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순이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 : 어.

엄마 : 야, 만순이가 참고서 다 사란다.

나 : 어.

어제 얘기를 하지...

지금 주문했다.

난 화학이 싫다 ㅡㅡ;;;

이비에스 문제집 장사하냐~

뭐가 이렇게 많은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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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4-2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구... 화학에 올인하셨네요... 저도 화학은 꽥! 입니다... --;;

마늘빵 2007-04-21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는 출판사서 샘들한테 공짜로 줬는데, 요새는 다 사요. -_-
월급도 별로 없는데 이런건 학교서 결재해주면 안되나.

마노아 2007-04-2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샌 공짜로 주는 문제집이 없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많았는데^^;;

홍수맘 2007-04-2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EBS 책인가봐요? 한 과목당 종류가 참 많네요. ^ ^;;;

Mephistopheles 2007-04-2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등학교때 원소표 외우기 싫어서 물리 택했습니다...^^

물만두 2007-04-2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화학샘이라^^;;;
아프락사스님 만순이는 원래 줘도 안받고 사요. 그게 다 참고서값에 포함되는 거라더군요. 학교서 결재하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되지 싶어요.
마노아님 그게 다 판촉의 일환이랍니다.
홍수맘님 네, 아이들이 이비에스를 하니까 봐야한다더군요^^;;;

물만두 2007-04-21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는 그래도 화학 선택했어요. 물리보다는 낫길래 ㅜ.ㅜ

진주 2007-04-21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나이에도 참고서 지르는걸요 뭘~~것두 초딩이꺼 ㅋㅋ
(꼴랑 한 살 더 많은 진주 ㅋㅋㅋ)

미래소년 2007-04-2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참고서나 문제집들은 그래도 '교사용'으로 좀 주는데 EBS 거는 거의 안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EBS 문제집은 사서 봅니다.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

물만두 2007-04-2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언니 언니야 당연하잖아요^^
미래소년님 이비에스만 그렇군요. 근데 교사용으로 주는거 받는것도 좀 찜찜하다고 하더라구요.^^

stella.K 2007-04-2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댁의 나이가 어때서요. 배우는데 나이가 어딨다구. 나도 가끔은 교과서 지르고 싶던데. 알라딘에선 안 팔더라구요. 국정교과서 홈피 들어가면 지를 수 있으려나? 근데 새로가입하시 싫어 안 하기로 했소. 요즘엔 국어나 사회 과목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더이다.

물만두 2007-04-2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제가 쓸거면 제가 뭐라고 하겠어요? 만순양 주문이라 그렇죠^^ 교과서는 헌책방이 빠를겁니다.

stella.K 2007-04-2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겠군요!^^

물만두 2007-04-2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 Series

Songs of Earth and Power

1. The Infinity Concerto (1984)
2. The Serpent Mage (1986)

Eon

1. Eon (1985)
2. Eternity (1988)
3. Legacy (1995)

Forge of God

1. The Forge of God (1987)  신의 용광로
2. Anvil of Stars (1992)

Darwin

1. Darwin's Radio (1999)  다윈의 라디오
2. Darwin's Children (2003)

Queen of Angels

Queen of Angels (1990)
Heads (1990)
Moving Mars (1993) (won the 1994 Nebula award for best novel) = Slant (1997)

* Novels

Psychlone (1979) = Lost Souls
Hegira (1979)
Beyond Heaven's River (1980)
Strength of Stones (1981)
Blood Music (1985) 블러드 뮤직
Country of the Mind (1988)
Sleepside Story (1988)
Dinosaur Summer (1998)
Vitals (2002)
Dead Lines (2004)
Quantico (2005)
City at the End of Time (2007)

* Collections

The Wind from a Burning Woman (1983)
Early Harvest (1988)
Tangents (1989)
Bear's Fantasies: Six stories in old paradigms (1992)
The Venging (1992)
The Collected Stories of Greg Bear (2002)
W3: Women in Deep Time (2003)
Sleepside: The Collected Fantasies of Greg Bear (2004)

* Chapbooks

Sisters (1992)

* Series contributed to

Star Trek : The Original Series

15. Corona (1984)
 
Second Foundation

2. Foundation and Chaos (1998)
 
Star Wars : Episode I

Rogue Planet (2000)

* Anthologies edited

New Legends (1995) (with Martin H Greenberg)

* Anthologies containing stories by Greg Bear

Alternities (1974)
New Dimensions 8 (1978)
Universe 8 (1978)
Universe 9 (1979)
Dragons of Light (1980)
New Terrors 2 (1980)
Fantasy Annual III (1981)
The Nebula Awards 19 (1983)
The Best Science Fiction of the Year 13 (1984)
The First Omni Book of Science Fiction (1984)
Terrorists of Tomorrow (1985)
Nebula Awards 22 (1987)
Full Spectrum 2 (1989)
A Century of Fantasy 1980-1989 (1990)
The Year's Best Fantasy and Horror Third Annual Collection (1990)
Isaac Asimov's War (1993)
The Mammoth Book of Modern Science Fiction: Short Novels of the 1980s (1993)
The Norton Book of Science Fiction (1993)
Strange Dreams (1993)
The Ascent of Wonder (1994)
Nebula Award-Winning Novellas (1994)
Omni Visions Two (1994)
Far Futures (1995)
Nanodreams (1995)
David Copperfield's Beyond Imagination (1996)
Hackers (1996)
Nebula Awards 30 (1996)
Visions of Wonder (1996)
The Way It Wasn't (1996)
Cyber-Killers (1997)
A Magic-Lover's Treasury of the Fantastic (1997)
Future on Ice (1998)
Nanotech (1998)
Far Horizons (1999)

* Short stories

 Webster (1973)  
 A Martian Ricorso (1976)  
 Mandala (1978)  
 Scattershot (1978)  
 The Wind from a Burning Woman (1978)  
 The White Horse Child (1979)  
 If I Die Before I Wake (1980)  
 Richie By the Sea (1980)  
 Petra (1982)
 Schrodinger's Plague (1982)  
 Blood Music (1983) 
 Hardfought (1983) 
 Dead Run (1985)  
 Through Road No Whither (1985)  
 Tangents (1986) 
 The Machinaries of Joy (1987)  
 Sleepside Story (1988)  
 Sisters (1989)  Nebula (nominee)
 Moving Mars (excerpt) (1993)  
 Judgment Engine (1995)  
 The Fall of the House of Escher (1996)

작가홈페이지 : http://www.gregb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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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ゃばけ 샤바케

  

* ぬしさまへ 샤바케 2

 

ぬしさまへ
栄吉の菓子
空のビードロ
四布の布団
仁吉の思い人
虹を見し事

* ねこのばば 


「茶巾たまご」――あれほど病弱な若だんなが寝込まなくなり、長崎屋の商売も絶好調。買った古箪笥からは前の持ち主のへそくりと思われる金子まで出てきます。皆さん、福の神がやってきたのではと大喜びですが、松之助さんに持ち込まれた見合いの相手が殺されて……。元気な若だんなが活躍するのは、この時だけです!

「花かんざし」――江戸小路に遊びに出かけた若だんなは迷子の女の子、於りんちゃんと出会います。かわいらしい身なりで、その手にしっかりと鳴家を捕まえて放しません。困り果てた若だんなは、於りんちゃんを長崎屋に連れて帰り、なんとか家を探し当てようとするのですが、於りんちゃんは答えません。その上、「帰ったら、於りんは殺されるんだって」と呟いたのです。

「ねこのばば」――見越の入道さんからもらった若だんなお気に入りの「桃色の雲」が、お部屋から忽然と消えてしまいました。がっかりしている若だんなに持ち込まれたのは、お寺で起こった坊主殺人事件と、猫又救出作戦。一見、関係のなさそうな3つの事件ですが、二転三転、お寺の秘密につながっていったのです。

「産土(うぶすな)」――不作のため、大店がどんどん潰れ始めました。お店のため、金策に走る佐助さん。ところが、突然部屋の中に、奇妙な短冊と共に金子が現れたのです。日頃無口な佐助さんの真実の心に、触れることができますよ。

「たまやたまや」――長崎屋始まって以来の一大事です! 若だんなが、グレてしまいました。巾着に小判を入れて行き先も告げず一人で外出なんて、手代さん達に知られたら大変です。いくら、栄吉さんの妹、お春さんのためとはいえ……。嫁入りを前にしたお春さんの想いに胸をしめつけられる一編です。


* おまけのこ 

「こわい」――またもや臥せった若だんなのお見舞いに来てくださった栄吉さん。ところがお土産の饅頭があまりに不味く、若だんなは吐きだしてしまい、二人は大喧嘩に。そんなとき、狐者異(こわい)という妖が長崎屋にやってきて、飲めばたちまち一流の職人になれるという天狗の秘薬を持っていると言い始めます。若だんなは栄吉さんのため、それを手に入れようとするのですが……。。

「畳紙(たとうがみ)」――於りんちゃんの叔父の許嫁お雛さんは、とっても厚化粧。本当はお化粧をやめたいのに、やめることができず、悩んでいます。そんなお雛さんが人生相談を持ちかけた相手は、なんと、屏風のぞきさん。憎まれ口ばかり叩いている妖ですが、お雛さんの悩みを解決してあげられるのでしょうか?

「動く影」――幼い日の若だんなの初推理です! 日本橋のあたりに出ると噂される飛縁魔という妖と、お春ちゃんを脅かす妖、影女。皆を怖がらせる妖怪退治に、若だんなが近所の子どもたちと乗り出しました。手代さんたちに出会う前の若だんなは、どのように妖を退治したのでしょう?

「ありんすこく」――吉原の娘と駆け落ちすると高らかに宣言なさった若だんな。呆然とする仁吉さんと佐助さんを尻目に、若だんなは一生懸命、策を練っています。若だんなは恋に落ち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か? 一緒に逃げる体力など、ないような気がするのですが……。

「おまけのこ」――長崎屋に持ち込まれた大粒の真珠を「お月様」と思い込んだ鳴家。盗まれそうになった「お月様」を守るため迷子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が、暴行事件と窃盗事件が一度に起こってお店はおおわらわ。誰も鳴家が一匹いなくなったことに気がつきません。空を飛んだり溺れたりしながら、「お月様」を守ろうとする鳴家の大冒険です。


* うそうそ

最近江戸を騒がす地震のせいで、頭に怪我をなさった若だんな。二人の手代さんと松之助さんをお供に箱根へ湯治に行くことになったのですが、誘拐事件、天狗の襲撃、謎の少女の出現、ますます頻発する地震と、旅の雲行きはどんどん怪しくなっていきます。若だんな、無事に戻ってきてくださいね!

http://www.shinchosha.co.jp/shab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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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7-04-3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권들도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네요.^^

물만두 2007-04-3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님 3권은 나온답니다.
 

기형과 질병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생각이 든다.
2000년 네뷸러 상, 인디버 상 수상작
'하드 과학소설의 대가'
이런 수식어가 없이도 충분히 볼 만 할 것 같은 작품이다.
흠...
요즘은 SF가 대세인가?
많이 나오네^^;;;

어느 청년의 유쾌한 추락 이야기 라는 부제가 눈길을 끈다.
현대를 살아가기에 녹녹치 않은 현실을 그래도 유쾌하게 살아내려는 몸부림이려나...
그 청년과 대조되는 노인들의 삶이라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하다.
왜 청년과 노인의 삶이 비슷한 모습으로 오늘날 그려지게 되었는지...
무엇이 이들을 추락하게 만드는지 나도 궁금하다.

세처녀의 탑이 제목만 바뀌어서 출판되었다.
목차가 똑같다.
세처녀의 탑을 읽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할듯...
정태원씨가 번역했다고 하니 번역도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제목만 바꿔 나오는 책은 좀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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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7-04-2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학의 날 특수라네요 ^^

물만두 2007-04-20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컨닝소녀
구로다 겐지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마드북스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언니와 동생... 늘 비교당하며 살아가는 존재다. 형제, 자매란... 그러면서 그들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한다. 때론 사랑하지만 때론 미워하며 가장 가까운 친구이면서 가장 지독한 적일 수도 있는 존재로 운명 지어진 존재들이다. 늘 그렇듯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법인데 그 잃은 뒤에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 어떤 존재로 자신의 기억 속에 사랑하는 형제를, 자매를 각인시키느냐는 오로지 자신의 몫이다.

 

갑자기 언니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언니의 서랍에서 이상한 수첩을 발견한 동생은 언니의 사고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그 의문을 풀기 위해 자신의 실력으로는 어림없는 언니가 다니던 대학에 들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는 스스로가 혼자라고 생각하기 쉽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내 존재 따위는 늘 무시당하기 마련이라고 위축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책에도 나오지만 스스로가 벽을 쌓고 곁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다가갈 여지를 준다면 누군가 반드시 자신을 바라보고 다가와 주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다.

 

그 세 명의 친구들... 전교 1등의 똑똑한 수재와 못 만드는 것 없는 척척 공학박사와 달리기만큼은 뛰어난 친구들이 뭉쳐서 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특명! 컨닝을 해서라도 대학에 들어가자! 그렇다면 이 책이 컨닝을 권하는 책일까? 아니다. 컨닝이라는 수단을 통해 교육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자신의 체면 때문에 학생의 기를 꺾는 교사, 성적이 학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교사와 귀찮은 것이 싫어서 학생들에게 학점을 그냥 주는 교수, 인정사정 보지 않고 무조건 원리원칙만을 고수하는 조교... 이들과 세 명의 학생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학교에 다녀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한다.

 

부모들은 성적만 잘 나오고 명문대에 진학하고 취직 잘하고 무난하게 결혼해서 살면 그것이 자식의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한번쯤 ‘지금 행복하니?’라고 물어본 적이 있을까? 물론 어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해보니 역시 대학을 나오는 게 안 나오는 것보다 낫고 기왕이면 명문대를 나와야 출세 길이 열려 평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자식은 내가 이미 갔던 길을 좀 더 쉽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그런데 진짜 그렇게 안 되어서 불행한지, 되어서 행복하신지 물어보고 싶다. 왜냐하면 행복은 개인에게 달린 문제지 천편일률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가볍게 볼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볍게 볼 수 있지만 이 책 안에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많다. 아주 사소한 것으로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던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구성원이 많다면 그 사회는 불행한 사회다. 우리가 지금 아이들에게 미래의 행복이라는 것을 담보로 컨닝보다 더한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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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4-20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마지막 문장이군요. 저도 요즘엔 어떻게 하는게 아이를 잘 키우는건지 혼란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예전 우리 클때와는 세상이 달라졌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거나 아니면 대세에 어느 정도는 따라줘야 되는거라는데 과연 그래야 할지.. 요즘엔 차라리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 배우고 싶다는 것들이나 실컷 하게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지요.

물만두 2007-04-2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시님 가끔 제가 학교 다닐때가 지금의 아이들보다 더 행복했다는 생각이 드니 이상해요. 우리 그때 야자때문에 무지 싫었는데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지만 엄마들 맘은 또 그게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