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안그림자 2004-12-23
고맙습니다^^ 잘 쓰지도 못한 글을 리뷰 작으로 뽑아준 편집 팀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일, 모레가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맘은 들떠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은 눈 내려 줄 생각을 않 하는 것 있죠^^ 동해 쪽은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올해의 한 해가 다 가버렸다는 생각에 뿌듯함 보단 아쉬움이 더 많이 남겨지는 해 인 것 같아요^^ 물만두 님은 올해가 어떠셨어요^^ 보람있었던 일들로 머릿 속이 사진 첩이 되어 주길 바래요^^ 갑자기 꽁꽁 얼어 붙은 겨울 날씨가 동지도 지났건만 안 부릴 것 같던 고집을 된통 부리는 것 있죠^^ 쓰잘데 없는 이바구만 늘어 놓은 것 같네요^^ 연말이랑 맞이 해야 될 새해, 밝은 마음으로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