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절판


지구의 많은 지층에는 이름이 붙여져 있고(일부는 웨일스와 그 고대 부족들의 이름을 따서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라고 명명되었다) 연대도 추정되어 있었다. 역사의 80퍼센트가 한때 메말랐던 것으로 여겨지는 선캄브리아기 속에 있다. 대부분의 화석이 뺵빽이 들어차 있는 과거의 60퍼센트 정도는 인간의 관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의 경과를 나타낸다.-3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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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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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에 나오는 무덤파는 사람은 상황을 제대로 인식했다. "땅에 묻힌 인간이 얼마나 오래 가겠는가? ...... 고작 8,9년 정도면 썩어 문드러지겠지." 살해된 희생자들이 한 줌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이다.-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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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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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체세포의 유전학적 병이다. 그것은 세포분열을 통제하는 장치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제동장치가 없을 때, 그 체제는 마구 퍼진다. 그것은 하나의 병이 아니라 여러가지 병이며, 각각이 세포의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단계적 명령들 어딘가에서 일어난 변화의 결과이다. 세포분열은 미국 헌법처럼 많은 억제책들과 균형책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유전자는 신호들을 교환한다. 억제 유전자와 촉진 유전자 사이의 형평이 몸을 성장·유지시키지만, 만약 어떤 이유 때문에 분열광들이 정지 명령에 반응하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성장이라는 결과를 낳게 된다.-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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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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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중개인이 알고 있는 것처럼 호의는 분석하기가 어렵다. 어떻게 제공자는 잃고 수령자는 얻을까? 탐욕이 더 간단하다. 종종 패자는 모든 것을 잃고 승자는 모든 것을 얻는다(그것이 대차대조표를 더 쉽게 만든다)-2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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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진화론 - 종의 기원 강의
스티브 존스 지음, 김혜원 옮김, 장대익 감수 / 김영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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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눈은 역사가 무엇을 요구했으며, 그것이 제공하는 것에 의해 어떻게 제한되는지 반영한다. 인간의 눈은 희미한 빛에 사용되는 수억 개의 장대와, 색을 인식하는 역할을 하는 300만 개의 원뿔을 가지고 있는 아주 복잡한 기관이다. 각각의 장대는 7번 접히는, 얇은 막을 지그재그로 자로지르는 분자를 통해 빛을 신호로 바꾸는 수천 개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색에 민감한 3가지 색소가 어떤 광경의 붉은 색 요소와 초록색 요소와 파란색 요소를 포착해 낸다. 우리의 눈은 불완전하지만 우리는 눈이 할 수 없는 것에 익숙하다. 세계는 흰색 꽃이 많지만 흰 꽃은 그저 우리에게만 그렇게 보인다. 꿀벌은 자외선으로 볼 수 있고, 그들에게 식물은 세부로 가득 차 있다.-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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