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집엔 개풀이가 있다면 우린 미자,미순자매가 있ㄸㅏㅏㅏㅏ '라며 제 홈에 외사촌이 올렸더군요. 아 얘네들도 대땅 귀엽네요!!ㅠ_ㅠ; 흰양말 너무 좋아라;
모모가 돌아왔다!!
때때로 머뭇머뭇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을 보여 안쓰럽게도 했지만
밥먹는 자리와 쉬야, 응가하는 자리를 바로 기억해 내서
우리를 기쁘게 한 모모..
에구 이쁘다..^^
목욕하고..
밥도 먹고..
뼈다귀 사러 나간 아빠 기다리고..
1300k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키우는 진돗개인데, 이건 아기때 사진이고
지금은 멋진 성견이 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저 발이 너무 사랑스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