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lue 2004-12-16
카드 받았습니다. 멜로디 안 난다고 하셨는데, 한번 툭툭 쳐주니까 잘 나오던걸요. ^^a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본 게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가족들도 친구들도 그런 걸 잘 안 챙겨서요. (사실은 제가 제일 그렇지만.) 고맙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말씀하고 계시지만, 제게도 서재지인들과 함께한 2004년은 좀 더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사는 즐거움이 훨씬 많이 늘었거든요. 물만두님을 알게 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뵙게 되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조금 더 건강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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