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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with a Cat, c.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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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10-27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녀석 양군이랑 닮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panda78 2004-10-27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았죠- ^ㅂ^
 
 전출처 : nrim > 내가 지켜줄께.

몽이 : 그래그래, 내가 지켜줄께. 나만 믿어~!
양군 : 형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에서 제삐와 쪼롱이 버젼;;)

몽이 : 이봐이봐 일어나봐.. 사진 찍는다구..
양군 : 정말요? 아아.. 졸려요. 형님~~

그러나 사실... 양군은 몽이보다 몇달 먼저 태어났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고있는 것은 나뿐인가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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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uperfrog > 모모의 쿠션돌리기 묘기..

에헴.. 저 제목은 거의 선정성 80% 정도되는 것으로써 묘기는 고사하고
애꿎게 다 헤진 쿠션을 패대기치고 다니는 광년이 모드의 모모입니다.
그럼 볼까요..


책상에 앉아 일을 하고 있다보면 갑자기 분주한 걸음으로 쿠션을 입에 물고 나타납니다.
누가 부르기라도 한 듯 부엌으로, 거실로, 책방 책상 밑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제집이라고 만들어 놓은 구석자리에 가서 준비 모드로 들어갑니다.
슬슬 발동이 걸리면..


돌립니다! 


거의 패대기를 치고 있네요!(심령사진같기도 합니다.-.-)


왜 저러는건지 저도 모릅니다. 아무튼 맹렬히 패대기를 칩니다!
적군을 만난 듯이 사생결단으로 패대기를 쳐댑니다. 
깡깡 짖는 미니핀에게 쫓겨오는 주제에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쿠션을 상대로 말이죠..


한 10분 정도의 광란의 상태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진정모드로 돌아갑니다.
뭐에요, 왜 사진을 찍고 그러는 거에요! 하며 말입니다.
오늘도 할 일 했다, 하며 뿌듯해하고 있네요.


나날이 쿠션은 망가져가고, 참기름 쏟은 이후로 인간들은 앉기를 꺼려하는 소파는
집안의 애물단지로 모모의 사랑만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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