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입했을때 너무 어렵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반 의심 반 으로 선택한 책입니다.
그림이 어린아이가 이해하기엔 너무 세밀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참 좋아하더군요.
처음에는 띠를 이해하기보다는 그림만 보던 아이가 이제는 띠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띠를 설명하는 책이로 이 책만한 책도 없는것 같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이지만, 동물이 아닌 식물에게도 또 다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
다행이도 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재미있어해요.
반양장으로 되어있고, 그림도 이뻐서 보기 좋답니다.
한글을 배우고 있는 아들에게 좀 더 친근한 책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이예요.
다른 어린이 책들과 달리 우리나라 전통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친근하더군요. 그림도 부드럽고 좋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좋은 책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인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서 구입했어요.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다소 지루할수 있는 위인전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아들이 내가 꾸미는 자연관찰 스티커북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스티커 북이예요.
아름다운 장소에 공룡을 아이 마음에 드는곳에 붙일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공룡의 모습도 정겹고, 아이가 자꾸 이 스티커만 가지고 놀길래 살짝 숨겨두었어요.
말 잘 들을때만 읽을수 있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