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2004-09-08
점심때 만두 먹었어요. ^^ 제 생각에는 그저, 서점에서, 독자 인터뷰정도인듯 한데요, 막상 가서 읽은 사람 찾으려면, 헤멜테니깐, 서평 보고 읽은사람 찜해서, 불러내는 거겠지요. ^^ 오늘 명동에 30년 유명한 만두만 파는 '취천루' 에 갔는데요, 제가 가면 항상 묻지도 않고 내오는 교자만두를 먹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 물만두' 요 그래서, 물만두님 생각하고 혼자 키득키득 웃었다는 명동 오실일 있으면, 저를 만두의 세계로 빠지게 했던 취천루의 물만두 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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