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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님, 검은비님, 가을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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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다행입니다^^
-진우맘 대변인-

진/우맘 2004-06-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리본이 얼마 안 남아서.....몽땅 꼬랑지들이 참으로 안스럽군요. 다음에 기회가 있음, 더 멋지게 만들어 드릴께요.^^
 
 전출처 : 이파리 > 결혼 기념일과 선물

결혼 기념일과 선물...


1주년(지혼식) - 종이 제품 / 2주년(면혼식) - 면제품 / 3주년(혁혼식) - 피혁제품
4주년(서적혼식) - 서적류 / 5주년(목혼식) - 목제품 / 6주년(철혼식) - 철제품
7주년(동혼식) - 동제품,모직물 / 8주년(전기기구혼식) - 전기기구
9주년(도기혼식) - 도기류 / 10주년(주석,알루미늄혼식) - 주석,알루미늄제품
11주년(강철혼식) - 강철제품 / 12주년(견,마혼식) - 견,마제품 / 13주년(레이스혼식) - 레이스
14주년(상아혼식) - 상아제품 / 15주년(수정혼식) - 크리스탈제품
20주년(도자기혼식) - 도자기류 / 25주년(은혼식) - 은제품 / 30주년(진주혼식) - 진주
35주년(산호,비취혼식) - 산호,비취 / 40주년(루비혼식) - 루비
45주년(사파이어혼식) - 사파이어 / 50주년(금혼식) - 금제품
55주년(에메랄드혼식) - 에메랄드 / 75주년(다이아몬드혼식) -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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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성 메일에 첨부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뭐 결혼 기념일날 자기네 제품 팔아달라... 모 이런 의도였겠지요. 그러나 선물 줄 사람은 커녕, 주고 싶은 사람도 없는 이파리는 배가 아파 데굴데굴 굴려야 했습니다.누구누구는 9주년인데도... 금붙이를 떠억하니 받았다는데... ㅜ.ㅠ

  각설하고, 이걸 요기 차력당에 올리는 이유는, 1주년과 4주년, 5주년에만이라도 책을 선물로 주면 좋겠다~하는 생각에서죠.(5주년은 나무제품이지만... 종이도 나무로 만드니... 우기믄 되지 않겠습니까?)

  이걸 기혼 남성분들이 보믄 갈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선물에 가슴이 덜컹거리겠지만서두...^0^ 주고 싶은 사람도 없는 저보다는... 행복하다... 생각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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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04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철제품과 주석, 알루미늄 제품이라.. ㅡ..ㅡ;;;
 

점심도 거르고 서재에 매달려있다가 새삼 고파오는 배 때문에 매점을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복주머니 3형제가 어쩐 일로 나를 찾아왔을까요?

짜짠~


투명한 하늘색은 블루퀄츠... 정말 여름에 딱입니다. 이건 제가 찜했습니다.

깊은 바닷속 검푸른 빛은 라피스파줄리... 작은새언니에게 줄 겁니다.

보라빛은 자수정인데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신비로움이 드러나지 않네요. 큰새언니 몫.

출국준비하느라 바쁘실텐데 짬내고 만들어주셔서 스밀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료값도 안 되는 헐값이 정말 죄송할 뿐이네요.

* 사진 1장 더 올려봅니다. 이젠 라피스파줄리랑 자수정이 구별 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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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2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밀라님은 차암 재주도 많으십니다. 귀걸이 정말 이쁘네요! 남자인 제가 하고 싶을 정도인데, 조선인님은 오죽하겠습니까. 사실 제가 뉴스레터에 님의 코멘트를 모아서 폭스바겐의 아성에 도전하는 코멘트의 달인, 이런 식으로 하려다가, 시간이 좀 모잘라서 그냥 올려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선인 2004-06-02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런 황공한 비화가... 죄송하다뇨. 그런 생각 하신 것만으로도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비로그인 2004-06-02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귀걸이가 스밀라님께서 자작하신 귀걸이라고요??? 제 귀도 뚫어야 되겠네요...

책읽는나무 2004-06-02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의 귀에 저 귀걸이가 걸렸다??....
도저히 상상이 안갑니다.......ㅡ.ㅡ;;

비로그인 2004-06-02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 여기가 어디지??? 이제는 인사도 안하고 남의 서재 들락날락 죄송합니다. ^^

조선인 2004-06-0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폭스바겐님... 반갑습니다.
제 서재에서 만나게 되다니 입이 헤벌쭉~입니다.
 
 전출처 : 진/우맘 > 염색용 색종이

지난 21일에, 전교조 조합원 만남의 날 행사에 가서 제가 만든 면티입니다. 염색용 색종이로 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더군요. 살살 손빨래를 하면 꽤 오랫동안 깔끔하게 입을 수 있구요. (지금 입고 있는데...사실은 제가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를 좀 해서, 일부분 갈라졌습니다.-.-;)

에이, 이미지도 올리면서 좀 성의껏 정보제공을 해보려 했는데....방해가 심하군요. 이만 총총.

 


  주의사항 : 다림질시 과열로 인한 화재및 화상을 주의 하시오.

1. 원하는 색깔의 색지를 고른후 디자인에 맞게 오린다. 2. 색지를 종이에 배열한 후 풀로 고정시킨다 3. 담요를 먼저놓고그 위에 천이나옷을 놓고  색지를   붙인 종이를 천 위에뒤집어 놓은후 신문지나 종이를 덮는다.  4. 가장 높은 온도에 예열된 다리 미로 약 20~30초 동안 힘껏다려준다.
5. 덮은 종이와 색지를 걷어내면 염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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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형 인간 
 
만약 그저 사람만 좋았지 업무는 대충대충 넘어가거나 일에 열정이 없는 상사를 만나 그 밑에서 얼렁뚱땅 수년을 지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 그런 분위기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그런 직원은 치열하게 일을 배워야 할 시기에 상사를 잘못 만나 대충형 인간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의 이런 간부는 사표를 써라>
 
 * 자기가 책임을 져야죠. 결국 모든 것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언제인가가 문제가 될 뿐이지요. 지금 달콤하게 지내는 것에 결코 취해선 안됩니다. 나중에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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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05-29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지금 달콤하게 지내는 것에 결코 취해선 안되는데 마음대로 참 안돼요

조선인 2004-05-29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더군다나 지금 내 상관이 "그저 사람만 좋았지 업무는 대충대충 넘어가거나 일에 열정이 없는 상사"랍니다.
심지어 주간업무보고를 쓸 때마다 덧글로 "팀장님, 저 이번주에 내내 놀았는데 다음주에도 놀게 될까요?"라는 말을 4월부터 매주 쓰고 있는데... "일 없으면 놀아야죠."라는 답변만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