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5-08-05  

김지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
 
 
kimji 2005-08-05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들썩입니다. 축하할 일은 축하해야죠. ^^ 책 출간 뿐만 아니라, 그 책에 대한 반응도 무척 좋기를, 더불어 기원해 드릴게요.
네,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로즈마리 2005-07-23  

안녕하세요, 로즈마리예요.
처음 뵙겠습니다. <카스테라> 와 <낭만적 사랑과 사회> 리뷰들을 찾다보니, kimji님의 리뷰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와서 보니까 한국 현대 문학 책들에 대한 알찬 리뷰들이 많아서 제가 바라던 서재를 찾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
 
 
kimji 2005-07-2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로즈마리님.
닉네임은 알고 있었는데(저, 알라딘 폐인이에요^^), 이제야 인사를 나누네요.^>^

<카스테라>는 최근에 쓴 리뷰지만, <낭만적- > 은 지난 해에 쓴 걸로 기억되네요. 눈에 띌 만한 리뷰였다니, 괜히 쑥스럽고요. 제가 편독쟁이여서 소설을 주로, 그것도 국내 작가 소설을 주로 읽다보니 리뷰도 그렇네요. 바라던, 서재라니 그럼 다행이다 싶고요. (다시 리뷰를 뒤적이니, 리뷰도 얼마 없네요;; ) 도움,까지야- 과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덥습니다. 건강 주의하면서 지내세요. 이렇에 인사 나누게 되어서 반갑고요! ^>^
 


素香石 2005-07-17  

반가왔습니다
편지를 받고 얼마나 반가왔던지요. 병원에서 돌아와 받아든 편지라 더욱 그랬습니다. 팔자에 없는 병원생활을 하고 났더니 맥빠진 상태랍니다 요즘은, 더운날씨에 예비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 청주에 살고 있으신걸 진즉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일년에 몇번씩 원주를 가면서 늘 대전에서 차를 바꿔타고는 합니다. 지금은 부모님들이 모두 원주에 계셔서 원주로 가는 차를 대전에서 바꿔타고는 하거든요. 청주를 거쳐 대전으로 오고 청주를 거쳐 원주로 가고 하는데 정말 아기엄마가 되고나면 만나기 힘들지도 모르는데 말얘요. 건강 조심하시고 리뷰는 저도 정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대신 네이버에 새 거처를 만들었어요. http://blog.naver.com/unhasu57 요기가 제 새거첩니다. 아직은 오래 앉아서 버티기가 좀 힘겨워 대충 주소만 확인하고 나가지만 종종 찾아올 것이고 또 예전처럼 한동안 샅샅이 읽게 되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실 수 있기를 <박은희 배상>
 
 
kimji 2005-07-1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이렇게 또 인터넷 상으로 안부를 묻고 일상을 궁금해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게 기쁘구요.
그런데 병원이라니요. 많이 편찮으신가요? 아님, 간병때문이신지. 내 몸이 아파도, 아픈 이를 돌보는 일도, 이 여름엔 너무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해야 되는데. 건강해야 건강한 글을 쓰잖아요. 그러니, 어서 완쾌하시라는 기원부터 드립니다.

새 거처에는 잘 다녀왔습니다. 욕심이 나지만, 저 역시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님의 새 거처를 걸을 예정입니다.
아,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워도, 이 더위를 거뜬히 이겨내야 가을도 겨울도 맞이할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님도 부디 건강하세요.
 


비로그인 2005-05-22  

마부리님이..
그토록 사모하시던..음... 이유가 충분히 있군요. 글이나 미모나... (그리고여 저 단순구조라 복합구문구조로 쓰시면 하나도 모릅니다. 기냥 눈치껏 아는 척 하는거죠)
 
 
kimji 2005-05-2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
뉴스레터 호외판의 파워가 대단하네요. ^>^
반가워요, 님. 제 속삭임 듣고서 부러 찾아와주시다니요.
그러니, 이제는 자주 뵈어요.
 


하얀마녀 2005-05-10  

이제서야 인사 올립니다
깨끗한 미소가 기억에 남는 원로(이 표현 마음에 드신다 하셨죠? ^^) 서재인 김지님. 어젠 뜻 밖의 만남에 1% 당황하고 99%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마침 서재에 뜸하실 때 와보곤 다시 찾아오지 않은 제 경망함을 책망했더랬지요. 또 뵈요. ^^
 
 
kimji 2005-05-1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서재를 언제부터 했는지 다시 확인하게 되었어요. 하하, 그 '원로'라는 말이 좋기는 좋았는가 봅니다. 하하, 생각해도 조금 우습지만요. 아무튼, 2003년 11월부터 시작했는데, 마태우스님이 말한 '1세대'에 저도 포함인가요? ^>^
지금 쭉- 후기를 읽으면서 왔습니다. 2차, 3차로 갈 수록 더운 흥겨운 자리셨는가 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남으로 일주일을 시작했으니, 이번 한 주도 더욱 즐거우시겠지요? ^>^
아, 책망은 무슨요- 이렇게 인사나누고, 다시 서로 안부 묻기 시작하면 된 걸요- 그렇지요?

네, 님.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