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찔레꽃 2008-11-11  

읽으신 추리소설이, 반다인이 읽었다는, 2천권에 육박하네요. 아니 더 되는지도 모르죠? 어떠세요, 이제 추리소설을 직접 써보시는게...... 기대해도 될까요? 

 
 
물만두 2008-11-11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능력도 안되는 글을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파란여우 2008-10-31  

만두, 만두님아, 오늘 생일이야욤. 작년까진 내가 기억했는데 올핸 고만 지각했으(미안^^*) 엄니가 야구 보시느라 미역국은 건너뛰었어도, 여전히 잘못해서 맞고 사는 만두지만(말을 이리 하고 보니 진짜 웃긴다 ㅎㅎ)그래도 사랑받고 사랑스럽고 사랑의 마음을 잊지 않는 만두니까 속은 터지지 마시길. 그대가 태어나줘서 이런 날 기억하게 해주고 고마워요. 예전처럼 만두 삼남매 시리즈물이 연재되지 않아 조금은 서운하지만 만두생일이라도 잊지 않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한 살 더 먹으니 같은 사십대라고 맞짱뜨지 않겠지만(뜨면 어떡하지? *.*;;)더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옥상에서 벌어진 그 많은 추억을 당신과 나는 공유하고 있다는게 뿌듯하오. 만두는 물만두!

 
 
물만두 2008-11-0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보고시포써용~
뭐, 나도 기억 못했는걸요^^;;;
저도 태어나서 성님을 알게 되서 제가 태어난게 좋아요.
우리 삼남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체력 안배 차원에서 글을 못 올릴뿐이죠.
강한 자가 오래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 생각하며 더 나빠지지 않음을 기꺼워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맞짱은 치카랑 예약이 ㅡㅡ;;;ㅋㅋㅋㅋ
저도 많은 추억이 있어 오늘, 그리고 내일 늘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한번 성님은 영원한 성님!!!
 


날개 2008-10-31  

안늦어서 다행이예요~^^
생일 축하드려요, 만두님!!!
맛난거 많이 드셨을라나? ㅎㅎ

알라딘=만두님인거 아시죠?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물만두 2008-11-0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방가방가^^
감사합니다~
아심서. 우리집이 그런 집이 아니랑께요^^ㅋㅋㅋ
무슨 말씀을요.
알라딘의 날개님께서 계셔야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메르헨 2008-10-31  

생일 축하드려요...^^

뜨끈한 미역국에 따뜻한 쌀밥 그리고 맛난거 많이 드셨어요?

오늘은 특히 엄마께 감사하는 날인거 아시죠? ^^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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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보니 만두님 인기 킹왕짱...이에요.^^

 
 
물만두 2008-10-31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야구때문에 까먹어서 미역국 못먹었습니다.
엄마께 감사를 드리자면 한이 없기에 늘 맞고 있습니다 ㅜ.ㅜ
님도 행복하시고 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므흣~
 


땡땡 2008-10-31  

언냐 언냐!

보고 시퍼욧! 생일 축하해욧!

 
 
물만두 2008-10-31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
노래 불러줘?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주글만~큼 보~~~~~~~~~~~~콜록 삑싸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