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어도 하나도 안아팠는데...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지지 않는 메롱:P지나가던 뼈다귀도 물어보고...경쾌하게 걷기현재 개풀은 우리안에 있습니다. 텃밭의 비닐 찢기 및 시도 때도 없이 울부짖기로 인해다른 개들과 함께 있는거죠.그래서 오랜만에 마당을 돌아다니게 해줬더니 신나게 뛰어다니더군요.그리곤 우리 앞으로 가더니 다른 개들을 놀리더라구요=_=;;얼마 뒤에 다시 우리 안으로 넣었더니 다른 개들의 구박이;;
모모는 인심도 후하지..이제 손 주는 것은 완벽하게 마스터한 터라, 이 녀석 혼날 때도 손을 막 준다. 제딴에는 아마 손주면 좋아라 하니까 애교를 부린다고 그러는 거 같은데.. 야단칠 때 손 주면 한소리 더 듣는다. 혼나고 있는데 누가 손 주라 그랬어!.. 요즘은 아예 두 손을 다 줘버린다.. 착한 모모, 인심도 후하지..
썩 마음에 드는 모모 사진.. 특히 저 어우동 자세..
선거 후 놀이터에서 찍다..
어쩌다 잡힌 저 표정은 마치 키득키득 웃고 있는 거 같다..
유쾌한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