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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은 가끔, 받는 이를 당혹스럽게 한다.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4-01-09
가장 손쉽고도 가장 어려운 선물, 아마도 책이 아닐까요. 제가 받아 본 책 선물 중, 저를 당황스럽게 했던 녀석들의 명단입니다. 블랙리스트...라고나 할까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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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장소설'이 좋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1-09
대부분의 성장소설은 제 속의 '무언가'를 건드립니다. 빠져들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생각하는 성장소설의 범주는 매우 넓고 모호해서 반론의 여지가 많겠지만... 여하간 몇 권, 순위를 매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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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에 꽂힌 채 내 손길만을 기다리는 불쌍한 놈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1-04
원래 저는 속독, 탐독, 폭독을 일삼는 활자중독자 였습니다. 화장실에서는 락스통이라도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제 사전에 구입하고도 못 읽은 책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그/러/나... 진/우의 엄마가 된 지금은 하루가 온전히 제 것이 아니네요. 서가에 꽂혀 간택의 그 날만을 열렬히 기다리는 불쌍한 것들...그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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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내 서가에 남은 시집 몇 권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1-04
전 이상하게 와는 별로 친해지질 못하겠습니다. 분량으로 치면 정 극단에 있는 이 제가 이해하기 가장 쉬운 장르지요. 혹여 머리가 딸려 길게 설명해 주지 않으면 알아듣질 못하는 걸까요.TT 여하간, 그래도 아직 제 서가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시집 몇 권을 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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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12-18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대한 책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네요. 그림책마다 어쩌면 그렇게 다양한 상상을 펼치는지...어제 서점에서 구경한 산타그림책, 몇 권 추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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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4色, 내가 주목했던 일본 작가들 (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03-12-15
일본 작가들의 책을 읽다보면 우리의 정서와 상당히 비슷한 것 같지만, 종래엔 색다른 이질감이 씹힙니다. 제가 주목했던 일본 작가 4명, 무라카미 하루키, 스즈키 코지,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는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훌륭한 작가들이지요. 그들의 작품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대표작이라 할 만한 작품, 주목해볼만한 작품을 하나씩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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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아름다운 책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3-12-13
저는 책의 모든 면이 좋습니다. 그래서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힌 책을 보면 배가 부르지요. 가끔은, 내용과 상관 없이 표지에 반하는 책도 있습니다. 표지가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책, 몇 권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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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 원작도 재미있어.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2-12
왠 반말?^^ 영화, 게임, 드라마...등등으로 다시 태어났던 만화와 소설들 중,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을 친구에게 권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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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색깔나라 여행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2-10
색깔에 대한 그림책 중 진이가 갖고 있는 책 네 권입니다. 네 권 모두 색다른 매력을 폴~폴~ 풍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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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best 5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2-06
제가 좋아하는 작가 스티븐 킹은 상당히 다작을 하는 작가이죠. 그런데 거의 모든 작품들이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제일로 꼽는 작품을 5위까지 추렸습니다.