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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readers > Rene Magritte


Rene Magritte, La Lectrice Soumise, 1928, Oil on Canvas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그녀가 저리도 놀라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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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7-07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깜짝 놀랐어요... 괴기스런 그림인 줄 알았네요...
아..놀래라..^^

메시지 2004-07-07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숨겨둔 비상금이 사라져서..... 전 가끔 책사이에 꽂아뒀거든요. 특히 남들이 안 볼것 같은 책을 골라서요. 지금은 숨길 돈이 없어요. ㅜㅜ

panda78 2004-07-07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메시지님, 예리하십니다! >ㅁ<

icaru 2004-07-0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오늘 같이 비주룩주룩 오는 날엔...저 사람이 보고 있는 유사한 장르(괴기&추리소설??)의 책을 읽어주어야 할듯합니당!!

가을산 2004-07-0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 책은 저 사람의 운명에 대해 적어놓은 책인데, 내일 죽는다고 써있네요! (너무 심하게 공포스러운건 아닌지.. --a)

▶◀소굼 2004-07-07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인데 아직 다 읽기도 전에 누군가 범인을 낙서로 써놓은거에요-_-;

panda78 2004-07-07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해석이 더 재미있습니다 ^^

방긋 2004-08-06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무섭다!
분명 아끼는 책에 누군가 낙서를 해 둔 겁니다.
것도 아주 심하게 뻘-건 매직펜으로다가...
 


무슨 책일까---- 궁금해 죽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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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7-06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인가요? 사진 같은데.....

panda78 2004-07-07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같은 그림이지요. ^^

방긋 2004-08-0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주가 나오고 왕자가 나오는 그런 류의 동화책...?
 
 전출처 : readers > 성 예레미야(St. Jerome) - BLANCHARD, Jacques

성 예레미야 (St. Jerome) - BLANCHARD, Jacques

《예레미아서》의 주인공으로, 베냐민 지방 아나돗의 사제()인 힐키야의 아들로 태어났다. 젊어서 예언자로서 부름을 받고 하느님의 지시에 따라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면서 활발한 예언자적 활동을 하였다. 오랫동안 하느님을 배반하고 율법을 무시해 온 이스라엘인들을 향하여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야훼의 노여움의 채찍이 가해질 것을 경고하였다.

즉 나라가 패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고 하느님에게로 돌아서기를 거부하였는데, 얼마 후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이 점령당하고,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바빌로니아로 끌려갔다. 그때 바빌론 왕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는 그를 후대하여 유대에 머물도록 하였다. 유대 고관을 살해한 동포들의 강요로 이집트로 함께 갔으나, 얼마 후 그곳에서 죽은 것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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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useum, Stockholm, Sweden에 있다고 합니다.

 


명상하는 철학자. 이 그림은 루브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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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5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 찾아 볼게요!

로렌초의시종 2004-07-05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그림이네요!!!^^ 퍼갈께요~

마태우스 2004-07-0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전공인 렘브란트의 그림이군요. 이거 냈으면 맞췄을 텐데^^

panda78 2004-07-05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요즘 제 얕은 지식이 바닥을 드러내어.. ;;;

호밀밭 2004-07-05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너무 멋지네요. 저런 곳에서 읽는 책은 어떤 느낌일지... 멋져요.

mira95 2004-07-0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렘브란트 그림이네요.. 저 빛이 너무 환상적으로 보여요... 퍼갈게요...

panda78 2004-07-05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화는 왜 유명할까?> 에서 본 것 같은데,
"렘브란트가 빛이 흘러 들어오는 침침한 다락을 그리자 온 세상에 그와 같은 공간이 존재하게 되었다" 라는 글.. 저도 렘브란트 참 좋아합니다. ^^

starrysky 2004-07-0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쫌 무서워 보인다..라는 건 저 혼자만 느끼는 감상일까요? 저 어둑한 벽 그림자며 앉아 있는 사람의 등 뒤로 구부러지며 이어지는 공간 등이 뭔가를 암시하는 것 같아요..

로렌초의시종 2004-07-05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arry sky님, 저는 그래도 저런 모습의 노년을 생각해봅니다.^^;

밀키웨이 2004-07-06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무서워요...^^;;;
죄지은 게 많아서 그런가?

방긋 2004-08-06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빛과 그림자의 렘브란트~
그가 아니면 이런 작품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을 거에요.

panda78 2004-08-06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렘브란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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