다산)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존재한 위대한 학자를 열거할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전 생애를 통틀어 모두 500여 권에 달하는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일표이서라고 불리는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등이 있다. 다산은 왕성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다산의 생애를 들춰보는 것은 조선 후기의 상황, 조선 후기에 태동했던 실학사상
  14. 새롭게 만나는 '정약용' - 다산 정약용 평전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6-25 22:29 
    다산 정약용 평전박석무 │ 2014.04 │민음사조선 후기 최대의 실학자, 그리고 개혁가, 온 생에 걸쳐 500여권의 저술을 남긴 지식인, 오랜 귀향살이 와중에도 학문을 갈고 닦은 선비. 이는 모두 정약용을 표현하는 말이다. 대표적인 조선 후기의 학자이기에 정약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박석무 다산 연구가가 빼곡히 담아넨 정약용 평전엔 조금은 특별한 것이 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가 지은 시와 글들을 함께 음미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는
  15. 오지 않을 세상을 꿈꾸며.... 《다산 정약용 평전》
    from 산.들.바람.1.2.4 2014-06-26 13:16 
    다산 정약용은 수많은 저서만큼이나 훌륭한 인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 사람이 닿지 못할 지식을 쌓았을 뿐 아니라 평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은 모습에 무한한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는 학자이다. <다산 정약용 평전>의 저자 박석무는 다산의 연구에 평생을 보낸 학자이다. 다산 정약용 평전 격인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에서 다산 삶의 역사적 사실인 팩트는 살리고, 인용했던 시나 글의 전문은 그대로 실었다. 당대의 사건이나
  16. 위인전과 평전, 그리고 복음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6-29 11:17 
    천재 정약용(丁若鏞, 1762~1836)에 대해 우리는 '천재'라고 부른다. 철학적으로 실학의 거두였을 뿐만 아니라 수원 화성 축조 당시 거중기를 만들어 노동자들이 힘을 덜 들이고 무거운 돌을 나를 수 있도록 했을 정도로 과학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그는 당대의 당파적 차이에 의해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오랜 유배 생활을 겪었다. 그래서 다산(茶山, 그의 호)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항상 조선 후기의 당파적 정쟁에 의해 희생된 위대한 학자라고 배웠다.
  17. 공정,공평,청렴,정의,평등이 이기는 설계도
    from 너의 의미 2014-06-30 19:15 
    예전에도 정조와 다산의 관계에 대한 페이퍼를 쓴 적이 있다. 연암과 다산의 라이벌 평전 <두 개의 별 두개의 지도>는 정조와 직접적 관련이 없지만 두 학자의 업적을 정조를 떼어놓고 말할 수 없었다. 내 지식이 무한하지 않다보니 이 리뷰가 좀 버겁다. 같은 얘기 반복하는 게 싫고, 그때 썼던 걸 지금 다 안다는 보장도 없다. 일부는 겹치고 일부는 놓치고 일부는 새롭다. 다산의 평전은 이미 아는 다산을 확인하는 일이었을 뿐, 새로이 알게 되는 독
  18. 조선의 변호인
    from 책무덤 2014-07-01 04:28 
    언젠가 중국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중국에는 역사적으로 이름난 학자들이 많다. 고금의 공자, 맹자, 그리고 수많은 제가백가부터 현대의 루쉰까지. 우리나라는 어떤가?' '물론, 많다! 우리나라에는 음…' 그땐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물론'에 힘을 빡 주고 바로 줄줄 말할려고 했는데, 막히고 말았다. 바로 답을 하지 못한 변명을 대자면, 조선시대를 빼고 고금의 우리나라 학자들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좀



















[힘내라 브론토 사우루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말그림, 리군, lmicah, 드림모노로그, Quasimodo, gorinus, 더불어숲, 김현욱, 아이리시스,

흔적, 무진, 멜기세덱, 아잇, 헤르메스, 그렇게혜윰, 슈겔, 최마록, 곰곰생각하는발, Yellowpencil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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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어!
    from savvy? 2014-05-28 12:20 
    아무리 깜깜절벽이라 치더라도, 인간은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모든 것에 걸쳐 (우리를 기껍게 해줄) 패턴을 찾으려는 동물인가? 굴드는 말한다. 사람들은 모든 사건에서 원인과 의미를 찾아야만 하며 그러한 편향을 스스로는 '적응주의'라 부른다고. 그러고는 잠시도 동을 두지 않고 덧붙인다. 그것은 삼라만상이 합치해야 하고, 어떤 목적을 가지며, 가장 강한 입장에서는, 최고여야 한다는 관념이라고 말이다. 이 주장은 옳은 것일까? 그렇다. 일말의 의심 없이
  2. 박근혜와 타자기
    from 새빨간 활 2014-05-28 17:10 
    박근혜와 타자기 ​일파가 있으니 만파가 있고 실파가 있으니 대파, 쪽파, 양파'도 있다. 일파 없는 파문(만파)은 없고, 실파가 없다고 대파로 무친 파김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파와 좌파'도 마찬가지다. 서로 다른 계통과 계열에 속하지만 결국에는 상생하는 관계다. 한쪽이 사라지는 순간 전체주의는 " 한여름 밤의 모기 " 처럼 기승을 부릴 것이다. 하나 된 목소리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목소리다. 히틀러와 김일성 정권은 한목소리를 낸다는
  3. 한 인간의 지적 오케스트라에 압도당하다
    from 기억의 습작 2014-06-11 16:37 
    한 마디로 압도당했다. 한 인간의 지성으로 인해 이렇게까지 내면이 흔들린 적은 정말 오래간만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대상은 바로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제이 굴드. 책은 굴드가 썼던 자연학 에세이에서 35편을 모아 책으로 엮어 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다소 에세이라는 장르가 주는 가벼움과, 과학이라는 장르가 주는 무거움이 상호 작용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지만, 굴드는 이 두 미묘한 관계를 적절한 글 솜씨로 풀어나가며 전개하고 있다. 일단 솔직하게 고백
  4. 이런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멘붕으로...
    from lmicah의 서재 2014-06-18 17:59 
    나는 이런 종류의 책을 읽으면 멘붕이 온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애를 먹는 부분이 바로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서평을 써야 할 때다. 인문/사회 분야의 책들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분야라 책을 읽는 동안 ‘어떻게 서평을 써야겠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메모를 하고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면서 책을 읽게 된다. 그런데 과학 분야의 책을 읽을 때에는 그런 과정이 전혀 생기지 않는다. ‘어떻게 써야 하지?’ 걱정만 생긴다. 신간
  5. 대중적 글쓰기에 능한 신화 타파주의자 굴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6-19 10:52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1941 - 2002)는 고생물학자 및 진화생물학자 이상의 존재이다. 종교와 과학을 중첩되지 않는 권역들(NOMA: non overlapping magisterium)로 설정, 공존을 모색한 평화주의자, 동료 닐스 엘드리지(Niles Eldredge: 1943 - )와 함께 다윈의 점진론에 대한 대안으로 단속평형설(punctuated equilibrium: 1972년)을 주창한 혁신적 학자, 대중적 글
  6. 한발 들여놓기.
    from 책무덤 2014-06-20 01:25 
    '브론토사우루스'라…… 생소한 단어이지만, 단어 '사우루스'와 공룡 두 마리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책 표지 위를 걷고 있는 모습으로 '공룡'에 관한 글인가 싶다. 또 책의 실물을 보자마자 드는 무게감은 이 책 만만치 않겠구나 싶은 생각에 소심한 겁까지 먹고 만다. 이럴 때 쉽게 가는 방법은 옮긴이의 글을 살짝 엿보는 방법! 옮긴이의 후기에 의하면 스티븐 제이 굴드는 과학자이지만 그의 글은 '경계짓기'와 '성찰하기'로 요약할 수 있겠단다. 여기서 한번
  7. 역사에는 아무런 의미도, 목적도 없다.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6-20 09:43 
    스티븐 제이 굴드(김동광)@@**@@http://springtree.egloos.com/503965"> 지금은 과학과 담을 쌓고 있지만, 나도 한때는 공룡소년이었다. 초등학교 때, <쥬라기공원>을 본 후, 공룡 관련 책들을 읽으며 공룡 이름을 줄줄 외웠다. 공룡에 대해서 읽으면서 고생물 전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 은, 주, 춘추전국시대, 진, 한, 위진남북조..."하고 중국 왕조들 이름을 외우면서, "선캄브리아대, 캄브리아
  8. 외로워도 슬퍼도
    from 새빨간 활 2014-06-20 11:45 
    외로워도 슬퍼도 하니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고 말하는, 엄마 품이 그리운 사춘기 소녀다.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 소녀는 달리기'로 슬픔을 잊는다. 나애리 나쁜 계집애'가 사사건건 괴롭히지만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리라. 하니와 처지가 비슷한 캔디도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다."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우니. 이라이쟈 쌍년이 괴롭혀도 울지 않아. 울면 바보니까. 피식 ~ " 두 소녀, 울지 않는다. 뻐꾸기는 밤에 울고, 앵무새는
  9. 힘내자 메르키세데크스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6-20 13:38 
    스티븐 제이 굴드 Stephen Jay Gould. 왠지 이 이름은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저자의 직업과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생물학 관련 책들을 얼핏얼핏보면서 이 이름을 들어서일 수도 있고, 고생물학자들은 아무래도 어느 굴들을 찾아다녀야 할 것만 같아서 일수도 있다.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 그의 책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는 그 제목만큼이나 거대한 저작이다. 무려 800쪽에 조금 못 미치는 분량이다.
  10. 전방위 과학에세이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6-20 17:10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내 눈길을 끈 것은 표지에 그려진 아파토사우루스의 골격과 [힘내라 브론토 사우루스]라는 제목에서의 공룡 이름이었지 진화 과학자로 유명한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이름이 아니었다. 그만큼 나는 과학이라는 영역에 무지했고 그저 공룡을 좋아하고, 우주를 좋아했던 어린 아들의 엄마로서 가질 수 있는 과학 지식만 겨우 갖고 있던 터였다.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는 내 예상과는 달리 공룡에 대한 책이 아니었고(하긴 이 정도의 공룡책을 다 읽어내
  11. 스티븐 제이 굴드의 농담《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산.들.바람.1.2.4 2014-06-20 17:34 
    스티븐 제이 굴드의 신작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에서 중요하게 제시하는 개념은 기존 과학자들이 지니고 있던 진화론적 관점이 아닌 '생명'의 관점에서 출발한다. 스티븐 제이 굴드는 자연학자로서 종 (種)의 진화가 오랜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일어난다는 기존의 계통점진설(系統漸進說 phyletic gradualism 또는 다윈의 진화론)과는 다르게 오랜 기간 안정적인 평형 상태를 유지하다가 종(種) 분화가 나타나는 짧은 시기에 급격하게 진화적 변화가 이루어
  12. 힘내라 사이언스포비아
    from 최마록 2014-06-20 20:31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끝으로 덮으면서 든 생각은 나처럼 과학에 소양이 부족한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안도감 같은 것이었다. 이 책을 처음 받아들었을 때 우선은 흉기에 가까운 두께에 쫄았고, 무엇보다 제목에 쫄았다.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라니 이게 뭐란 말인가. 책을 열어보니 불필요한 우려들이었다. 스티븐 제이굴드가 6년 동안 쓴 60편 중에서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 35편을 선별한 책이다. 소설을
  13. 자연과학과 친해지기 위해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6-20 22:23 
    자연과학과 친해지기 위해서일정한 빠르기로 무한히 연속되는 흐름을 ‘시간’이라고 한다. 이 시간은 멈춤을 모른다. 그렇기에 지구나 인류가 지나온 시간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주 작은 단위의 시간이야 늘 빠름과 느림에 안타까워하지만 그 단위를 조금씩 늘리다보면 점점 감각이 없어진다. 하여, 지구가 생긴 이래 어떤 변화의 과정을 겪었는지 라든가 인류가 살아온 지난 시간을 추정하는 것과 같은 것에 이르면 그 감각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
  14. 명민하고 지적인 ‘보통 사람’을 위한 과학서『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2014. 5.)
    from 잡학서재 2014-06-21 14:02 
    “명민하고 지적인 ‘보통 사람’을 위한 과학서”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2014. 5.)스티븐 제이 굴드 지음, 김동광 옮김, 제너럴한 스페셜리스트, 르네상스형 인간 굴드의 ‘뼈 있는’ 과학 이야기 총 10부의 787쪽으로 쓰인 ‘과학’ 서적이라는 물적, 심적 부담이 만만하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굴드의 글은 그가 세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절대 개념적 풍부함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 모호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건너뛰지 않을 것. 물론 전문
  15.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에세이 -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6-25 21:19 
    스티븐 제이 굴드<풀하우스>,<다윈 이후>,<인간에 대한 오해>,<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플라밍고의 미소>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스티븐 제이 굴드 │ 김동광 옮김 │ 2014.04 │ 현암사자연학, 삶에 녹아들다'자연학'이라는 말은 낯선 단어다. 사전을 찾아보기 전까진 피상적으로 자연에 대한 학문이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실제로 자연학은 철학 용어였다. '그리스 철학에서, 운동 및 정지의 원리를 그 자체
  16. 일상과 접목한 과학에세이, <힘내라 브론토 사우루스>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6-26 16:40 
    보통 사람들은 평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어릴 때 학교에서 과학에 대한 교양을 배우기는 하지만 시험을 치기 위한 공부일 뿐 대부분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과학은 전문적인 영역으로 여겨져 사람들은 쉽게 말하기를 꺼려한다. 또한 과학자가 아님에도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여길 정도로 과학은 대중과 괴리되어 있다. 그만큼 대중에게 과학은 어려운 것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지의 것으로 여겨
  17. 재미있는 과학 에세이를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6-29 09:34 
    스티븐 제이 굴드. 사실 이렇게 말하면 누군지 잘 모를 사람도 <심슨> 시리즈에 나온 과학 박사라고 하면 ‘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나 역시도 심슨에 나온 박사라고 하기 전까진 단순히 좀 유명한 진화생물학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렇게나마 알고 있는 것도 그의 자연학 에세이 선집을 도서관에서 몇 번 본 인연 덕분이지 나는 진화학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사람이다. 그나마 알고 있는 이라면 다윈과 리처드 도킨슨 정도이고 이 정도
  18.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6-29 23:31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라는 진화생물학자이자 고생물학자가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지질학과 동물학을 가르쳤던 그는 꾸준한 저술 활동을 통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쓴 미국 학자 중 한 사람이다. 학문적으로도 진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는 '단속평형설'을 제기함으로써 큰 파장을 일으켰고(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그러면서도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암으로 투병하는 상황에서도 엄청난 양의 글



















[Who? 김연아]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5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빈앤준, 큐브, 수수, 파란하늘, 하늘타리, 얄라알라북사랑, 꿀꿀페파, 몬순, 봄덕, 다락방꼬마

힐씨쨩, 동화세상, 러브캣, 댄스는 맨홀, 쎌론~, 율찬맘, 즐거운상상, 이치고, 무구리맘, 가을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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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대의 위인전.
    from CeCiL Bleu 2014-06-08 09:28 
    우리나라에서 아직 30대도 채 되지 못 되었는데 위인전이 만들어진 여성이라니..그녀의 존재감이란 정말 전무후무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녀가 아이들의 베스트 위시아이템중 하나인 "WHO?"에 등장했다.근 10년동안 우리나라의 겨울을 들었다 놨다 햇던 그녀.김 연 아. 내가 고등학교 시절의 박세리가 첫 우승을 하고 공익광고에 나왔던 것과는그 존재감과 여파의 급이 다르다. 지금도 "세리키즈"들이 세계 골프에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미치지만,이 책이 내손에 들리는
  2. 김연아가 한국위인전에?
    from 책을 즐기다 2014-06-08 16:52 
    피겨여왕 김연아가 다산 WHO? 한국 위인전 첫번째 위인전으로 등장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영웅'이란 호칭이 붙어 마땅한 존재이지만 위인이라는 말에는 다소 부담스럽긴 했습니다.어학사전에서 '위인'을 찾아보니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이란 뜻이었어요.그런 뜻이라면 당연히 김연가가 위인이지만 제가 떠올리는 위인에는 유관순, 안중근등의 인물들이기때문입니다. WHO?의 위인전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접근했나?란 생각도 들었습
  3. 노력과 열정을 전해주는 김연아 이야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6-09 13:57 
    <노력과 열정을 전해주는 김연아 이야기> 한동안 돌잔치를 해도 피겨스케이드가 오르기도 하고 스케이트장에는 피겨스케이트를 배우러 오는 어린 아이들로 넘쳐나기도 했다. 모두 김연아 신드롬이 만들어낸 상황이었다. 그만큼 김연아의 존재감은 아이들로 하여금 배우고 따라해보고 싶은 만큼의 멘토가 되기에 충분했었다. who 위인전 시리즈의 첫번째 인물로 선정된 김연아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듯 하다. 사실 이 책의 첫시리즈명을
  4. Who? 김연아 :: 쉽게 읽는 한국 위인전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6-12 14:35 
    쉽게 읽는 한국 위인전 Who? 시리즈 :: 김연아 ​​ ​​우리나라 사람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1,2위를 다투는 사람이 김연아 아닐까 싶어요. 국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었던 좋은 선수라는 생각은 해오고 있었는데 딱히 좋다, 싫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요. 이번에 한국 위인전 Who?에서 새롭게 조명한 김연아 편을 보고서 참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우리를 위해서는 더 좋은 경기 모습 보여줬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
  5. 우리 시대의 현재 진행형 영웅 이야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6-14 17:43 
    '위인'이라고 하면 아주 옛날 사람들만 생각했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보는 위인전은 다루는 사람의 범위도 무척 다양하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김연아가 위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이 비슷한 또래의 사람으로서는 놀랍고 조금 부럽기까지 하다. 한 때 우리나라의 피겨 스케이팅 열풍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한국의 피겨 스케이팅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의 영웅이라는 정의가 또다르게 여겨지는 대목이다. 사실 김연아는 현대의 평범한 아이가 어떻
  6. [who?김연아]-세상을 감동시킨 스케이터, 김연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6-19 11:14 
    2014년 5월 7일 아이스쇼를 통해 18년간의 공식적인 선수 생활을 마감한 피겨여왕 김연아, 그녀가 있어 대한민국은 참 행복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녀의 경기 모습을 다시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곤 하지요. 이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 4대 국제 대회인 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4대륙 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하며 사상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쇼트와 프리, 총점에서 총 열한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
  7. 대한민국에게 희망과 감동을 안겨 준 김연아 선수 이야기!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6-19 19:08 
    한국 위인전 1Who? 김연아다산어린이 다산어린이에서 나오고 있는 위인전 시리즈 중 '한국위인전 Who' 시리즈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 책의 주인공인 '김연아'이다. 김연아 선수의 이름만 들어도 울컥해지는 것은 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기 까지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의 피겨 스케이팅 연기를 보며 참으로 행복했었다. 아니, 그동안 김연아
  8. 후회없는 삶을 쌓아가는 열정- 김연아
    from 즐거운 상상 2014-06-19 22:57 
    유명해지면 안티팬이 생기기 마련인데, 김연아를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듯해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상처받으면서도 우리나라를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준 듯해요. 먼 과거에 태어나 살았던 위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위인도 괜찮을 듯해요. 아이들에게는 실감나게 와닿을 듯해요. 피겨가 이렇게 재미있
  9. 과학은 why ? 인물이 궁금하다면 who ? 김연아 선수~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6-20 23:34 
    빠르면 7세즈음부터 보는 학습만화 하면 떠오르는 지식시리즈 <Why?>가 있다.그런데 이번에 한국사(위인, 인물) 다루는 <Who ?> 시리즈가 출시되었다.위인전들의 위인들 그림을 보면 사실 다 알기 쉽지 않은데 ;; 표지를 보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다.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좋아하지만 그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지 못하기에 초등생의 시선이 되어 몰입하였다. ㅋ 김연아 선수는 어떻게 스케이트를 타게 되었을
  10. [한국 위인전] who? 김연아 - 다산어린이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6-21 00:55 
    한국 위인전 who? 김연아 - 다산어린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1권의 주인공은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피겨여왕 김연아랍니다.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 중 김연아만큼 전 국민의 응원을 받고, 사랑을 받은 선수도 많지 않을 텐데요. <who? 김연아> 편에서는 꼬마 김연아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처음 스케이트장을 놀러 간 이야
  11. 다산어린이 / who? 한국사 01 김연아
    from 지금 여기 2014-06-21 10:33 
    김연아..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피겨퀸 김연아.이번에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대한민국을 만든 현대 대표 위인 50, who? 한국사 시리즈 중첫번째는 바로 김연아 선수다.처음엔 김연아 선수가 너무나 대단하긴 하지만, 위인이란 타이틀을 다니 좀 어색하기도 했는데,who? 한국사 시리즈의 위인들 목록을 쭈욱 살펴보다 보니 맞춤 인물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든다.어린 나이에 그것도 우리나라에선 선수생활이 어려웠을 피겨라는 종목에서당당히 세계를
  12. who?김연아 - 세계를 감동시킨 행복한 스케이터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6-21 12:12 
    안녕하세요. 하루 늦은 리뷰입니다.처음 신간평가단을 시작했을 땐 재밌게 읽고 제일 먼저 올려야지!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그래도 이번에 읽게 된 who? 김연아는 올컬러 만화로 되어있어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 책 표지를 접했 때는 신선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인물인 김연아가 익숙한 피겨복을 입고 익숙한 포즈를 지어보이고 있습니다.아이들이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작가분을 살펴보니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13. who 김연아 그녀는 위대합니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6-24 20:38 
    김연아 선수를 보면 '얼마나 힘들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은퇴하고 싶어 했지만 동계올림픽 때문에 힘든 몸을 이끌고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 섰습니다. 그런 김연아 선수를 보며 많이 지쳐보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조금만 지쳐도 그만두고 싶은데 김연아 선수는 오죽했을까 싶었습니다. 그녀의 눈부신 모습 뒤에 험난한 여정이 보였습니다. 이제 김연아 선수는 '올 포디움'을 달성했습니다. 그것도 대단하지만 스스로를 이겨내고
  14. 피겨의 여왕을 추억하다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6-25 14:18 
    아이에게 만화책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짬짬이 동화책 속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만화에 무척이나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발견하였다.안 그래도 학습만화를 읽게 해줘야겠다하던 찰나였는데 이제 그 적기가 된건가? 싶다.다산어린이에서 나오는 who?시리즈는 한국 위인전 시리즈인데 오래전의 위인들뿐 아니라 근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우리 어릴적에 봤던 위인전은 세종대왕, 이순신장군과 같은 아주 오래전
  15. [who? 김연아]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한 피겨의 여왕!
    from 만권당아리 2014-06-25 18:34 
    [who? 김연아]여자 싱글 최초로 올 포디움을 달성한 피겨의 여왕!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한국사를 빛낸 위인 중에서 최연소가 아닐까요. 그녀가 한국을 빛낸 위인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동계 올림픽,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 등에서 멋지게 피겨 스케이팅을 타던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감동을 넘은 행복한 선물이었으니까요. <who?>시리즈의 첫 번째 위인 김연아, 피겨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피겨의 여왕이
  16. 세계를 감동시킨 행복한 스케이터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6-25 22:25 
    Who? 김연아 - Korea Biography 오영석 글라임 스튜디오 그림다산어린이 펴냄 다산어린이 Who? 한국사 시리즈로 김연아편이 나왔네요!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아름다운 연기로 은퇴 무대를 장식했던 김연아.표지를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피겨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인 선수이며, 모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기에..위인이라고 부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에는 세계인물교양만화
  17. Who, 김연아. 동시대를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6-25 22:51 
    동계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 스케이트.피겨 스케이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김연아 선수.불굴의 의지와 도전 정신으로 우리나라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기여하는 등 그녀의 성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면서 도전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꿈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가 만화 위인전으로도 나왔습니다. WHO
  18. [Who? 김연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6-25 23:51 
    이제는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아니라 세계인의 김연아 선수입니다.불모지나 다른없는 피겨 스케이트를 통해 세계의 정상에 우뚝선 김연아.그녀의 노력을 보고 들으며 우리들은 대단하다라는 말밖에는할수없습니다.누구나 노력하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수 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어떤이들은 독종이라는 말을 합니다.그건 분명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정한 연습벌레라는 의미일 것입니다.누구나 그녀처럼 될수 있다고 말하기 이전에 그녀처럼 연습하고 노력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9. Who?시리즈로 만난 김연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26 00:00 
    Who? 김연아 "Who?"시리즈가 학습만화시리즈로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는 이유는 알찬 독후활동거리때문이기도 하지요. 인물에 대해서 "알고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배울 점들을 독자의 삶과 구체적으로 연결짓고 꿈을 현실화하는 노력을 자극하는 점! <김연아>의 부록,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에는 책의 내용을 되새기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실려 있어요. 독후 활동, 진로활동, 논술 활동 등을 하며 "멀리 있
  20. WHO? 에 김연아가 나왔어요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6-26 00:08 
    아이들이 초 3, 초1 학년이다보니...위인전에도 참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엄마랍니다.관심은 많으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엄마인데...몇달동안 저희집 초3 아인.. 도서관에서 WHO? 시리즈를 빌려다 읽어었다죠..도서관에 세계 위인전 WHO? 시리즈가 있어 WHY? 책을 한참 읽던 뇨석이 WHO? 가 더 재밌다며 정말 열심히도 빌려다 읽었는데...저희 아이가 몇권씩 WHO? 를 빌려다 읽자 주위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권해보고.. 그집 아이들도 재밌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빈앤준, 큐브, 수수, 파란하늘, 하늘타리, 얄라알라북사랑, 꿀꿀페파, 몬순, 봄덕, 다락방꼬마

힐씨쨩, 동화세상, 러브캣, 댄스는 맨홀, 쎌론~, 율찬맘, 즐거운상상, 이치고, 무구리맘, 가을희망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의 파트장 '즐거운상상'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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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자에겐 명품 효소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아보이지 않았습니다.
    from 책을 즐기다 2014-05-30 22:24 
    얼마전 "효소는 설탕덩어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설탕이 함유되어 지나치게 달기때문에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이 책은 기존의 효소와는 다르게 달지않는 효소를 만드는 비법을 담았다고 합니다."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흔히 구하 수 있는 채소와 과일 말린 약제로 손쉽게 효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니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약처럼 먹을 수
  2. 제철재료로 만드는 달지 않은 효소
    from 즐거운 상상 2014-05-31 11:09 
    우리가 매년 담그는 매실 효소, 오미자 효소, 복분자 효소에는 진짜 효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잠시 고민에 빠졌는데..여전히 올해도 매실을 잔뜩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서 나쁜 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분명 더 좋은 점이 있을거라는 믿음 때문인 듯해요. 그럼, 진짜 효소는 뭘까요. 설탕을 넣고 오랜 시간 발효하다보면 저절로 효소가 생기는 걸까요.저의 궁금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에요. 효소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참 많
  3. 히포크라테스는 그랬단다.
    from CeCiL Bleu 2014-05-31 11:44 
    히포크라테스가 그랬단다."음식으로 치료되지 않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되지 않는다"고효소는 일종의 촉매다. 촉매는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기 위한 활성화 에너지를 낮춰주는 매개체다.(나름 이공계열공부한 티가 나나?) 내 몸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좀더 편하게 일어나게 해주는 거다.매실효소가 소화를 도와주고 오미자효소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머 그런것들 말이다 아이를 키우고 여러가지 계기로 매실을 담가보기도 하고..오미자액을 만들어보겠다고 병이 터지는 사건을 만들기도
  4. 약이 되는 명품 효소 ::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6-04 01:05 
    <약이 되는 명품 효소>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북로그 컴퍼니 요즘 효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웰빙 열풍'과 함께 효소가 건강과 접목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크게 늘고,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효소 음식이나 효소에 대에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책의 저자 김시한 원장은 야생차 전문가이면서 산야초 효소 연구원 원장이랍니다. 김시한 원장은 주변에서 쉽게
  5.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은 효소 만들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6-09 13:28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은 효소 만들기> 엄마가 만들어 준 매실효소를 먹어본 적은 있어도 아직 매실을 사서 효소를 담아 본 적은 없었다. 보통 매실 액기스라고 많이 부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효소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과일을 이용해서 효소를 만들고 있는데 모두 몸에 좋다는 이유로 효소를 만들고 있었다. 만드는데 번거롭지는 않나 싶어서 물어보면 모두가 입을 모야 설탕과 동량으로 과일을 담아서 켜켜이 뿌려주
  6. [약이 되는 명품효소]-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6-12 12:48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 말린 약재로 손쉽게 효소 만드는 비법 공개"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꼼꼼 레시피 수록!!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효소 열풍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야생차 전문가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인 김시한은 2013년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를 출간하여 같은 양의 설탕으로도 달지 않게 효소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만들어 온
  7. 약이되는 명품효소 :: 달지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탄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6-12 15:15 
    약이되는 명품효소 :: 달지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탄​​​ 몇년전엔가 효소만들기 광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소 인기가 엄청났어요. 그러다 설탕 덩어리라는 반대 의견이 제시되면서 주춤됐던 효소 만들기 어떤게 맞는 말이고, 어떻게 만들어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던 중에 효소 도사 김시환 원장이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약이 되는 명품 효소" 책을 출간했다고 해서 만나봤어요.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
  8.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효소만들기 노하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6-15 07:48 
    한 때 TV에서 효소에 대한 이야기로 연일 도배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와 설탕을 적정 비율로 섞어서 제조를 하면 몸에 좋은 효소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효소의 효능에 대한 논의도 한두차례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효소를 만들어서 먹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효소를 먹는다고 해서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편이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어느정도 효과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9. 약이 되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6-17 14:07 
    약이 되는 명품효소​김시한 지음​북로그 컴퍼니 펴냄​​효소에 대해서는 언제부턴가 주위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몸에 좋다, 효소 다이어트, 효소를 담궈야 겠다. 매실청 담그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등등...​​여기서 말하는 효소는 당에 절인 발효음식을 말하는데,화학적인 의미로는,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즉, 단백질로 만들어진 촉매라고 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재료가 발효되면서
  10. [약이 되는 명품 효소]달지 않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만권당아리 2014-06-19 18:38 
    [약이 되는 명품 효소]달지 않는 명품효소 만들기! 이제는 탕약이 아니라 효소라고 한다. 한약재가 산에서 캐온 것이 아니라 비료를 이용해 재배되거나 수입산 이기 때문에 약발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수지타산을 고려하다 보니 재배된 재료를 쓸 수밖에 없는 한약은 예전보다 약효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없애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효소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효소는 열에 익히면
  11. 명품 효소 만들기 어렵지 않다!!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6-19 19:06 
    약이 되는 명품 효소북로그컴퍼니 최근까지는 건강과 관련된 책이나 정보 등을 가까이 하지 않았었다. 크게 건강이 우려된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또 어른들이 편찮으시고 병원에 자주 다니시는 걸 옆에서 지켜 보고 있을수록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요즘들어 내 몸도 예전같지 않고 점점 허약해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어서인지, '건강'이라는 단어가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건강은 건강할 때
  12. 집에서 만드는 효소들, 전문가의 팁~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6-20 08:28 
    요즘 집집마다 매실청(효소)을 담그는 집들이 많다.나 또한 아이의 비염 때문에 작두콩효소 라든지 수세미 효소에 관심이 많은터라 더 기대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이 책은 지난 7개월여 전에 출간된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 2편에 해당하는 책으로저자가 20여년간 연구하고 찾아낸 발효 효소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고, 효소의 종류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르고,왜 숙성과정을 거쳐
  13. 약이 되는 명품효소 만들기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6-20 14:05 
    한때 효소가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열풍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엑기스, 효소 등이 또 생각보다 그렇게 이롭지만 한게 아니라는 견해도 동시에 나와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난 아직 효소나 매실 엑기스 등을 담가본적은 없고, 친정 어머니께서 담아주신 엑기스만 갖다 요리해먹곤 했다.그래서 만들어본 사람들에 비해서는 베이킹과 마찬가지로 초보자의 마음이기에 그냥 어렵게만 느끼고 있을뿐이었다. 한창 효소가 유행일 적에 티브이에서 각종 산
  14. 만들고 싶은 효소가 한자리에 모였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6-20 20:48 
    부추와 파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효소도 있다. 만드는 방법도 복잡하지 않고 원재료와 황설탕만 있으면 된다. 대파는 사계절 어느 때든지 먹을 수 있는데 효소로 만들다니 좋은 방법이다. 파는 피를 맑게 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감기 예방에 좋고 몸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년이상 숙성해야하지만 만들어 두면 1년후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재료와 만들면 두고두고 몸에 좋을 효소가 들어 있다. 딱
  15. [약이 되는 명품 효소]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6-20 22:07 
    주부이기에 효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를 했다. 방송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려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만드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었지만 직접 만들어 보려해도 왜 이렇게 안되는지 ㅠㅠ 약이되는 명품 효소보약처럼 먹을 수 있는 48가지 명품 효소 꼼꼼 레시피 수록!! 야생차 전문가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인 이 책의 저자는 20여년 전 마음공부를 위해 산에 들어갔을
  16. 흔히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등으로 만드는 명품 효소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6-20 23:59 
    요즘은 매실철이라 아마도 집에서 많이들 매실청을 담그시지 싶어요가을엔 오미자청을.. 겨울이 다가오면 생강차등을 만들기 위해...대한민국의 주부들이라면 한번쯤은 집에서 효소 만들기 등을 해보셨지 싶은데 설탕과 채소,과일의 양을 거의가 1:1의 비율로 생과를 이용해 효소 담그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저도.. 해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효소담그기에 도전하고 있지만...늘 같은 방법으로 담궈왔었다죠근데...약이되는 명품효소 책을 보다보니..음...모든 채
  17. 달지 않은 명품효소 만들기 두번째~ 약이 되는 명품효소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6-21 09:25 
    약이 되는 명품 효소김시한 지음 내가 처음 만든 것은 오디효소였다. 땀이 많고 더위를 잘 타는 아이에게 한 여름 시원한 오디쥬스를 주면 체온이 내려간다 하였다.동네맘이 단체로 주문하고 그 집에 모여 재료의 무게를 재면서 만든 기억이 난다. 그때는 그저 하라는대로 따라해보고 뚜껑열어 먹으라고 할 때 걸러 먹었다.그리고 철을 넘긴 남은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그냥 전시(?)해두고 있는 참이었다.이 책을 만나자마자 급히 오디효소 부분이 있는지부터
  18.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6-21 12:42 
    안녕하세요.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에 대한 리뷰입니다.저희 어머니가 더 관심 있었던 명품 효소 만들기!저에게는 아직 효소라는 말이 익숙치 않았는데요. 이 책을 보며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식품들을 효소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효소라고 하면 마냥 설탄만 많이 들어가고 달기만해서 그것이 좋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무려 '달지 않은 명품효소'라 하니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책의 저자인 공산(空山) 김시한은 야생차
  19. 북로그컴퍼니 / 약이 되는 명품 효소 만들기 2
    from 지금 여기 2014-06-24 15:20 
    철마다 매실액과 유자청, 또 몇몇 엑기스들을 받곤합니다.시골에 내려가 자리를 잡으신 후로 그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지요.요 책은 저 뿐 아니라 그런 친정엄마 생각에 더 주의깊게 읽었던 것 같네요.사실 효소라고 하면 좀 낯설기도 하고 왠지 만들어 먹기보다는 사서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저만 그럴까요? ^^;;;게다가 약이 되는 명품 효소란 제목에 관심이 더 생기기도 하고 또 괜스레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미 작년에 1권을 출간하신
  20. 온갖재료로 만든 효소로 건강을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6-26 17:07 
    약이 되는명품 효소* 내 실력으로는 담궈 먹을 엄두가 나지 않으면서, 남들이 주면 넙죽넙죽 감사히 받게 되는 선물이 있으니 바로 효소. 수십만원짜리 명품 화장품보다 반갑고 귀한 효소, 그런 '효소의 달인'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가족은 물론 사랑하는 이들에게 효소로 마음을 전할 수 있으니 말이다. 김시한 원장은 달인의 경지를 넘어, '효소의 도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의 저자이자 산야초효소연구원 원장이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