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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돌이표를 좀 지워야 할 텐데.... - panda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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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erick Carl Frieseke 의 책읽는 여인들ｌ책과 사람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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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7-04 01:37

https://blog.aladin.co.kr/panda78/491207

Nasturtiums

제가 생각하는 앤의 이미지와 비슷해서 아끼는 그림입니다. ^^

The Garden Parasol

Reading by Lamp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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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Mary Cassatt, Mrs Cassatt Reading to Her Grandchildrenｌ책과 사람 그림들

댓글(3)

panda78 l 2004-07-02 15:03

https://blog.aladin.co.kr/panda78/490335

전출처 : readers > Mary Cassatt, Mrs Cassatt Reading to Her Grandchildren

Mary Cassatt, Mrs Cassatt Reading to Her Grandchildren, 1880, Oil on canvas

예나 지금이나 손주 사랑은 할머니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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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02 15: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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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정말 우아한 할머님이세요. 아름답게 틀어진 머리, 김치국물 하나 없는 하얀 블라우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동자...

저희 할머님께선 주로 책을 읽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주로 등짝을 때리는 도구로 사용하셨죠.
"이 문디 가스나!" 아주 20년째 변하지도 않는 대사라니까요.
참 따뜻해요. 겨울의 냄새가 나는 그림이네요.
판다님 덕에 제 눈이 호강을 하고 삽니다. 언제쯤 저의 입도...^^*

panda78 2004-07-02 16: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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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건데.. ^^ 저희 할머니는 읽어주시지도 등짝을 때리시지도 않으셨어요.
그런데도 이런 그림을 보면 아련한 기분이 드니 이상한 일이지요. ^^

방긋 2004-08-06 19: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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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그림을 보니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분명 손자들에게 이런 할머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퍼온글] Morgan Weistling _Tea and Sympathyｌ책과 사람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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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7-01 14:04

https://blog.aladin.co.kr/panda78/489690

전출처 : readers > Morgan Weistling _Tea and Sympathy

Morgan Weistling _Tea and Sy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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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07-01 14: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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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동정.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못 본 영화여서 제목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panda78 2004-07-01 14: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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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 영화가 있나요? 하니케어(혹시 제가 계---속 잘못 읽어온 거라면 고쳐 주세요.. ^^;;;)님은 영화도 무지 많이 아시는 것 같아요. 여러 방면에 깊은 조예가.. @.@ 존경스러워라..

starrysky 2004-07-01 16: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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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athy'란 단어와 그림과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겠어요. 펼쳐놓은 책에 대한 공감을 말하는 걸까요? 같은 제목의 영화가 있다니 저도 보고 싶네요, ^^

panda78 2004-07-01 16: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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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녀의 심리상태이려나? ㅡ..ㅡ;;; 저도 잘..

바다에서 책 읽는 소녀 ｌ책과 사람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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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6-30 14:26

https://blog.aladin.co.kr/panda78/489019

David Ahlsted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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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30 15: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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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맞사옵니다. ^0^

starrysky 2004-06-30 16: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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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노는데 혼자 저렇게 딴 짓 하는 애는 사람들이 재수없어 하지 않나요? (스타리는 어느 쪽이었을까요?) 곧 책과 함께 바닷물에 처박힐 운명인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쯔쯔.. (경험담이냐?)

마태우스 2004-06-30 18: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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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같아요!!!

호밀밭 2004-06-30 21: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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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의자 놓고 책 읽는 것, 해 보고 싶은 일 중 하나이기는 한데 주변에 사람들은 좀 부담스럽네요. 소녀가 읽는 책이 어떤 종류의 책인지 궁금하네요.

panda78 2004-06-30 2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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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님, 칭찬으로 접수하겠사옵니다. ^^;;
스타리님, 경험담이죠? ^ㅡ^ 헤헤
호밀밭님, 저도 한번쯤 해 보고 싶거든요. 찰싹 찰싹 밀려오는 파도를 발로 느끼면서 책을 읽으면 어떤 기분일까- 그런데 옆에 저렇게 사람들이 우글거리면... ㅡ..ㅡ

Stephen Gjertson의 Sleeping Beautyｌ책과 사람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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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l 2004-06-29 13:53

https://blog.aladin.co.kr/panda78/48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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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6-29 13: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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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 또 곱네요...... 퍼갑니다~^^

panda78 2004-06-29 13: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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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참--하죠? ^^

starrysky 2004-06-29 14: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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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이라고 하면 한대 퍽!!!! #.#

panda78 2004-06-29 14: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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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요- (휙휙휙--- 파바박-@.ㅡ) ㅋㅋ

1004ajo 2004-06-29 23: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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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예쁘네요. 저도 퍼 갈께요.

방긋 2004-08-06 19: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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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 갑니당~

panda78 2004-08-06 19: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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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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