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주 2004-11-08  

며칠 전에
지난 주 금요일에 <보내 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어제까지도 알라딘이 저를 심하게 밀쳐 내는 바람에 이제사 인사드리는 걸 용서해 주시와요. 뭘 한 가지만 올리면 팅겨나 버려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건 꿈도 못 꾸지요. 그래서 한동안 서재질을 전혀 못 다녔답니다. 보내주신 것 요긴하게 잘 쓸게요^^고마워요!
 
 
물만두 2004-11-09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소식이 없으셔서 오래 가나 했습니다. 별거 아닌데요^^ 알라딘... 튕기다 좋아지겠죠. 어여 적응하세요^^
 


비로그인 2004-11-08  

만두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만두님^^

오늘에서야 드디어 만두님이 보내주신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챙겨둔 걸 방금 보았는데, 너무 좋네요. 책이 깨끗한데다, 제목도 '행복 선택의 기술'이라 그런지 행복을 선물받은 느낌이예요.

만두님, 정말 정말 감사드리구요. 만두님께도 멋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만두 2004-11-09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재미나게 읽으세요. 그거 새책입니다. 제가 받은 40권 중 안 읽은 책들만 거의 보내드렸답니다^^ 동생분과 함께 행복하세요^^
 


水巖 2004-11-08  

물만두님께
보내주신 2005년도 탁상달력-구필화가와 족필화가들의 그림이 실린 탁상달력잘 받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런 글이 담긴 예쁜 카드도. 제 서재는 아직까지 글을 실을수도 없는 상태라 그나마 휴대폰 사진도 못 실리고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올립니다. 이것도 가 질런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손주녀석이 빨리 끄라고 졸라서 이만 주립니다. 손주가 와도 손주 이야기를 쓸 수 없어 유감이랍니다.
 
 
물만두 2004-11-08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제가 별로 드릴게 없어 죄송합니다. 이 달력은 꼭 님께 드리려고 마음먹었더랬습니다. 손주들과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빨리 님의 글을 알라딘에서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야클 2004-11-06  

제 서재에도 오셨었군요...
책도 리뷰도 없는 썰렁한 서재에.... 글 재주가 별로 없어서 말이죠. -_-; 이번주엔 기리노 나츠오의 <아웃>읽었어요. 세권이란 분량에 조금 압도되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재미가 있어서인지 금방이더군요. 최근에 추리소설만 한꺼번에 한 30권 샀는데 만두님이 극찬하신 <폭스이블>은 맨 나중에, 가장 여유로운 시간과 장소에서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대신 미넷 월터스작품의 맛보기로 The Echo를 틈틈이 보고있어요. 한 100쪽 정도 봤는데 제법 재미있는 초반 전개입니다. <우부메의 여름>은 자기전에 조금씩 보구요. 그런데 요즘 바빠지는 시즌이라 책 읽을 시간이 많이 나지는 않는군요. 게으른 탓인지...-_-; 그리고 혹시 <아이 인사이드>라는 비디오보셨나요? 반전이 제법인 미스터리 스릴러물인데 <아이덴티티>를 쓴 작가의 작품이예요.나온지 한두달 밖에 안된 작품이구요.제법 재미있던데 안 보신거면 함 보세요.
 
 
물만두 2004-11-08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인사이드요... 음.. 책읽느라 바빠서 비디오를 못는데 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책 재미있게 읽으세요^^ 근데 님 이미지 넘 웃겨요. 진주귀고리를 한 고양이...풉...
 


*^^*에너 2004-11-06  

우히히~ 만두님 저예용~ >0<
알라딘이 아푼가봐요!! 요기저기 파란불이 보여서 들가보면 암것도 엄떠요. ^^;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예요. ^^ "룰루랄라~ 룰루랄라~"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고 인사왔어용. *^ㅡㅡㅡㅡ^* "꽃미소 남발"
 
 
물만두 2004-11-0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저 무쟈게 열 받은 중입니다. 흑... 하지만 어쩝니까... 파란불가정 달아줬는데...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전 알라딘에서 수정이나 하고 있을랍니다^^ 하지만 꽃미소는 비가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