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마음 진정한 나눔 *"

 
내가 슬픔을 느낄 때면
슬픔을 다독이는 이웃을 보여주고,
기쁨을 느낄 때면 기쁨을
나누는 마음을 열어준다.
슬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다.

물질지원에서 부터 눈물을 닦아주며
고민이나 어려움을 둘어주는 것까지....
어려움을 토로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설사 그 사람이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않더라도 큰 이 된다.
용기를 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을 주기 때문이다.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음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상대의 고통과 걱정을
느끼는 것은 더욱 더 어렵습니다
오늘은 느끼려고
함께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작은 이나마 마음
곧게 맑게 시작하는 것도
세상을 함께하는
걸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두 시작해 보세요
마음으로...

 좋은하늘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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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1-1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눔이 있는 곳은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눔이 있는 곳은 아름다움과 빛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나눔이 있는 곳은 새싹과 같은 여린 마음들이 모인곳이기도 하지요. 너무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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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23: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01-1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나도 실비님이 좋고...^^*

하늘바람 2007-01-16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저도요

하늘바람 2007-01-16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아갈게요
 

새해엔 이런 사람이....


새해 첫날
제 마음에 펼쳐지는 수평선 위에
첫 태양으로 떠오르시는 주님,
새해라고 하여 새삼 놀랍고
새로운 것을 청하진 않겠습니다,

날마다 지녀왔던 일곱가지 염원
오늘은 사라지지 않는 무지개 빛깔로
제 마음속에 다시 걸어두겠습니다.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에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 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저의 삶에 새해라는
또 하나의 문을 열어 주신 주님,
이 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로보며
옳고 그른것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지혜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넓고 큰 인류에엔 못 미치더라도
제 주변을 다사롭게 하는
조그만 사랑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늘진 곳에 골고루 빛을 보내는 해님처럼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인정을 베푸신 주님처럼
골고루 사랑하는 법을
저도 조금씩 배워 가고 싶습니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날이 그날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임종의 순간까지 기다리지 말고
평소에도 죽음 준비를 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욕심을 버리는 연습
자기 뜻을 포기하는 연습을 통해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

오늘은 지상에 충실히 살되
내일은 홀연히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순례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비오니 이 모든것
헛된 꿈이 아닌
참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이해인수녀님"사랑할땐 별이 되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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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7-01-13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이 쓴 글인 줄 알았어요. 마지막 줄이 내겐 반전이었다는...ㅋㅋㅋ

실비 2007-01-1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렇게 쓰고 싶은 맘뿐이랍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에게 하는 모든 거짓말은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낯설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새롭고 아름다운 것에 대한 두려움.
과감하게 미지의 아름다움 속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불확실한 것에 대한 두려움,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고 창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러한 두려움이 거짓말을 조장한다.

- 스티브챈들러 -

“그때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이 말을 참 많이 하고 살아온 듯 합니다.
실상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했을 뿐이지 그 동안 우리가
체념한 많은 것들이 두려움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몇 번쯤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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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1-1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패에서 오는 두려움은 큽니다. 그리고 사람은 초라하게 만들지요. 그러나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는 더 큰 성공을 가져 온답니다. 행복하세요. 잘 읽고 갑니다.

프레이야 2007-01-1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저에게도 두려움의 종류는 많고 어쩌면 소소하기도 하네요...

실비 2007-01-1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말씀이 옳아요.. 그걸 이겨내기 위해선 정말 더큰 용기가 필요하지요.. 힘을 낼수 있도록 용기를주세요.+_+
배혜경님 어찌보면 별일 아니여도 용기가 필요할때가 많은것 같아요..전 거의 그런거 같아요.^^;;
 

그 책 덕분에
내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갑자기 삼라만상이 저마다의 의미를 띄었고,
나는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
한 마디로,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다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카롤린 봉그랑 –

지금껏 읽어왔던 책들 중 몇몇은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의식의 성장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한 권의 책, 한 편의 영화…….
좋은 책과 좋은 영화들이 잠자고 있는 우리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 줄지도 모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음에 쓰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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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1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독하자구요^^

전호인 2007-01-10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님도 많은 책 읽으시고 리뷰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실비 2007-01-12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역시 책은 좋은거여요^^
전호인님 올해는 저 분발해야할것 같아요. 책 많이 읽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