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 책을 좋아하지 않다가 실용 및 경제책 등 실용책을 읽으면서 점점 책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문학도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읽기가 만만치 않네요. 이번에 경영/자기계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 [성자가 된 청소부] : 본 편 외에 다른 단편 소설이 몇 가지 추가되어 있는 책입니다. 어릴 때 이 소설을 보고 이런 성인의 마음을 가져야지 이런 다짐을 하였었죠.

- [번뇌업고통] : 번뇌, 업, 고통으로 이끄는 심리기제인 시셈과 무기력, 그리고 게으름에 대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불교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잡노마드사회] : 요즘 비정규직이다 평생 직장이 없고 직업만이 없다 이런 말들이 이제 익숙한데요.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현대인은 유목민으로서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 [달라이 라마, 자유로의 길] : 종교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생각을 참고하고자 읽은책. 게을음, 집착, 분노, 무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 다양한 류비셰프의 업적에 끌려서 읽은 책이자. 시간을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 책이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해보지 못한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 사람입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1.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소중한 것들을 많이 알게 해준 책이지요.. 정말 좋은 책이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2. 태백산맥 전권 : 정신없이 빠져드는 책입니다.

3. 눈먼자들의 도시 : 주제 사라마구 작가의 책을 모두 권하고 싶지만 특히 이 책이 가장 대단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4. 모모 :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해준 책이지요

5. 상실의 시대 : 몇번을 읽어도 다른 느낌이 오는 책.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봄이오면 2008-10-22 13:06   좋아요 0 | URL
예전 아이디 tutu7766 입니다.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 : 40자로 짧고 굵게 자기 자신을 표현해주세요]

글속에서 샘을찾고
샘물처럼 글을쓰고
애들이랑 치고받는
고등학교 국어선생
진짜'나'는 나도몰러~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 신/구간, 분야 관계없이 5권의 제목을 꼽아주세요]

이런 거 젤로 어려움. ㅠㅜ

1. 최근에 읽은 걸로는 늑대 토템.
신화와 동물이야기 속에서 1000페이지를 아쉬워하며 야금야금 읽은 책이랍니다.

 

 

 

 

 

 

 

2. 내가 선생하면서 가장 잊지못할 책, 페다고지
제3세계 민중 앞에서 선생이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건지...

 

 

 

 

 

 

 

 

3. 한국 최고의 소설이라면 역시, 조정래의 태백산맥이죠.
쫄깃쫄깃한 겨울 꼬막과 시린 눈보라 속을 헤매던 사람, 사람, 사람들...

 

 

 

 

 

 

 

4. 내가 가장 늙어가고 싶은 사람의 모습은 바로 전우익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책들을 모두 좋아해요.

 

 

 

 

 

 

 

5. 그리고 꼭꼭 책꽂이에 놔두는 어린 왕자입니다.
어린 왕자를 일본어로도 읽고, 영어로도 읽고, 우리말로도 읽고... 읽어도 읽어도 재밌는 책이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 1기 독자서평단에 2지망 합격한 나야나! 입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 나는 자신을 통해 인생을 알아가는 과정속에 있고 이 과정으로 희노애락을 체험하는 인간.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1. 천국의 열쇠 - 청소년기에 많이 읽은 책으로 고민과 감동을 많이 하게 한 책. 영화로도 접해 본 책.

 

 

 

 

 


2. 그림형제 동화전집(현대지성사) - 옛이야기의 매력을 읽고 난 후에 접한 책, 지금도 읽고 있는 책(211편)으로 인간의 전과정이 담겨있는 책.

 

 

 

 

 


3. 모모 - 말이 필요없는 책. 어렸을 때도 인상적이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읽어봐도 역시!!

 

 

 

 

 

 

4. 꽃들에게 희망을 - 인생의 고비마다 생각나게 하는 책.

 

 

 

 

 

 

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인생길에 도움을 주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밑줄 긋기, 메모하기, 필기구 수집, 종이접기를 좋아해요. 바흐, 베토벤, 쇼팽을 자주 들어요.

참고) 폴리아나(Pollyanna)는 엘레너 포터의 소설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입니다. 이 소녀는 그 어떤 불행한 일이 닥처도 어떻게든 행복한 점을 찾으려고 하죠. 참, 저는 남자예요. 뭐에요, 그 표정은?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볼테르 [캉디드]: 볼테르는 커트 보네거트의 선배라고나 할까. 보네거트 할아범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이 소설도 무척 즐겁게 읽을 거예요. 연달아 터지는 불행한 사건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고생을 바가지로 하지만, 그걸 읽는 분들은 웃음 폭탄이 터지죠. 시대의 악습을 매섭게 풍자한 작품입니다. 날카로운 산문 정신이여, 영원하라.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어리석음의 여신이 스스로 자화자찬하는 신화 형식으로 쓴 풍자문입니다. 다들 세계사 시간에 제목 정도만 들어 보고 실제로는 안 읽어 봤을 겁니다. 이 작은 분량의 책이 종교 개혁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죠. 정작 에라스무스는 행동에 나서지 않았어요. 서재의 인간이지, 혁명가는 아니었으니까. 대신 루터가 행동에 나서죠.

 

 

러셀 [행복의 정복]: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러셀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알면 대답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죠. 이 아저씨는 열정적으로 사셨던 분이에요. 수학, 철학, 여성해방, 반전 시위, 토론, 연설, 집필, 모금, 반정부 정신에 입각한 학교 설립. 좋아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해 보랍니다.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직접 사랑을 하라는 거죠.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해라. 좋아하는 게 많으면 행복할 거라네요. 자, 당장 좋아하는 걸 시작하세요.

 

[틸 오일렌슈피겔]: 독일 민담이에요. 꽤 유명한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낯설죠.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타에도 나옵니다. 기억 나세요? 이 이야기를 주제와 제목으로 쓴 음악이 있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이 바로 그 곡입니다. 세상을 웃기느니 차라리 내가 세상을 보고 웃겠다고 작정한 어릿광대의 모험담입니다. 이 책은 완역본이 아니고, 국내에 완역본은 없는 듯, 에리히 캐스트너가 몇 편을 골라 자기 말투로 바꿔 쓴 걸 번역한 겁니다. 발터 트리어의 그림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와타나바 준이치 [둔감력]: 이 책은 주변 사람들한테서 "너 너무 예민하다."는 말을 듣는 분만 읽으세요. 제 인생 최고의 책입니다.

 

 

댓글 사양합니다.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댓글(0) 먼댓글(1)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