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뿡이의 모험 - 전4권
매튜 프라이스 지음, 스티브 오가드 그림, 황윤정 옮김 / 달리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오마낫!! 이게 왠일이랍니까!!
그리도 찾고 찾았던.. red car 시리즈네요!!
전 우리 아이 두돌 안되었을 때 영문판으로 red car 시리즈를 샀었어요.
얼마나 사고 싶었던지 국내 사이트란 사이트 다 뒤졌는데..당췌 살 수가 없었어요..
겨우 어떤 사이트에서 전화 문의해서 창고에 뒹굴고 있던 red cat 시리즈 중 3권을 샀지요..
얼마나 기쁘던지.. ^^
역시나 정말 좋아 하더군요.. 귀여운 사이즈에 재미있는 팝업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자동차!!
좀 어릴때 사줘서 책을 깨끗히 보는 편이지만 좀 망가져서 다시 사려고 했었답니다.
그러다 구할수 없어 포기 했는데, 한글판이 나왔네요..
다시 주문합니다.. 사은품까지 있으니..
이참에 red car시리즈 말고 비행기, 기차 시리즈도 다 나와줬음 좋겠어요..

눈 속에 빠졌어요
고장이 났어요
천천히 달려요
손님을 태워요 중에서 "천천히 달려요"만 없지만.. 기대 만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기한 건축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4
볼프강 메츠거 그림, 페트리샤 멘넨 글, 김동광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아직 배송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책의 가치가 그만큼 높다고 판단되어서다.
도서관에 아이를 데리고 갔더니.. 냉큼 이 책을 고른다.
4살짜리가 보기에 왠지 어려워 보여 .. (글이 좀 많은 듯하여)
무심하게 페이지를 넘겼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책 같았다.
간단한 플랩 장치가 곳곳에 있는데, 그림 자체가 복잡하고 정교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 하지 않나 싶다.
생각보다 아주 어려운 내용도 아니었고,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좋아 할 만한 공사 관련 이야기로 가득~~하다...

하도 좋아해서 대여를 해 왔더니 눈뜨면 또 이 책을 찾길래..
결국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재에서.. 육아일기며.. 제 하소연이며.. 해 왔는데요,

이제 그만 접으려고 합니다.

그동안 와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론 책  리뷰로만 쓰려구요..

그래도 다른분 서재에는 종종 다니러 가겠습니다..

혹시 저 생각나시는 분 있다면.. 네이버 블러그로 오세요..

아직 공사중이지만, 다음주면.. 다 업뎃 할거 같네요...

http://blog.naver.com/jykang73

입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8-1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벅차셨군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hnine 2006-08-18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즐겨찾는 서재가 하나 줄겠네요.
대신 네이버 블로그에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성현이 잘 키우시고요~

아영엄마 2006-08-18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네이버 블로그로 가시는군요. 그 곳에서도 이쁜 집 자랑, 성현이 자라는 모습 보여주시면서 좋은 분들과 인연 쌓으시와요~ ^^
 

2006415-육아박람회에서 건진 책들

유아교육박람회에서 건진 책들이다.
작심을 하고 간 터라.. 권수가 제법 된다..

1) paper book들..
유머러스한 내용이 많아서 성현이 좋아할 것 같은 예감 ^^
특히 말썽꾸러기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Littel critter, Gurious george 등..이야기가 기대된다..
(그래서 시리즈로 사뒀다..^^)


2) Pop up/Toy book
토마스 책을 한권도 안사서 한번 사봤는데, 성현이가 시간을 다 알고 있다. 소리도 나고 잼있는 책이다...
Maisy의 저 책들은 품절이라 살 수없었는데 팔길래 냉큼 샀다.
(다른 책에 비해 상당히 고가다.. 50%해서 7500원)
내용도 간단하고 애들이 좋아할 만한 장치가 들어 있어서 대박 예감...
나머지 책들도 상당히 귀엽다..


3) 재밌는 책
모르고 샀는데.. 씨뿌리기에 있는 책들이다.
단순하면서 개성있게 재미있다.
성현이 반응도 너무 좋다...


4) 나머지 책들..
절반은 아직 안풀었다.. 둘데가 없어서..T.T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책 성현이 보여 주기 부담되어서
위의 책들만 먼저 책꽂치 꽂아뒀다.. 다 보고 남은 책들 풀어야지.
이번엔 paper book을 많이 사서.. 권수로 치면 상당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 괴물딱지야! 하하! 호호! 입체북
키스 포크너 지음, 에릭 스미스 그림, 장미란 옮김 / 미세기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기분좋게 책을 받아보구서...
비닐을 뜯기 전까지 참 내용이 궁금했답니다..
일단 표지에서 색체가 너무 이뻐서 더 좋았구요..

그리고 비닐을 뜯어 페이지를 넘기는 데..
간략한 글귀와 어느집에서나 봄직한 개구장이를 만날 수 있었지요..
전체적인 내용은 "안돼 데이빗" 과 유사해요.
장난 치거나 말썽 피우는 아이가 마지막에는 천사처럼 보인다는 단순한 내용인데요..
매 페이지 마다, 원숭이, 벌, 등등이로 얼굴이 바뀌구요,
바뀌는 모습은 모두 팝업으로 처리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지요.
흥미유발, 따뜻하고 이쁜 색체, 그리고 유아들의 구미에 맞는 기본적 스토리..
모두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별이 4개 냐면...
얼굴이 바뀌는 팝업이 보기에 좀 힘겹네요..
벌은.. 정말이지 너무 적나라 하구요..
심지어 마지막 페이지의 천사 얼굴도..
눈과 입을 감는데 그다지 이뻐 보이지 않아요.

어른의 눈에만 그런건지..
사실 곤충이나 동물의 모습도 사실 그대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부모가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창작류인데.. 좀 더 귀엽게 그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세기의 다른 책들에 비해 가격대비 만족도가 좀 떨어지는 감이 드는게 그 이유가 아닌가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