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기차여행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동우영상 편집부 엮음 / 동우영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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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투게더에 한동안 푹 빠져있다가 다음으로 사랑에 빠진 비디오가 Wee Sing 기차여행입니다. 자동차.. 그것도 기차라면 자다가도 일어날 판이니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르겠지요. 제일 먼저 쿵쾅거리며 따라한 건 노래하는 야채를 좋아해서 그 부분만 반복해서 보곤 했습니다. Down by the station은 인터넷으로도 수없이 들었고 오디오 테잎도 있습니다. 책도 있네요. 아이 따라 엄마 아빠 다 같이 부르기도 했지요. 기차가 원 없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좋아할텐데 흥겨운 노래와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있으니 어른도 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공주가 새침한 표정에서 돌변하여 우스꽝스럽게 춤추는걸 보며 아이는 넘어 갑니다. 워낙 마르고 닳도록 봤지만 지금도 가끔 찾는답니다. 구입하면서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값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만족하는 비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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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 Sing 투게더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동우영상 편집부 엮음 / 동우영상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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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씽의 명성에 대해 알게 되면서 고민이 생겼지요. 투게더를 시작으로 한다는데 보통 여자아이들은 샐리 때문에도 좋아한다지만 남자아이라 좋아할지 걱정이 되더군요. 어떤 남자아이는 안 본다고도 하고... 그러다 구입하구선 아이와 저 모두 만족했던 비디오입니다. 처음엔 가만히 앉아서 보던 아이가(그 땐 탐색중이었나 봅니다.)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아예 돌아다니며 들썩들썩 따라하느라 정신없더군요.

특히 The Finger Band를 좋아해서 제일 먼저 따라 부르더군요. 영어동요로 자주 들었던 노래나 쉬운 곡이 많아 흥얼흥얼 잘 따라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보다 빠르더군요. 자막이나 가사집을 보고 해야하는 엄마보다 아이는 자막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잘 알아 듣습니다. 위씽비디오 중 베스트셀러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2년 동안 틀고 또 틀고 테잎이 멀쩡한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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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ight Moon (Hardcover, Cassette)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클레먼트 허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Harper Collins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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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47년에 발간되어 지금까지도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bedtime story의 고전이랍니다. 방 안에 있는 것에 대한 하나하나 설명이 나오고 잠을 들기 전 아기토끼가 침대에 누워 Goodnight 인사를 하며 시작됩니다. 시계가 7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 방 안도 조금씩 어두워집니다. 그림도 흑백과 칼라그림이 번갈아 나옵니다. 전체적으로는 초록과 빨간색의 대비효과로 너무 강렬해서 처음엔 부담스럽더군요. 차츰 읽으면서 rhyme의 묘미를 느끼게 되고 테잎을 들으면 그 느낌이 배가 된답니다. 첫영어그림책으로 구입하고 한동안 낮과 밤 아이가 잘 때마다 들려주었습니다. 저도 잠이 잘 오던걸요.. 그림도 곳곳에 볼게 많아 아이랑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착한 아기토끼는 일찍도 잠이 드는군요. 8시 10분에 잠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불이 꺼진 방 안 그림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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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맘 2004-04-17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내용을 알았네요. 이책이 그렇게 오래된 고전 인줄을 몰랐거든요.
 
Wee Sing for Baby (Paperback, Compact Disc, Cassette) - JYbooks 위씽 Combo
Pamela Conn Beall. Susan Hagen Nipp 지음, Nancy Spen / Price Stern Sloan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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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가 어릴수록 빨리 들려주면 좋은 노래들입니다. 요즘은 태교용으로도 많이 듣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더구나 그 때보다도 시디포함된 가격이 더 저렴하니 지금 구입하는 사람들이 또 부럽습니다. 그나마 아이에게 일찍 들려준 것으로 위안을 삼는답니다.

WeeSing for Baby는 side A에는 Baby Games로 아기를 안거나 무릎에 앉히고 손동작이나 몸짓으로 아이와 함께 동작을 곁들일 수 있는 흥겨운 노래가 있고 side B에는 Lullabies들로 되어 있어 마치 아기라고 느낄 정도의 사랑스러운 아이 목소리와 어른 목소리로 감미롭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자장가라 아이들 잘 때 틀어주면 엄마마음까지 푸근해 집니다. 이이의 첫영어테잎으로 구입하고 2년 지난 지금까지 잘 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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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영어책
안젤라 윌크스 지음, 예림당 편집부 옮김 / 예림당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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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첫영어책입니다.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영어를 본격적으로 해 주기에는 자신이 없어 미루고 있다가 이 책을 받고 그림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보던 책입니다. 나중에야 원본은 DK사의 'My First English Word Book'인 걸 알았지만 선명하고 신기할 정도로 다양한 사물그림이 한동안 아이를 사로잡았었답니다. 발음이 한글로 되어 있어 처음엔 도움이 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조금 거슬리기도 하더군요. 어차피 아이들은 글씨를 읽을 수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아이의 첫 그림백과사전이라 해도 좋을 만큼 많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아이가 7,8개월쯤부터 하루에 한 번씩은 본 것 같습니다. 이후로 아이의 영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고 두돌 지나서부터 영어그림책을 보게 되었지요. 이 책을 보면 아이를 무릎에 안고서 읽어주던 기억이 납니다. 책이 커서 들고 보여주기 조금 힘은 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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