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Biafra Story (Non fiction)  1969
 2) The Day of the Jackal (Edgar Award) 자칼의 날  1971
 3) The Odessa File 오뎃사 파일  1972
 4) The Dogs of War 심판자  1974
 5) The Shepherd  1975
 6) The Devil's Alternative 악마의 선택  1979
 7) No Comebacks (short stories) 면책특권  1982
 8) The Fourth Protocol 제 4의 공포  1984
 9) The Negotiator 니고셰이터  1989
10) The Deceiver  1991
11) The Fist of God 신의 주먹  1994
12) Icon  1996
13) The Phantom of Manhattan 오페라의 유령 2  1999
14) Avenger  2003

The Veteran: And Other Stories 2001 인디안 섬머,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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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 아만다 크로스 외

 옮긴이 :  이용숙

 출판사 : 고려원미디어

 출판연도 : 1993년

 

평점 : *****

목차 : 루스 렌들 - 패트리셔에게 보내는 선물
           메리 히긴스 클라크 - 운수 좋은 날
           패트리셔 하이스미스 - 사랑과 죽음의 변주곡
           마르시아 멀러 - 쇠구두를 신은 에드윈
           베티 부캐넌 - 하비를 찾아서
           릴리언 오도넬 - 이중 살인
           아만다 크로스 - 위험한 병원

루스 렌들의 <패트리셔에게 보내는 선물>과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운수 좋은 날>, 패트리셔 하이스미스의 <사랑과 죽음의 변주곡>은 탐정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으로 여성의 심리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 반면 다른 작품들, 마르시아 멀러의 <쇠구두를 신은 에드윈>, 베티 부캐넌의 <하비를 찾아서>, 릴리언 오도넬의 <이중 살인>, 아만다 크로스의 <위험한 병원>은 모두 여성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들이다.

<쇠구두를 신은 에드윈>에서는 사립 탐정 셰런 매콘, <하비를 찾아서>에는 사립 탐정 필리파 머로우가 등장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이몬드 챈들러의 유명한 사립 탐정 필립 머로우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 같다. 그리고 <이중 살인>에서는 노라 멀캐니 경위가 등장한다. <위험한 병원>에서는 아마추어 탐정인 영문학 교수 케이트 팬슬러가 등장한다. 이들 작품들은 앞의 세 작품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감이 있는 작품들이다. 마지막 작품인 <위험한 병원>은 추리 소설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그가 진짜 그 사람일까?’에 초점을 맞춰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모두 그런 대로 괜찮은 수작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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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2005-09-26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서 구한 보석 중에 하나랍니다^^

물만두 2005-09-2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추천 : 일본추리작가협회

 편역 : 한국추리작가협회

 출판 : 고려원미디어

 연도 : 1993년


평점 : *****

야마무라 미사의 <살의의 축제>, 아카가와 지로의 <곳에 따라 비>, 고이즈미 기미코의 <피고는 무죄>, 아토다 다카시의 <취미를 가진 여자>, 나쓰키 시즈코의 <피습>, 도가와 마사코의 <노란 흡혈귀>, 다키가와 교의 <추락>, 하라 요의 <소년을 본 남자>, 모이무라 세이이치의 <단위의 야망>, 이쿠시마 지로의 <외로운 왕>, 오사와 아리마사의 <막다른 골목의 여자>, 레이 라의 <증언>의 12편이 실려 있는 일본 추리 작가 협회가 추천한 작품집이다. 내가 아는 작가는 아카가와 지로와 모이무라 세이이치뿐이다. 하지만 한편 한편이 서양의 추리소설 못지 않게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었다. 이 중 도가와 미사코의 <노란 흡혈귀>는 SF 소설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작품으로 사회의 소외된 자들을 이용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을 고발하는 내용이고, 레이 라의 <증언>은 허망한 복수에 대한 문제 제기로 보인다. 특히 고이즈미 기미코의 <피고는 무죄>는 인과응보라는 내용이 특이한 작품이었다. 모두 좋은 작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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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04-04-23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없는 책이 많군요..

물만두 2004-04-2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없다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 사라진 거죠. 절판이니... 그래도 여기가 그나마 많은 편입니다. 차이는 좀 있겠지만...

icaru 2005-04-2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반가워라....ㅠ.ㅠ

icaru 2005-04-2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서재로 업어가유!!

앨런 2005-07-02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방에서 구한 책인데, 별 기대 안했다가 읽고나서 즐거웠어요. 특히 살의의 축제와 취미를 가진 여자가 흥미롭더군요.

물만두 2005-07-02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다 다카시의 작품은 지금도 구해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단편은 취미를 가진 여자가 제일 좋더군요.
 

2003 S.J. Rozan Winter and Night
2002  T. Jefferson Parker  Silent Joe
2001  Joe R. Landsdale  The Bottoms 
2000  Jan Burke  Bones 
1999  Robert Clark  Mr. White’s Confession 
1988  James Lee Burke  Cimarron Rose 
1997  Thomas A. Cook  The Chatham School Affair 
1996  Dick Francis  Come to Grief 
1995  Mary Willis Walker  The Red Scream 절규
1994  Minette Walters  The Sculptress 여류 조각가
1993  Margaret Maron  Bootlegger’s Daughter 
1992  Lawrence Block  A Dance at the Slaughterhouse 백정들의 미사
1991  Julie Smith  New Orleans Mourning 
1990  James Lee Burke  Black Cherry Blues 
1989  Stuart M. Kaminsky  A Cold Red Sunrise 
1988  Aaron Elkins  Old Bones 
1987  Barbara Vine  A Dark-Adapted Eye 
1986  L. R. Wright  The Suspect 
1985  Ross Thomas  Briarpatch 백색 살인
1984  Elmore Leonard  La Brava 
1983  Rick Boyer  Billingsgate Shoal 
1982  William Bayer  Peregrine 송골매
1981  Dick Francis  Whip Hand 오른손
1980  Arthur Maling  The Rheingold Route
1979  Ken Follett  The Eye of the Needle 바늘 구멍
1978  William H. Hallahan  Catch Me: Kill Me 
1977  Robert B. Parker  Promised Land 약속의 땅
1976  Brian Garfield  Hopscotch 
1975  Jon Cleary  Peter’s Pence 교황의 인질금
1974  Tony Hillerman  Dance Hall of the Dead 
1973  William Kiefer  The Lingala Code 
1972  Frederick Forsyth  The Day of the Jackal 자칼의 날
1971  Maj Sjowall, Per Wahloo  The Laughing Policeman 웃는 경관
1970  Dick Francis  Forfeit 
1969  Jeffrey Hudson  A Case of Need 위급할 경우에는
1968  Donald E. Westlake  God Save the Mark 
1967  Nicholas Freeling  The King of the Rainy Country 
1966  Adam Hall  The Quiller Memorandum 
1965  John Le Carre  The Spy Who Came in From the Cold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1964  Eric Ambler  The Light of Day 
1963  Ellis Peters  Death and the Joyful Woman 죽음과 즐거운 여자
1962  J. J. Marric  Gideon’s Fire 기데온관 방화마
1961  Julian Symons  The Progress of a Crime 
1960  Celia Fremlin  The Hours Before Dawn 
1959  Stanley Ellin  The Eighth Circle 제 8 지옥
1958  Ed Lacy  Room to Swing 
1957  Charlotte Armstrong  A Dram of Poison 독약 한 방울
1956  Margaret Millar  A Beast in View 
1955  Raymond Chandler  The Long Goodbye 기나긴 이별
1954  Charlotte Jay  Beat Not the Bones 

* EDGAR ALLAN POE AWARD FOR BEST MYSTERY NOVEL 195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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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7-1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에혀... 저는 영어도 모르고 일어도 모르니 그냥 출판사에만 목을 매렵니다. 모두 읽으시길 바랍니다~!!!
 



 동서에서 출판하면 사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시일이 오래 걸릴 듯 하여 눈에 뜨인 김에 냉큼 샀다. 무지무지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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