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노아 2008-10-31  

헤헤, 서재 방명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물만두님 생일 축하해요^0^

미역국 뜨듯하게 드셨나요? 오늘은 날이 추워서 시원한 미역국 먹으면 속이 든든할 것 같아요.

우리 말의 묘미죠? 이 추운 날에 시원한 미역국이라니^^;;;

저는 핸드폰을 두고 나와서 영 뭔가 허전합니다. 이 문명의 이기에 중독된 인간 같으니라공...

그래도 우리 이 문명의 이기를 누리면서 살아보아요~ (응?)

그러고보니 물만두님 가족 소식도 궁금해지네요. 모두 다 잘 계시겠지요?

 
 
물만두 2008-10-3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까먹어서 못 먹었습니다.
우리 엄니는 제 생일은 늘 잊으시지요^^;;;
문명의 이기는 컴퓨터 아니겠어요? 누리고 살지요.
가족 모두 무탈합니다.^^
 


미설 2008-10-31  

물만두님,, 생일 축하 드려요~

치카님이 광고해 주신 덕에 놓치지 않고 생일 축하하게 되었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족분 모두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8-10-3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치카를 옥상으로 부를까 고민중입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특히 아이들 감기 안걸리고 겨울 잘 보냈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세실 2008-10-31  

바쁘다는 핑계로 만두님 서재에 참 오랜만에 와 봅니다.
아 오늘이 생일 이시군요. 흐
제가 노래 불러드릴께요~~~

아, 아 마이크 테스팅, 하나둘 셋...랄라라.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싸랑하는 만두님 생일 축하 합니다~~~"

건강한 가을 되시길~~ 

 
 
순오기 2008-10-31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한테 묻어서~~
싸랑하는 만두님, 생일 축하합니다~~~~~~~
치카님 덕에 알게 되었네요. 이제 10월의 마지막날은
'잊혀진 계절'을 부를뿐 아니라 만두님의 생일이라는 것도 기억할게요.
우리 딸 민주의 별명이 '만두'라서 더 사랑스러운 만두님,
행복한 가을 보내셔요~~~~~ 감기는 친하게 지내면 안돼요 안돼!!

물만두 2008-10-31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 까묵었고 엄마도 까묵었다 방금 생각났습니다.
만순이가 전화해서요^^;;;
님도 비 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순오기님 감사합니다.
에고, 그 노래를 제일 싫어해요 ㅜ.ㅜ
그래서 살며시 나왔는데 치카가 그만~~~~~~
아, 영광입니다.
만두가 참 좋은 별명입니다^^ㅋㅋㅋ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paviana 2008-10-30  

흐흐 저도 미리 축하드려요. 미리 했으니 옥상으로 부르심 안돼요.

내년엔 한 3일전쯤 기억해서 꼭 맛난 케익 쏠게요..믿어주세요.ㅎㅎ

 
 
물만두 2008-10-3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혀요~^^
옥상은 치카만 부를까 고민중이라지요.
음... 진짜루???
적어둘꼬야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무스탕 2008-10-30  

작년에도 10월의 마지막날 그러면서 만두님 생일이라고 들었는데 잊었네요..;;
축하합니다. 생일 무지무지 축하합니다~ ^^*
 
 
물만두 2008-10-3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괜찮아요~
저도 기억 못하는걸요.
감사합니다.
님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