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밸런싱 에센스 - 중성 7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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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피부타입 : 중성

처음에 화장품 코너가 생겼을때 주루룩 골라 두었다가 며칠후에 주문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여러가지 사도 샘플이 없어서 약간 서운했다..

고를때는 분명 샘플이 엄청나게 많았엇는데...

그래서 다시 보니 샘플 주는 기간이 끝났듯..그래도 그렇지...샘플도 좀 주면 어디 갈때도 그제품 그대로 슬수 있고 좋은데..화장품 받고 서운햇던 점이구요..

이니스프리는 모두 좋은것 같아요..제겐..가격도 적당하고...제품도 가격에 비해 좋고..늘 고가품만 사용하다 이런걸 사용하니 질이 떨어지면 어쩌나 싶었는데..그건 걱정 안해도 좋을듯 ..

화장품이 무조건 비싸야만 좋은 것은 아닌듯...

사용감도 좋고 잘 스며들어서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음.

 가끔은 로숀이랑 섞어서 얼굴에 바르고 자도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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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퓨리파잉 클렌징폼 기프트 세트[자스민] - 18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중성

화장품을 고를대 마다 종류가 많아서 늘 고민하는데 전에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던중이라 이니스프리 글렌징 폼을 주문해서 받아보고 너무 기분 좋앗다..

가격에 비해 용량도 많은것 같고 사용해 보니 너무나 부드럽고 깨끗하게 화장이 지워져서 기분이 참좋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게도 되었다..

한번만 사용해도 말금하게 지워지니 참좋다..

하지만 용기가 그냥 크림 통이면 더 좋겠다..

왜냐하면 튜브식은 사용하기에는 편해도 나중에 조금 남아있을때가 참 불편한게 단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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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04-05-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인트 녹차클렌징폼과 이것을 번갈아서 사용해 보고 있는데여~ ^^ 이니스프리가 세안 후 더 말끔한 느낌입니다.. 향도 좋구여~~ 더군다나 이거 사면 작은 탄력강화팩이 들어있어서 더 기분좋았어요.... 추천~ *^^*

치유 2004-05-13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깨끗한 느낌이 젤 좋아요..
늘 이쁘게 사세요.

치유 2004-05-1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이렇게 해도 복을 받네요?????
들꽃님 덕분에 복 받았답니다..룰루~랄라~~~~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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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사랑이 그렇게 넘쳐 나는 가족.. 울고 있어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따뜻한 오라버니가 있어 더욱더 잘 견디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늘 햇살 같은 미소를 지으며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에선 왜 그게 안 되는지.. 이 책을 읽으며 건강하게 살아서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손 꼼지락 거리며 무엇인가를 잡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 있는 요즘 젊은이들이나 학생들이 읽어보면 지금 삶이 얼마나 내게 값지고 소중한 시간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더욱 더 보고 만질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이몸 움직일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횡재인지 안다면... 더욱 소중하게 내몸 잘 다스리며 살수 있지 않을까요?/ 지선님... 더욱더 사랑해요..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더욱더 큰 기쁨으로 간직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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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5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롤프 레티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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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무얼 읽게 할까 고민중에 알라딘 책방을 뒤지고 있는데.. 눈에 확~~~~~~!들어온 삐삐~~~~ 무조건 세권을 시리즈로 신청해서 받아보고 엄마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둘..세명이서 엎치락 뒤치락 깔깔 거리며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참으로 끝이 없다는것.. 그리고 놀다보면 옷이 더러워 질수 밖에 없다는 삐삐네집.. 어른스럽기도...천방지축 인것 같기도 한 삐삐.. 하지만 어쩌면 그렇게도 사랑스럽고 사랑이 넘치는지... 다른 아이들에게도 꼭 읽게 해 주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걸 읽은 다음부터는 이 삐삐 책을 무조건 선전한다.. 아이들에게 읽히라고... 아이들 읽기전에 엄마가 먼저 보고 깔깔 거리며 방바닥 굴러도 난 책임 없어요..작가가 책임질 일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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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5-13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삐 시리즈, 정말 재밌죠? 삐삐처럼 신나게 살고 싶죠.
 
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문학수첩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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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다.. 온갖 제게 갖고 있는 모든 세포들을 정지 시켜 놓은듯 한밤중에까지 새벽이 오는지도 모르고 이리 저리 몸을 뒤척이며 침대 속에 파묻혀 읽었지요.. 그리고 마지막 불의 잔 네번째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는 서점으로 냅다 달렸는데.. 아직도...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수 있는 아이에게 더 없이 좋을듯 합니다.. 저 같이 무딘 엄마도 온갖 상상 다 동원해 가며 읽었으니 말입니다.. 책을 도대체 끝까지 볼줄 모르던 아이들도 이제 해리포터 열권을 다 읽고 5권이 나올 날만 기다리며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헤르미온느의 책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모습도 이쁘고 론의 그 어벙함과 순진함에도 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리를 이해하고 무조건 적으로 아껴 주는 론의 엄마... 그리고 그의 가족들...따뜻함에 읽으며 감동했었구요.. 특히 벽장속에서 며칠 만으로라도 해방시켜준 론의 형들.. 그 기발한 하늘을 나르는 자동차..ㅎㅎㅎ 결국 나중에는 부숴지는 아픔이 있었건만. 물론 다른 모든것에는 그저 놀랍고 신기할 뿐이었지만 말입니다.. 좋은 책은 무조건 사서 읽읍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준다는것은 참으로 큰 교훈이 된다는걸 요즘 실감하며 책에 엄청 욕심부리고 사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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