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10-11  

다빈치 코드를 읽을까 말까 망설이고 있던 차에
"다빈치 코드를 읽느니 이 책을 읽으세요!" 리스트를 봐버렸습니다.
이제 숙제가 10배는 되는 듯 합니다.
끄응~
 
 
물만두 2004-10-1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리스트가 왜 회자되는 건지... 참... 아니 나 이러다 그 출판사에서 항의받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요^^ 확인을 위해서는 읽으셔야겠지요^^
 


nemuko 2004-10-10  

저두 인사왔어요^^
물만두님이 먼저 글 남겨주셔서 감동 먹구 저도 인사왔네요.
추리 소설 고를 때 님이 올리신 리뷰나 리스트를 꼭 먼저 보거든요.
그 덕에 별로 실패가 없었다는....^^
근데 혹시 직접 글을 쓰시지는 않으시나요. 그 정도 경지면 쓰시고도 남을 거 같은데....
이제 놀러와서 아는 척 해도 되겠지요 *^^*
 
 
물만두 2004-10-11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글은 재주가 없어 못씁니다. 거의 스포일러라고 여기 저기서 구박당하는 신센데요. 뭐... 그냥 저 좋아 즐겁게 하는 일이랍니다.
당연히 놀러오셔야죠. 안 오시면 만두의 이벤트와 가끔 드리는 선물 못 받으십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10-09  

이거 비죠?
비 사진 맞죠? 입술이 이리 생긴 사람은 비야. 그쵸?
물만두님의 사진을 볼 때마다 비가 아닌 듯 해서 물만두님 얼굴로 단정져 버리는 벨~.
(하긴 쓰고 있는 지금도 확신을 못합니다.)
쩝... 명록이에 글을 남긴 까닭은...미리 양해를 구하고저.^^*
님께서 반가워하실 만큼 저의 서재질이 잦지 않은고로... 저의 서재 방명록의 글을 보고 심히 걱정스러워졌습니다. 아주 가끔 댓글을 남겨도 이해하시길 바래요. 눈으로 후다닥 읽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또 어느땐 그것도 못할만큼 게으를 때도 있으니.

참나. 한글날인데 글 쓰는 게 무섭군요. 신경은 써지는데... 어법에 맞을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만두 2004-10-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맞아요. 하지만 설박사님도 저라고 하시니 모 저로 생가해 주심 저는 고마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님들은 한가한 분들이 아니잖아요. 전 백조구요. 신경쓰지 마세요^^
 


sayonara 2004-10-08  

아무도 밟지않은 그곳에서....
서재지수 7만점 돌파를 기념해 글 남깁니다.
서재달인사상 초유의 7만점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셨군요.
2,3위와의 격차가 7천점이 넘으시니...
전인미답의 고지라고 해도 되려나... ㅎㅎㅎ
 
 
물만두 2004-10-08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느새... 제가 요즘 심하게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언제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별 2004-10-05  

안녕하세요^^
그냥 가끔씩 들르려고 즐겨찾기에 추가했었는데, 와서 방명록에 인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너무 썰렁해서 슬펐거든요.ㅡ.ㅡ;
쨋든, 잔나비 띠라니 반갑습니다. 저랑은 띠동갑이시군요~물론 나이는 동갑은 아니구요.;;;
굉장히 의욕적으로 글을 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는 한번 불붙을 때는 정말 미친듯이 하지만, 그게 오래 못가거든요. 여하튼, 부럽습니다. 앞으로 좋은 감상들 많이 써주시구요~
자주 오겠습니다.^^
 
 
물만두 2004-10-05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띠동갑... 설마 두바퀴는 아니겠지요??? 저는 알바페이퍼족이라 양만 빵빵합니다^^ 그저 재미나게 놀다 가세요^^ 자주 들러주시구요...
늘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