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왼쪽 날개를 펴다> <과학을 성찰하다> <섬문화 답사기>

마르크스주의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을 계급적, 문화적으로 성찰한 책, 독일에서 유학한 한 물리학자의 대중 과학서, 여수, 고흥지역 섬에 대한 충실하고도 알찬 답사기. 왠만하면 여행서는 잘 거들떠보지 않는데 구내서점에서 보고 괜찮은 책인듯 싶어 올려둡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두 얼굴> <가스트로노미> <한 여자>

미국 백인 중상층 사회에서의 좌파적 문화이야기. 문화사회학의 범주로 들어갈 수도 있겠다. 가스르로노미는 프랑스 미식에 관한 역사인데 관심 주제가 있어 포함시켰고 아니 에르노의 한 여자가 남자의 자리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번역 되어 나왔다. 같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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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불문인거다. 그냥 늘어놓는거다. 이 방식이 나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것 같다. 주제잡아서 정리해놓으려니 복잡하기만하다 에잇. 나만 보기 좋으면 되지 뭘. 이주의 관심도서는 꼭 이번주에 나온책이 아닐수도.. 이번주에 내 눈에 '띈' 책들이라 하면 될 것이다.

 

 

 

 

 

 

 

 

 

 

 

 

 

 

 

 

<마르크스가 살아있다면> <애도예찬> <취향의 정치학>

애도예찬은 문학에 나타난 다양한 우울과 슬픔의 감정들을 매우 친절한 어조로 설명해줌. 취향의 정치학은 많이들 아는 부르디외의 <구별짓기>에 근거한 취향에 따른 계급의 정치학을 대중에게 알기쉽게 설명해줌. 현암사가 괜찮은 시리즈를 하나 낸 것 같음.

 

 

 

 

 

 

 

 

 

 

 

 

 

 

 

<문화 혼종성> <메인스트림> <불온한 산책자>

문화 혼종성은 다문화 사회, 지구화로 인한 문화 혼합에 대한 이론적 틀을 다룸. 메인스트림도 문화 사회학 계열 도서.

 

 

 

 

 

 

 

 

 

 

 

 

 

 

 

<삶의 미학> <재즈> <변화하는 라틴아메리카>

나는 그냥 두꺼운책에 대한 괜한 욕망이 있어서 두꺼운책을 좋아함. 아 그리고 삶의미학인데 전혀 삶에 관한 소리 안나옴.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군중행동> <거리의 지혜와 비판이론>

 

 

 

 

 

 

 

 

 

 

 

 

 

 

 

 

<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 <서구 마르크스주의, 소련을 탐구하다> <사라짐에 대하여>

사라짐에 대하여같은 경우는 <소비의 사회>로 유명한 사회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유작이라고 함.

잠깐 봤는데 뭔말인지.. 되게 얇은데 만원이나..

 

 

 

 

 

 

 

 

 

 

 

 

 

 

 

<아내의 역사> <히스토리아> <로마제국의 위기>

모두 역사서인데 아내의 역사 특히 재밌는것 같음. 히스토리아는 자잘한 것에 대한 짧은 역사를 기술하는데 교양쌓기 좋은 책이고 로마제국의 위기는 한길그레이트북스 시리즈 최신판이라 추가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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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역사 관련책이 여럿 나왔는데 항상 고루한 주제이면서도 계속적 연구주제인 독일의 제3제국에 대한 책 <제3제국>이 플래닛 미디어에서 번역되어 나왔고 독소전쟁의 가장 중요한 전투중 하나인 스탈린그라드전투를 다룬 <피의 기록, 스탈린 그라드 전투>도 출간되었다. 저자는 앤터니 비버인데 <스페인 내전>을 쓴 작가로도 유명하고 이 책과 함께 예전에 열린책들에서 나온 <독소전쟁사>를 함께 읽어봄직하다. 또 하나로 <홈스봄, 역사와 정치>라는 책인데 홉스봄의 저서야 워낙 유명하지만 홉스봄이라는 사람 자체를 잘 몰랐기 때문에 ~시대 시리즈를 읽은 사람은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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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쪽으로 완전 모른다. 그런데 신간검색중 기대하던 책이 나왔다! <비평이론의 모든것>인데 950페이지의 만만찮은 분량을 자랑한다. 또 얼마전에 나온 테리 이글턴의 <발터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도 한번 보려고 한다. 특히 앞의 책은 목차를 보니 구성이 좋아보인다. 관심은 가지만 잘 모르는 비평이론 분야여서 그런가.. 일단 소개를 보니 대학교에서 원서로 인기를 날렸던 책이라고 한다. 99년 초판이 나왔는데 번역이 안되고있다가 06년 2판이 이제서야 번역이 되었다. 잘나가는 책인만큼 번역의 질 또 한 중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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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총서로 중고와 구판으로만 떠돌던 <미메시스>가 빠방한 양장본으로 2판이 재출간 되었다. 이 또한 훑어보리라. (완독은 지금 수준으로는 어렵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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