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어유머

 

오늘은 좀 긴 유머입니다. 한 문단씩 잘라서 해석을 붙입니다.

 

 

A man flying in an airplane wanted to go to the restroom so bad. He checked the lavatory several times but someone else was using it all the time. A flight attendant saw this and came to this man, and whispered softly: "Sir, If it's okay with you, you may use the women's bathroom. But please do not press the buttons on the wall."

 

비행기 안에서 생긴 일이다. 볼일이 아주 급한 한 남자가 여러번 화장실에 가 봤지만 계속 화장실을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것이었다. 기내 승무원이 그 남자의 상황을 알아 차리고는 조용히 다가와 속삭였다. "선생님, 괜찮으시다면 여자 화장실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절대 안됩니다."

He did what he needed to, and as he sat there he noticed the buttons he had promised not to touch. Each button was identified by letters:
WW,WA,PP, and a red one labeled ATR.

그래서 남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았다. 앉아서 볼일을 보고있으니 벽에 있는 버튼들이 보였다. 그 버튼중에는 WW, WA, PP, 그리고 마지막 버튼엔 ATR이라고 쓰인 빨간 버튼이 있었다.

Who would know if he touched them? He couldn't resist. He pushed WW. Warm water was sprayed gently upon his bottom. What a nice feeling, he thought. Men's restrooms don't have nice things like this.

만지지 않기로 하긴 했지만 만진다고 누가 알까? 그 남자는 버튼을 눌러 보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 그는 WW 라고 씌어진 버튼을 눌렀다. 따뜻한 물(Warm water)이 부드럽게 엉덩이로 분사되어 나왔다.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 남자는 남자 화장실에는 이렇게 멋진 것이 왜 없을까 라고 생각했다

Anticipating greater pleasure, he pushed the WA button. Warm air replaced the warm water, gently drying his underside. When this stopped, he pushed the PP button. A large powder puff caressed his bottom adding a fragile scent of spring flowers to this unbelievable pleasure.

더 멋진 것을 기대하며 남자는 이번엔 WA버튼을 눌렀다. 이번엔 따뜻한 공기(Warm Air)가 뿜어져 나와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건조시켜 주었다. 이것이 끝나자 이번엔 PP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이번엔 봄꽃 향내가 나는 분가루가 (Powder puff) 뿜어져 나와 엉덩이에 분사되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상쾌한 느낌이었다.

The ladies restroom was more than a restroom, it is tender loving pleasure. When the powder puff completed its pleasure, he couldn't wait to push the ATR button which he knew would be supreme ecstasy.


여자 화장실은 정말 화장실 이상의 곳이었다. 이거야말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즐거움이 아닌가! 파우더 분사가 멈추어지자 남자는 ATR 버튼을 누르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것보다 더 좋은 뭔가가 있을 것만 같았던 것이다. (역자주: 그 빨간 색깔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Next thing he knew he was in a hospital as soon as he opened his eyes. A nurse was staring down at him with a smirk on her face. "What happened?!" he exclaimed. "You pushed one too many buttons," replied the nurse. The last button marked ATR was an Automatic Tampon Remover. Your privates are under your pillow."

그 다음 남자가 눈을 뜬 곳은 병원의 어느 병실 침대에서였다. 간호사가 묘한 웃음을 띤 얼굴로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어떻게 된 거죠?" 남자가 놀라 물었다. "비행기에서 너무 많은 버튼을 눌렀더군요." 간호사가 대답했다. "ATR이라고 쓰인 버튼은요, 자동 탐폰 제거기 (Automatic Tampon Remover)버튼이에요. 참, 아까 당신 몸에서 뽑힌 물건은 베개 밑에 넣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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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유머

 

 

 The old man was falling asleep but his wife felt romantic and wanted to talk.

She said,"You used to hold my hand when we were in bed."

Wearily he reached across, held her hand for a second, then tried to get back to sleep.

A few minutes later she said,"Then you used kiss me."

Mildly irritated, he reached across,gave her a peck on the cheek and settled down to sleep.

 

Thirty seconds later she said,"Then you used to nibble my ears."
Angrily he threw back the bed covers and got out of bed.

"Where are you going?" she asked.

 

"To get my teeth!"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퍼가실 때 소스 지우지 마세요)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고 하는데 할머니는 낭만적 무드에 빠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옛날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당신이 내 손을 꼭 잡아주곤 했죠"라고 할머니는 말했다.

영감님은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손을 뻗어 잠시 아내의 손을 잡았다가는 놓고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옛날에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주곤 했죠"라고 말했다.
좀 짜증이 났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고 했다.

30초후에 할머니는 또 "그리고는 당신이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주곤 했죠"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당신 어디 가요?"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내 틀니 가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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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베스트 유머

     

     

    "Dad, I don't want to go to school today.."  said Little Johnny.

    "Why not?"

    "Well, one of the chickens on the school farm died last week

    and we had chicken soup for lunch the next day.

    And three days ago one of the pigs died

    and we had pork ribs the next day...."

    "But why don't you want to go today?"

    "Because my math teacher died yesterday!"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출처 지우지 마세요)


    "아빠, 오늘 학교 가기 싫어요."라고 어린 쟈니가 말했다.

    "왜 싫은데?"

    "지난 주에 학교 농장에 있던 닭 한마리가 죽었는데

    그 다음 날 닭고기 스프가 점심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사흘 전에는 돼지 한 마리가 죽었는데

    그 다음날 돼지 갈비를 먹었거든요."

    "그래? 그런데 오늘은 왜 학교에 안 가겠다는거니?"

    "왜냐하면 어제 우리 수학 선생님이 돌아가셨단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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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베스트 유머

     

     

    "If you're going to work here," said the law firm boss to the young applicant,

     

    "one thing you must learn is that we are very keen on cleanliness in this firm.

    Did you wipe your feet on the mat as you came in?"

    "Oh, yes, sir," responded the young man.

    "And another thing--the most important thing--we are very keen on is truthfulness.

     

    As a matter of fact there is no mat," said the boss.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출처 지우지 마세요)

     

     


    어느 법률회사 사장이 젊은 입사지원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면 먼저 우리는 청결함에 무척 신경을 쓰고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네. 

     

    자네, 여기 들어올 때 신발을 매트에 깨끗이 털고 들어왔는가?"

     

    청년은 '그럼요, 깨끗이 털었구 말구요' 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장이 말하길:

     

    "하나 더, 우리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실함"이네.

     

    사실 이 사무실 문 앞에는 매트가 놓여있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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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베스트 유머

     

     

    Waiting in the reception of a dentist, I noticed his certificate on the wall.

    Suddenly, I remembered that a tall, handsome boy with the same name

    had been in my high school class some 40 years ago.

    Upon seeing him, however, I quickly discarded any such thought.

    This balding, gray-haired man with the deeply lined face was too old to

    have been my classmate.

    When I asked him if he had attended the local high school, he replied, "Yes."

    "When did you graduate?" I asked.

    "In 1967," he answered.

    "Oh! You were in my class!" I exclaimed.

    He looked at me closely and then asked,

     

    "What did you teach?"

     

     

    전문해석 by http://English60.com (출처 지우지 마세요)

     

     

     

    치과에 가서 진료순서를 기다리던 나는 벽에 걸린 치과의사의 면허증을  보게 되었다.

    거기에 씌어진 이름을 보니까 갑자기 40년 전 고등학교시절 그 의사와 똑같은 이름을 가진

     

    키가 훤칠했던 미남 동창생이 한 명 생각이 났다.

    그러나 그 치과의사를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은 금방 사라져버렸다.

    얼굴이 깊게 주름잡힌 백발의 그 대머리 의사는 내 동창생이기는 너무나 노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혹시나해서 나는 전에 무슨무슨 고등학교에 다녔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는 것이었다.

    나: "언제 졸업하셨는데요?"

    치과의사: "1967년에요"

    나: "아미! 그렇다면 바로 우리 반 학생이었는데!"

     

    라고 내가 놀라면서 말하자 그는 나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이렇게 되물었다:

     

     

    "선생님께선 그 때 무슨 과목을 가르치셨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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