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림자 2008-01-02  

나 혼자만의 공간에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공간채우기를 하는 날이면 누가 엿보기라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눈덮힌 땅위로 내 발자욱이 남겨지는 것을 조선인님이 먼저 알아채셨군요! 옛날옛적(?)에 본 마로의 미모는 여전하겠지요! 따로 또 같이 조선인님의 옆지기랑 해람이까지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조선인 2008-01-04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곳이 개원하면 제일 먼저 갈 거에요. 그러니 혼자만의 공간이라 하지 말아주세요. ^^
 


프레이야 2007-12-31  

조선인님 올해 시 테마 이벤트 한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네요. 새해에도 해람이랑 마로랑 아주 행복한

가정 꾸려가시기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조선인 2008-01-0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님이 올려주신 근사한 시와 사진, 잊을 수 없지요. 덕분에 저도 좋은 한시 한 수 배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세요.
 


라주미힌 2007-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로와 해람이도 복 많이 받고~~~ :-)
 
 
조선인 2008-01-0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세요.
 


대전복수동정지윤 2007-12-06  

안녕하세요?

아이들 사진이 참 예쁘네요.  제가 거의 별 넷만 주었다는 것, 오늘 알았네요. 그랬군요.^^

아주 가끔 다섯 개 주는 것도 있습니다. ^^

요즘 주변에 보면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선인 2007-12-0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앗, 그 페이퍼를 보셨나요. 이런. 부끄러울 데가. 결코 님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포인트가 아니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인사 감사드리고,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도 왕창 챙기시구요.
 


nemuko 2007-11-11  

올만에 써보는 방명록은 모양새도 바껴서 낯선 동네에 온 기분이 드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마로 위인전 고르시던 기억이 나서요. 미루려고 했더니 재희도 유치원에서 슬슬 위인전이 필요한 모양이예요. 어떤 게 좋을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거꾸로 훓어 보니 조선인님 참 대단하세요. 매달 유치원 주제에 맞춰 자료랑 책 챙기시는 거 보고 감동먹고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